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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숲에서 만난 아이들

지혜의 숲에서 만난 아이들 청소년 지혜 시리즈 1

  • 만방아이들
  • |
  • 나무&가지
  • |
  • 2018-04-30 출간
  • |
  • 296페이지
  • |
  • 154 X 216 X 24 mm /442g
  • |
  • ISBN 979119607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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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실력과 지혜를 갖춘 파워 크리스천 리더, 만방 아이들의 독서 이야기”
“만방 아이들의 독후감을 통해 들여다보는 그들의 가치, 믿음, 성장, 사명에 관한 이야기”

틀에 박힌 주입식 한국 교육에 대한 불만과 불안으로 인해 한국의 학부모들이 세계 유명 교육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요즘, 중국에 있는 만방국제학교는 우수한 인성교육과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정한 성장과 실력까지 추구하며 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만방국제학교는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실력과 지혜를 갖춘 파워있는 리더를 양성하는 곳이다. 이곳의 학생들은 선한 능력의 영향력이 넘치는 서번트 리더들이 되기 위해 지금도 훈련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기독교 청소년 지혜 시리즈1 『지혜의 숲에서 만난 아이들』은 만방국제학교 아이들이 매주 자유롭게 책을 읽은 뒤, 느끼고 깨닫고 결심한 것들을 자신의 말로 쓴 독후감을 엮은 책이다. 아이들은 기독교 관련 도서뿐만 아니라 무신론적 인문학 소설, 자기계발서, 고전 등을 읽고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의 꿈과 사명을 발견한다.

『지혜의 숲에서 만난 아이들』에는 정말로 다양한 책이 나오는데 사명, 신앙, 가치, 리더, 성장, 관계, 섬김, 고전 등 여덟 개의 지혜의 숲으로 나눠져 있다. 만방의 아이들은 자기가 읽은 책을 통해 어떤 생각과 가치관을 지니게 되었는지, 또 어떤 사명과 비전을 품게 되었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학생들의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면, 실제로 지혜의 숲을 거니는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생각을 듣는 것 같아 뜨거운 열정과 도전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아이들의 글 수준은 여느 어른들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높다. 특히 고전 문학인 [장자]를 통해 효율과 비효율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세상을 따라 효율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는 김진웅 학생의 글을 읽다보면, 아이들이 글을 너무 잘 써서 독서왕을 뽑는 다는 것이 고문과도 같았다는 최현 교장의 말이 이해가 될 것이다.

『지혜의 숲에서 만난 아이들』을 읽으면서 만방 아이들이 믿음, 인성뿐만 아니라 실력까지 갖춘 파워 크리스천 리더, 섬기는 리더가 되어 어떤 곳이든 어떤 상황에서든 다른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일을 위해 온전히 희생하며 하나님의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고 결단하는 외침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만방국제학교의 설립자이자, 『세븐파워교육』·『자녀를 빛나게 하는 디톡스교육』의 저자 최하진 박사는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이 책이 자녀의 생각을 키우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기독교 청소년들의 지혜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도전받아, 삶의 방향을 정하고 생각의 지혜를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격려의 글] - 만방국제학교 교장 최 현

매주 너희들이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쓴 내용들 가운데, 독서왕 몇 편을 뽑는다는 것은 마치 고문과도 같았단다. 모두가 너무 잘 써서, 두서너 편만 ‘독서왕’으로 선택하는 것을 선생님들께서도 얼마나 힘들어하셨는지 모른단다. 매 학기 근사한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왕들의 만찬’은 참으로 신나는 일이야. 하지만 식사로만 끝나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너희들이 느끼고 깨닫고 결심한 것들을 적은 그 독후감들을 모아 책으로 엮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 글들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질 때가 있단다. 올바른 가치관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잘 자라나는 너희들을 만나기 때문이야. 우리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들의 기도와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았구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에서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며 생활하시는 부모님께 감사하자. 하나님이 쓰실 유용한 도구가 되도록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자. 해 같이 빛나는 나의 자녀들아, 아자아자 파이팅!

[만방학교 기사문] ? 교육매거진 앤써 기자, 김민정

우리나라에서는 인성교육을 ‘수업’으로 만들어 일회성으로 가르치려 한다. 그런데 과연 인성이 수업 몇 번만으로 길러질까? 쉽게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다. 인성은 생활 속에서 습관으로 체화되기 때문이다. 체육 수업 몇 번, 음악 수업 몇 번, 명사 특강 두어 번으로 만족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모든 시간에 밀착하여 삶 전체를 인도하는 교사들이 몸소 가르치는 인성은 어떤 모습일까. 만방국제학교 설립자인 최하진 박사와 최현 교장은
만방국제학교의 교사들을 ‘학생을 위하여 죽을 각오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만방국제학교 방명록에 남긴 기자의 한 마디
만방국제학교에는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선후배 관계가 없는 대신 ‘가지’가 있다. 학생들은 가지를 친구 이상의 친구 관계를 만드는 공동체라고 정의한다. 또 휴대폰이 없는 대신 매일 ‘감사일기’를 쓴다. 타국에 있는 부모에게 마음을 담아 쓴 매주 한 통의 손편지는 부모라면 그 어떤 것보다 값진 선물일 게다. 마지막으로 거짓말과 가식이 없고 ‘순수함’이 있다. 세상의 기준과 가치에 맞추느라 어느새 뒷전으로 밀려난 동심 말이다. 한자리에 모인 수십 명의 학생
들에게 저마다 다른 꿈을 들을 수 있다는 것, 누군가의 말에 온전히 공감하고 존중의 눈빛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만방국제학교의 교육이 어떠한 파워를 가지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으리라.

[책속으로 추가]
가우디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자연을 향한 사랑은 그의 위대한 건축물에 잘 나타나 있다. 나에게도 디자인이나 건축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 꿈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훗날 내가 만든 결과물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이를 위해 나는 지금부터 ‘세상의 문화와 타협하지 않겠다’는 소신을 지키며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나에게 기회가 주어졌을 때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 것인지를 열심히 고민하며 찾아낼 것이다.
- 김민준, ‘꿈꾸는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중에서

이 책을 보면서 우리 만방학교가 생각났다. 나도 이곳에서 진정한 교육을 통해, 삶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아가고 있다. 교육을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이다. 죽을 각오로 학생들을 섬기는 선생님들의 선물과 같은 인생을 보며, 나도 그분들처럼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과 같은 인생을 살아갈 소망을 품고 꿈과 비전을 갖게 된다. ‘기꺼이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이 되어라.’ 비록 나는 낮아지지만 나의 헌신과 사랑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높이는 인생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머무는 인생일 것이다. 그런 인생은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행복하게 만든다. 무엇이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드는가.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은 그 답을 알고 있다.
- 오우빈,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중에서

나는 왜 하나님이 일하실 때, 비효율적인 방법을 쓰실까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임회의 마지막 말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구슬은 이익으로 맺은 것이고, 갓난아기는 천명으로 이어진 것이기 때문이요.” 임회는 사물의 가치를 보지 않고 사물의 관계를 본 것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에 희생시키면서까지 한 어린양을 찾는 이유는 그 어린양이 어떤 가치를 지녀서가 아니다. 가치로 따진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죄인이다. 하지만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치보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자 아들이다. 이러한 관계로 우리는 ‘비효율적인’ 구원을 받게 되었다. ‘우리는 왜 섬기며 희생하는가?’ 이 질문 역시 임회에게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학기 만방학교 구호는 ‘손해는 은혜다’이다. 효율만 추구하는 이 세상에서 손해와 섬김과 헌신이라는 비효율을 추구한 만방학교가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가. 섬기려는 마음과 욕구가 충돌할 때 우리는 알아야 한다. 나의 욕구는 나와 이익으로 맺어져 있지만, 내가 섬길 대상과 나는 사명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말이다. 비효율적이지만 하나님의 방법인 섬김과 헌신을 따르며 손해 보는 우리가 되자.
- 김진웅, ‘장자’ 중에서


목차


추천의 글
격려의 글
만방국제학교 기사문

첫 번째 숲 : 비전, 사명
두 번째 숲 : 신앙, 믿음
세 번째 숲 : 삶, 가치
네 번째 숲 : 리더, 영향력
다섯 번째 숲 : 성장, 도전
여섯 번째 숲 : 관계, 태도
일곱 번째 숲 : 섬김, 사랑
여덟 번째 숲 : 고전
부록 : 학부모 독후감

부모님들의 감상문

저자소개

저자: 만방아이들
만방 아이들은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 사랑하며 즐겁게 지냄과 동시에, ‘Network’, ‘Moral’, ‘Leadership’, ‘Spiritual’, ‘Body’, ‘Mental’, ‘Brain’ 이 일곱 가지 파워를 갖추도록 강하게 훈련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만방 아이들이 이러한 훈련을 하고 성장을 위해 애쓰는 이유는 바로 섬기는 리더가 되기 위함이다. 아이들은 어떤 곳, 어떤 상황에서든 다른 사람을 세우고 살리는 일을 위해 온전히 희생하며 섬기는 삶을 살려고 결단한다. 만방 아이들은 새로 형성되는 네트워크 문화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실력있는 리더로, 성실함과 겸손함을 겸비하여 성장의 가능성을 끊임없이 열어 놓는 지혜로운 리더로, 개인주의의 한계를 넘어 공동체를 이끄는 파워있는 리더로 자라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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