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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현의 엄마수업

설수현의 엄마수업

  • 설수현
  • |
  • 애플북스
  • |
  • 2015-06-22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943539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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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아이의 기를 살리는 :엄마의 공감말
01 틀려도 괜찮아, 천천히 말하면 돼
02 눈물을 어떻게 참아!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03 괴롭히는 애한테는 이렇게 해봐!
04 오늘은 하고 싶은 대로 해!
05 몹시 속상했구나!
06 학교 모둠이 싫으면 우리끼리 만들까?
07 천천히 가도 괜찮아! 건강하게만 커다오

기다릴 줄 아는 :엄마의 격려말
01 그런 일이 있었구나
02 언제 이렇게 잘하게 된 거지?
03 재미있으면 됐어!
04 미리 혼나고 갈래?
05 전력질주 하지 마, 최선을 다하지 마!

따뜻하지만 엄격한 :엄마의 가르침말
01 어른은 어른이고 아이는 아이야
02 혼자 생각 좀 하고 나와
03 잠깐 나와 볼래?
04 꼭 사야 하는 세 가지 이유를 말해봐
05 아무리 졸라도 안 되는 건 절대 안 돼

질문하는 :엄마의 관심말
01 떨려서 반장 선거에 안 나가는 거야?
02 요즘은 왜 친구 얘기 안 해?
03 왜 학교가 싫어졌어?
04 공부는 왜 할까?
05 화난 이유를 다 써볼까?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의 사랑말
01 우리 둘이 보낸 시간 꼭 기억해!
02 엄마가 거짓말했어. 정말 미안해
03 나중에 엄마랑 클럽 가줄 거지?
04 손바닥을 대봐. 천 년 전 기운이 느껴져?
05 넌 어쩜 이렇게 재밌니?
06 싸우면 다 잃는 거야

아이를 지켜주는 :엄마의 안심말
01 그럴 땐 엄마 핑계를 대
02 네 뒤에는 언제나 엄마가 있어
03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곳이 집이야
04 사춘기란 그런 거야
05 엄마 아빠는 헤어지지 않아
06 네가 얼마나 행복한지 생각해봐
07 “싫어요, 안 돼요, 도와주세요.”라고 말해

아이와 내가 함께 자라는 :엄마의 지혜말
01 할아버지 댁에 장난감 보러 갈까?
02 엄마 커피 마실 시간이야
03 용돈 받고 싶으면 직접 말해
04 우리 같이 책 읽을까?
05 아빠하고 이야기할래?
06 불안할 것 없어
07 엄마도 엄마의 미래가 궁금해

도서소개

[설수현의 엄마수업]은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엄마수업법을 일러주는 책이다. 13살, 10살의 두 딸, 그리고 8살 아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된 7가지 엄마의 말은 아이와 더욱 통하게 도와줄 것이다. 아이가 친구 때문에 속상한 일, 동생과 싸운 일, 부모님의 부부싸움으로 긴장한 일 등 때로는 엄마 마음에, 때로는 아이 마음에 공감하며 아이와 함께 커가는 엄마의 모습을 재발견할 수 있도록 이끈다.
“세 아이와 온몸으로 부딪히면서 함께 성장하는 걸 느꼈죠.
지금도 매일매일 좋은 엄마가 되는 수업 중이에요.”

13살 가예, 10살 가윤, 8살 승우 남매의 엄마 설수현.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 예의 바른 아이로 키우는
보통맘 설수현의 감성 대화 에세이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7가지 엄마의 말
인성은 사람의 품성, 됨됨이를 뜻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를 자존감 있고 사회성 좋게 키우고 싶어 하지만 어느 순간 공부에만 온통 관심이 쏠린다. 과연 공부만 잘하면 될까? 바른 인성을 갖추지 못했는데 공부는 잘할 수 있을까? 사회가 불안해지면서 인성교육이 새삼 강조되고 있다. 바른 인성을 갖춘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 아이의 엄마이자 방송인 설수현은 세 아이를 키우면서 나눈 대화에서 답을 찾는다. 아이를 지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엄마의 공감말, 격려말, 가르침말, 관심말, 사랑말, 안심말, 지혜말 등 7가지 엄마의 말을 소개한다. “숙제했니?” “학원 가야지” “이거 끝내고 놀아야지” 등 자녀와 나누는 대화가 여기에 머물러 있다면 설수현의 엄마 말이 필요할 때다. 엄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밑거름이 된다. 평범한 엄마 설수현은 세 아이를 키우며 겪은 경험을 오롯이 담아 많은 부모들이 안고 있는 고민을 덜어준다.

책 소개

SBS 《붕어빵》, JTBC 《빅스타 리틀스타》 등에 출연하며 칭찬을 자자하게 들은 아이들이 있다. 예의 바르면서도 자유롭게 자기표현을 할 줄 아는 아이,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어느 곳에서나 행복하게 지내는 아이. 바로 설수현의 아이들이다. 방송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느냐는 부러움 가득한 질문을 던졌다. 그만큼 부모에게 예사로 짜증을 부리거나 공부 스트레스로 불행함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다는 뜻일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 갈수록 아이 키우기 힘들다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지낼 수는 없을까? 설수현은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사랑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공감하고 이해해주면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른들도 한때는 아이 시절이 있었던 만큼 그때의 마음을 떠올리며 아이의 마음에 적극적으로 노크를 하면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엄마의 대화법이다. 누구나 아이와 잘 통하는 엄마가 되고 싶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긁어 부스럼을 만들기도 한다. 설수현은 7가지로 엄마의 말을 정리한다.
7가지 엄마의 말을 관통하는 육아 원칙은 공부보다는 좋은 품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부는 못 해도 괜찮다. “시험 잘 못 봤다고 죽지 않아”라며 통 크게 넘어간다. 아이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것을 찾을 때까지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리라 다짐한다. 엄마가 불안해하지 않고 육아의 원칙을 지키고 아이들을 믿으면 아이 스스로 바른 방향으로 자란다고 말한다. 13살 가예, 10살 가윤, 8살 승우. 성격도 성향도 너무 다른 세 아이의 엄마 설수현은 ‘빨리빨리’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 자존감을 꺾지 않으면서 예의에서 벗어난 행동에는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사랑을 표현하는 법, 혼을 내는 방법, 아이의 마음을 읽는 법 등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그녀만의 가정교육과 대화 방식을 이 책에 담았다.

출간 의의

올해 7월부터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된다. 입시 위주의 교육에서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그리고 진정한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한다. 모두가 1등, 공부만을 부르짖으며 앞으로 갈 때 이미 방송인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설수현은 ‘공부보다 인성’을 강조하며 세 아이를 키우고 있다. 아이의 기를 꺾을까 싶어 공공장소에서 떠들어도 혼내지 않는 부모들, 공부만 잘하면 뭐든지 사주겠다며 오로지 1등에만 집착하는 부모들에게 그녀는 세 아이와 온몸으로 부딪치며 깨달은 육아의 지혜를 전한다. 아이를 대하는 태도, 마음가짐, 육아의 중요한 가치를 새삼 돌아보게 하며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게 한다.


이 책의 특징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7가지 ‘엄마의 말’을 따라 해보자.
1. 아이의 기를 살리는 엄마의 공감말
2. 기다릴 줄 아는 엄마의 격려말
3. 따뜻하지만 엄격한 엄마의 가르침말
4. 질문하는 엄마의 관심말
5.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의 사랑말
6. 아이를 지켜주는 엄마의 안심말
7. 아이와 함께 자라는 엄마의 지혜말

13살, 10살의 두 딸, 그리고 8살 아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된 7가지 엄마의 말은 아이와 더욱 통하게 도와줄 것이다. 아이가 친구 때문에 속상한 일, 동생과 싸운 일, 부모님의 부부싸움으로 긴장한 일 등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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