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하면 돈도 나오고 밥도 나온다!
사는 게 전쟁이다!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다.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 이 세상 누구에게나 문제는 있다. 다만 견딜 만한지 견딜 만한지, 못 한지만 다를 뿐이다.
전쟁터가 따로 없는 하루하루였다. 그는 돈, 건강, 관계, 사업까지 뭐 하나 되는 일이 없이 어그러져 버린 삶의 전쟁터에서 패잔병이 되어 전전했다, 회복될 가망이 전혀 없는 비참하고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오죽하면 잠자리에 들면서 ‘차라리 아침이 오지 않기를······’ 라고 간절히 바랐을까. 그랬던 그가 새로운 삶을 찾았다. 절망적인 삶에서 희망의 삶으로 바꾸어준 해답은 명상이었다.
작가는 명상실용주의자다. 철저히 자신의 삶에 명상을 활용해 실제로 치유와 형통을 경험했다. 쫄딱 망해서 빚쟁이들에게 시달렸고, 건강을 잃었고, 배신에 사기, 관계의 틀어짐까지 끝이 없는 나락으로만 치닫던 삶이 ‘명상’을 하면서 비로소 멈췄다. 거짓말처럼 돈이 들어왔고 건강과 관계가 회복되었으며 사업도 다시 일으켜 세웠다. 그 과정에서 그는 삶의 모든 문제를 돌이키는 힘은 마음에 있다는 것과 마음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깨달았다.
“돈에 대한 명상? 명상한다고 돈이 나와 밥이 나와? 웃기고 있네.”
명상을 마음 다스리기 정도로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난과 조롱도 받았다. 허무맹랑한 미신에 사로잡힌 것처럼 바라보는 주위의 시선을 감당해야 했다. 그리고 나 스스로도 내가 속물 같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상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작가는 이렇게 설명한다. “그때 나에게는 압력밥솥처럼 엄청난 중력으로 나를 짓누르던 삶의 수증기를 뽑아줄 확실한 구멍이 필요했다. 어두운 감방으로 스며드는 작은 빛줄기가 너무나도 절실했다.”고.
백 퍼센트 실전 체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작한 명상을 통해 그는 자신을 괴롭히던 돈 문제부터 모든 것들과 뜨겁게 화해하며 자신의 인생을 되돌릴 수 있었다. 이 책에는 그 비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가 실제로 겪었던 실패와 좌절, 절망이 어떻게 회복되었고, 그 명상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또 명상이 대체 무엇인지……. 그가 마음의 능력을 얕보지 말라고,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명상이 답!’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그가 겪었던 백 퍼센트 실전 체험 때문이었다.
책 속에는 그가 매일 읽고 읊조리던 명상의 글들이 실려 있다. 같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대로 보고 따라 하기만 하면 마음의 평안은 물론이고 치유와 회복을 체험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명상실용주의자 문은식이 건네는 일상명상 안내서이자 실천서
바야흐로 지금은 화해의 시대다. 전 세계가 한반도를 둘러싼 화해 무드로 한껏 기대감에 차 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돈, 건강, 관계, 사업? 지금 문제가 있는 우리의 삶에도 답이 있다. ‘삶의 전쟁을 끝내고 이제는 잘 살고 싶다.’는 작은 바람으로 시작한 명상으로 그는 지금 일상의 기적을 누리며, 많은 이들의 삶까지도 긍정적으로 바꿔가고 있다. 지금 아무리 온 나라가, 전 세계가 화해와 평화의 무드라도 무슨 소용이겠는가. 내 작은 마음 하나가 전쟁터라면. 그는 말한다. “모든 치유는 용서와 화해의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나 자신과 정말 좋은 사이가 되어야 참 평안을 누릴 수 있다. 수많은 것들이 내 인생을 흔들 수 있지만, 죽음과 파괴를 몰고 오는 그 무시무시한 어긋남의 시작은 결국 ‘마음’이다. 그리고 그 마음의 주인은 오직 나”라고.
그가 전수하는 실용명상의 비법을 지금 만나보자. 이 책은 우리 모두의 일상을 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일상명상법의 안내서이자 곧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실천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