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반 에이크부터 앙리 마티스까지,
우리가 몰랐던 역사적 에피소드와 알면 알수록 놀라운 감동 스토리!
화가들의 삶은 어땠을까?
유명 작품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이 그림이 그려진 시대에는 어떤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살고 있었을까?
[모나리자는 왜 루브르에 있을까?]는 바로 이런 작은 질문에서 시작한 책이에요.
교과서에 나오니까,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으니까 유명한 그림인 건 알겠는데 대체 왜 유명한지 몰랐다면 이 책을 통해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슬기로운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모나리자는 왜 루브르에 있을까?]는 20명의 화가와 미술 작품을 선정, 20가지 글의 형태로 때로는 감상자가 되어, 때로는 작가가 되어, 때로는 작품 속 인물이 되어 화가와 미술 작품에 숨겨진 많은 이야기를 전해요.
산드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속 비너스의 실제 모델에 대한 이야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도난 사건,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우유 따르는 여인>에 수정된 부분, 렘브란트 판 레인의 <돌아온 탕자> 속 세 부자의 입장, 앙리 마티스의 <폴리네시아 바다>는 종이를 오려 붙여 만들었다는 사실 등 어린이 친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들 속에 숨겨진 20가지 미술 상식을 파헤치자!
‘미술가’, ‘유명 그림 작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어려워’, ‘지루해’인가요?
많은 어린이 친구들이 예술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 이유는 예술을, 미술가를, 유명 그림 작품을 학습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물론 화가나 작품 정보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해요. 하지만 예술을 있는 그대로 감상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면 작품에 숨겨진 이야기, 작가의 인생 스토리는 저절로 탐구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거예요.
[모나리자는 왜 루브르에 있을까?]는 바로 이런 마음에서 만들어졌어요. 어린이 친구들에게 좀 더 쉽게, 재미있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20명의 화가와 미술 작품을 뽑았어요. 얀 반 에이크부터 앙리 마티스까지 20명의 화가와 미술 작품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