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강 준 민
“가르침을 통해 배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저자는, 가르치면서 저자 스스로가 먼저 변화되고 성숙하게 되는 경험을 했다고 전한다. 목회자가 되어서도 늘 가르치는 교사로 살고 있는 저자는 우리 모두 예수님의 영성을 겸비한 교사가 되어야 한다고 솔직 담백하게 전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첫 영성훈련 교재로 특별히 교사들을 위한 교재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 첫째는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늘 묵묵히 섬기는 교사들을 위로하기 위함이요, 둘째는 성도 즉 예수님의 진정한 제자라면 누구나 성령의 조명하심 아래 깊은 배움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확신 때문이다.
저자는 서울신학대학교(B.A.)와 아주사신학대학원(Azusa Pacific University, M.A./M.Div.), 탈봇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 Th.M.)에서 학위를 받았다. 미국 LA 소재 로고스교회, 동양선교교회에 이어 현재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뿌리 깊은 영성』,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두란노), 『기다림은 길을 엽니다』(토기장이), 『베드로처럼』(국민북스), 『엘리야의 기도』(넥서스CROSS)등 다수가 있다. 영문 저서로는 『Deep-Rooted in Christ』, 『Scripture by Heart』, 『Spirituality of Gratitude』(IVP)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