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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 타파

소심 타파

  • 황진규
  • |
  • 팬덤북스
  • |
  • 2015-06-24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864041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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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대한민국의 모든 소심한 사람들에게


PART 1. 소심한 사람들의 특징

결정 장애 증후군

우리는 누구에게 좋은 사람인가

감정 표현 장애 증후군

사소한 데 목숨 거는 사람들

작은 위험도 크게 보는 사람들

타인이라는 지옥에 사는 사람들

소심함에 머무르려는 사람들


PART 2. 소심함에 관한 오래된 편견

내향적인 사람 구출 작전

내향적인 사람 vs 외향적인 사람

신중함 vs 소심함

소박함 vs 소심함

섬세함 vs 소심함

배려 vs 소심함

A형 vs 소심함


PART 3. 우리는 왜 소심해지는가?

지난날의 상처로 우리는 소심해진다

안 해도 되는 걱정 때문에 소심해진다

불안해서 소심하다

우리를 소심하게 만드는 자본주의

사랑받으려는 욕심이 소심을 부른다

완벽함은 소심함을 낳는다

비겁하기 때문에 소심하다


PART 4. 소심인小心人 인생 사용 설명서

자신에게 가장 좋은 사람이 되자

뻔뻔해지자

용서는 없다

운명론자가 되지 말자

소심함이라는 관성

이기적인 사람이 되자

행복한 눈치 보기


PART 5. 소심 타파,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당당하게 화내기

찌질하게 화내지 않기

후회를 다루는 법

예의는 폭력이다

눈을 피하지 않는다

혼자를 두려워하지 말자

기꺼이 오해받기

에필로그 굿바이, 소심

도서소개

《소심 타파》는 언제 어디서든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인어공주도 아닌데 목소리를 잃고 물거품처럼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 시대의 ‘소심인’들을 구하기 위해 등장했다. 저자는 자신의 찌질했던 과거를 총동원해 ‘이래도 소심하게 살 것인가?’라고 묻는다. 이런 그의 외침은 절절하다 못해 처절하다. 저자는 소심 타파를 위해 크게 두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소심함에 대한 올바른 정의다. 무조건적인 성격 개조가 아니라 어떤 소심함을 경계하고 타파해야 하는지를 정의한다. 둘째, 소심함을 극복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처 방안이다. 소심함이 우리 삶을 불행하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에 저자는 자신의 찌질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당시의 경험에서 체득한 지혜로 답한다. ‘뻔뻔해지자’, ‘쉽게 용서하지 말자’, ‘이기적인 사람이 되자’, ‘행복한 눈치 보기’ 등의 뜬구름 잡는 이야기 대신, 구체적이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 행동 강령으로 전한다. 돌직구에 맞으면 산산이 부서질 유리 멘탈들에게는 책에 담긴 조언이 과격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껏 살아온 삶의 궤적을 바꾸기 위해서 그 정도의 자극과 변화는 필요하다.
“소심함 때문에 인생이 꼬인다면 그것은 ‘병’이다.”
소심의 연결 고리를 끊어 내는 촌철살인의 ‘독설’이 시작된다!

소심한 찌질이를 위한 유리 멘탈 박살 프로젝트!

소심함은 정도에 따라 장점이 되고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대안을 제시하기 전에 먼저 극복의 대상인지 강점인지 살펴야 한다. 내향적인 기질, 소박함, 신중함, 섬세함으로 작용하느냐 우유부단함, 비겁함, 현실 도피의 성향을 띄느냐에 따라 처방이 달라진다. 만약 소심함 때문에 인생이 꼬인다면 그것은‘병’이다.
저자는 과거 자신의 경험과 주변의 사례를 들어 소심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전한다. 그들의 시각과 관점을 리얼하게 표현한다. 찌질하다 못해 짠한 그들의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고 생각했을 법한 절대 공감을 이끌어낸다. 소심한 사람들의 생각, 생활 패턴, 태도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도망갈 곳도 주지 않고 독설을 퍼붓는다. 지금처럼 살 것인지, 극복할 것인지를 두고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설전이 이어진다. 소심한 사람들의 유리 멘탈을 박살내는 이 프로젝트에는 실제 생활에서 유용한 행동 강령도 15가지나 담겨 있다.

단언컨대, 소심함 때문에 인생이 꼬인다면 그것은 ‘병’이다!

사람에게는 타고난 기질과 성향이 있다. 그 분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깨달을 새도 없이 어느 날 들여다보니 자기 안에 장착된 프로그램과도 같다. 칩이 있어 상황에 맞게 갈아 끼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재는 그럴 수가 없는 실정이다.
사람의 성향을 놓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는 없다. 나무의 결처럼 고유한 특성으로 보아야 한다. 소심하다고 일컫는 성향도 분명한 장점이 있다. 무조건 외향적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 다만, 삶을 좀먹고 인생의 발목을 잡는 소심함이라면 고쳐야 할 ‘병’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 역시 한때는 소심함 때문에 인생이 꼬였던 사람으로,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번듯하게 다니던 직장까지 때려치웠기 때문이다.
소심함이 고쳐야 할 병이라는 견해는 결코 과격한 진단이 아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사람은 누구나 소심하다. 저마다 소심해지는 부분이 있다. 저자는 소심함 때문에 한 번뿐인 인생을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목격했다. 다년간의 회사 생활에서도 그랬고, 주변 친구들을 보아도 그랬다. 누구보다 소심했던 자신의 지난날이 그랬다.

《소심 타파》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
낮에 있었던 일 때문에 밤에 잠이 안 오는 사람
A형 같다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사람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끊기면 안절부절못하는 사람
식당에서 밥을 먹다 머리카락이 나와도 그냥 먹는 사람

《소심 타파》는 언제 어디서든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인어공주도 아닌데 목소리를 잃고 물거품처럼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 시대의 ‘소심인’들을 구하기 위해 등장했다. 저자는 자신의 찌질했던 과거를 총동원해 ‘이래도 소심하게 살 것인가?’라고 묻는다. 이런 그의 외침은 절절하다 못해 처절하다.
지방에서 나고 자란 그는 직장을 따라 서울로 올라와 본격적인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그때부터 나긋나긋하고 교양 있는 서울 말씨가 주는 무언의 압박을 경험했다. 서울살이는 그야말로 백조의 삶이었다. 수면 위로는 우아하고 여유로운 삶처럼 보였지만, 가라앉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발버둥 쳐야 했다.
그렇게 도시의 기에 눌린 그는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닥칠 때마다 눈물겨운 정신 승리로 버텼다. 직장 상사의 폭언, 무리한 업무 지시, 자신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에도 한결같은 대인배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소심함을 들키지 않으려고 마음씨 좋은 척, 배려가 몸에 익숙한 척했다. ‘소심하다’라는 낙인이 찍힐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소심한 사람들이 소심하지 않은 척하는 이유는 그 낙인이 찍히면 예외 없이 무시당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상처받은 티도 못 내고 발버둥 치며 살 수밖에 없다. 소심함을 들키지 않으려 매일 답답한 가면을 쓴 채 살아간다.
그러기를 수차례, 저자는 결국 자신의 소심함을 인정하게 되었다. 인정할 수 없던 사실을 인정하자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러면서 자신과 타인의 소심함을 진단하기 시작했다. 소심의 뿌리는 사람마다 다르다.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일 수도 있고, 각자의 성향, 주변 환경의 영향 때문일 수도 있다. 지나친 완벽주의, 불안감, 관계 지향적인 태도가 소심을 부른다. 이런 발견을 토대로 저자는 ‘소심 타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렁에 빠진 사람들을 건져 올리기로 결심했다.

내향적인 사람, 신중함, 소박함, 섬세함, A형
이들은 정말 소심한 사람인가?
뻔뻔함, 당당함, 행복한 눈치 보기
소심을 타파하는 현실적이고 자비 없는 조언!

저자는 소심 타파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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