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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낮과 밤

세상의 낮과 밤

  • 파니 마르소
  • |
  • 보림출판사
  • |
  • 2015-05-27 출간
  • |
  • 16페이지
  • |
  • ISBN 9788943309947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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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작가의 예술적 주관을 바탕으로 순수한 창작 욕구를 구체화시켜 낸 작가주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 「The Collection」 일곱 번째 이야기 『세상의 낮과 밤』. 모두 펼쳤을 때, 4미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길이의 그림책으로, 매 페이지가 절묘하게 연결되어 지구 곳곳의 아름답고 경탄할 만한 곳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아이야, 지구는 네 아름다운 발이 밟고 다닐 양탄자란다.”
_알프레드 드 비니의 ‘운명’ 중에서

4미터에 담긴 아름다운 별, 지구의 낮과 밤
작가의 예술적 주관을 바탕으로 순수한 창작 욕구를 구체화시켜 낸 작가주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로, 시각 언어를 통해 예술적 감동을 전하고 신선한 이미지의 그림책을 세계적으로 발굴, 소개하는 ‘더 컬렉션 I’의 신간, 《세상의 낮과 밤》이 ㈜보림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세상의 낮과 밤》은 모두 펼쳤을 때, 4미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길이의 그림책입니다. 매 페이지가 절묘하게 연결되어 지구 곳곳의 아름답고 경탄할 만한 곳으로 독자들을 안내합니다. 병풍의 앞면은 호수와 바다, 들판과 산, 사막과 남극 등의 낮 풍경을 지명과 함께 설명해 주고, 병풍의 뒷면은 같은 장소의 밤 풍경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의 두 작가인 파니 마르소와 조엘 졸리베는 이 세상에서 자리기 위해 온 모든 아이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고 말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의 아름다운 낮과 밤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이 책을 작업했을 두 작가의 노력이 여실히 드러나는 작품입니다. 그림 작가인 조엘 졸리베는 목판화의 특징을 잘 살려, 대담하고 단순하게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4미터의 종이 위에 담아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곳곳으로 대탐험을 떠나 보자!
어떤 목소리가 나에게 속삭입니다. 함께 지구 여행을 떠나 보지 않겠냐고. 그렇게 대탐험은 시작됩니다. 첫 번째 여행지는 순다르반스 군도에 있는 맹그로브 숲입니다. 나무뿌리가 이리저리 엉켜 있고, 잎사귀는 바닷물에 젖어 소금기가 배어 있어요. 무서운 벵골 호랑이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저기, 고사리 숲 뒤로 차가운 폭포수가 쏟아지고, 연어들이 공중으로 날아올라요. 여긴 바로 알레스카 반도의 카트마이 산이랍니다. 끝없는 사막에 태양은 하얗게 내리쬐고, 그늘진 곳은 온통 어두워요. 아드라르 주 사하라 사막의 모래는 불에 타는 듯 정말 뜨겁습니다. 고개가 하얗고 파란 물거품을 내뿜으며 물 위로 뛰어오르는 활기찬 바다가 있는 아이슬란드의 아쿠레이리와는 반대로 타임과 샐비어 향기가 바람을 타고 풍겨 오고, 시간이 느릿느릿 흘러가는 지중해의 바다, 터키의 보스포루스 해협도 있지요. 대도시 홍콩에서는 집집마다 엄마들이 아이들을 자장자장 재우기도 하고, 중국의 조용한 시골 마을인 윈난 성의 위안양에서는 매일 계단식 논을 오가며 아빠와 함께 일을 하는 아이도 있어요. 온갖 야생동물들이 사는 천국, 그곳은 바로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군도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에 밤이 찾아오면 뭐가 달라질까요? 그 모습이 궁금하다면, 바로 책의 뒷면을 펼쳐 보세요.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다 보면, 모두가 꿈꾸는 소리와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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