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 | 소크 송
소크 송(Sok Song)은 어린 시절부터 독학으로 종이접기를 배워 취미로 즐겼답니다. 그리고 그 열정을 점점 키워 나가 종이접기 디자인 회사인 크리즈드(Creased)를 세우고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종이접기를 의복 제작과 패션 디자인에 접목해 보려고, 파슨스 디자인 학교에서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소크의 저서 《Crease+Fold》는 3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그의 종이접기 작품은 <도전! 슈퍼모델24〉와 <익스트림 홈 메이크오버>를 비롯한 수많은 텔레비전 쇼에 등장하였습니다. <코스모폴리탄>, <엘르>, <인스타일>, <로모>,〈마리 끌레르>, <팝>, <보그>와 같은 잡지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습니다.
그밖에도 콩데 나스트 퍼블리케이션스, 헤러즈, 겐조, 이미테이션 오브 크라이스트, 뉴욕현대미술관, 메이시스, 폴 스미스, 삭스 피프스 애비뉴, 아트 디자인 박물관, 자연사박물관, 더 뉴요커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곳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소크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지만,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종이접기를 하고 있습니다.
옮김 | 서나연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움직이는 종이접기》, 《조약돌 아트!》, 《예술가로 살아남기》, 《디자인, 일상의 경이》, 《디자인 스프린트》, 《나의 첫 꽃 자수》, 《일 년 내내 즐기는 취미 52》, 《기초 손뜨개 A to Z》, 《모던 시크 코바늘 손뜨개》, 《홈메이드 빈티지》, 《스카프를 매는 50가지 방법》, 《보이는 기호학》, 《미니언즈 무비스토리북》, 《미니언즈 슈퍼 악당을 찾아라!》, 《이사 가는 날》, 《어린 왕자》, 《바비의 락 앤 로열》, 《전사들 1-4권 세트》, 《왜? 기다려야 해요?》, 《왜? 집중해야 해요?》, 《아모스와 달》, 《이 책 먹지 마》, 《마술 잘하는 50가지 비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