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람의 새 집시

바람의 새 집시

  • 마리 프랑스 슈브롱
  • |
  • 은보
  • |
  • 2015-06-17 출간
  • |
  • 48페이지
  • |
  • ISBN 979118625306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자유를 사랑하는 새 집시 이야기『바람의 새 집시』. 집시는 작은 까치예요. 꿈꾸길 좋아하고, 자유에 목말라하는 재미난 새랍니다.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어느 날, 집시가 나무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땅에 떨어진 충격으로 혼자 아파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마누가 가만히 다가왔어요. 그리고 작고 여린 손으로 집시를 포근히 감싸 주었지요. 그날부터 집시는 마누와 함께 세상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행복한 여행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집시는 마누의 가족에게서 언제든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았고, 자유와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어요. 집시는 계절이 바뀌고 수천 킬로미터를 달리는 머나 먼 여정을 마누와 함께 하는 동안, 마을, 바다, 산, 세상을 가로지르며 영혼과 영혼을 이어주는 자유를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유를 사랑하는 새 집시

■ 책 소개
가족과 자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요.
집시는 작은 까치예요. 꿈꾸길 좋아하고, 자유에 목말라하는 재미난 새랍니다.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던 어느 날, 집시가 나무 아래로 떨어지고 말았어요. 땅에 떨어진 충격으로 혼자 아파하며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마누가 가만히 다가왔어요. 그리고 작고 여린 손으로 집시를 포근히 감싸 주었지요.
“우리는 둘 다 아무 말이 없었어요. 오랜 시간 동안 조용히 서로를 마주 보고 있었어요. 난 보았어요. 느꼈어요. 마누의 눈 속에 있는 둥지처럼 따뜻한 마음을요.”
그날부터 집시는 마누와 함께 세상 이곳저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행복한 여행을 시작했어요. 이렇게 집시는 마누의 가족에게서 언제든 쉴 수 있는 보금자리를 찾았고, 자유와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게 되었어요.
집시는 계절이 바뀌고 수천 킬로미터를 달리는 머나 먼 여정을 마누와 함께 하는 동안, 마을, 바다, 산, 세상을 가로지르며 영혼과 영혼을 이어주는 자유를 향한 한결같은 사랑을 발견하게 됩니다.

집시는 둥지가 없어도 행복해요.
집시는 둥지가 없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요. 하지만 다른 새들의 둥지를 전혀 부러워하지 않았어요. 집시의 둥지는 여행, 그리고 바람이었거든요. 어디에도 메이지 않는 자유를 사랑하는 새였어요. 집시와 마누를 이어주는 것도 바로 자유를 사랑하는 마음이었답니다. 마누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할 수밖에 없었어요. 이런 집시에겐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 있었어요. 바로 보석처럼 반짝이는 마누의 눈빛이었죠. 마누는 집시를 살려준 생명의 은인이자 친구였고, 가족이자 가장 소중한 삶의 기쁨이었어요.

시적인 글과 예술적인 색채가 풍부한 그림의 아름다운 조화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뭐냐고 물으면 대부분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해요. 그건 어른들도 별반 다르지 않지요.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바람의 새 집시>를 펼치는 순간,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자유로운 풍경 속으로 푹 빠져들게 될 거예요. 이 그림책은 자연과 여행, 그리고 자유가 무엇인지 깨닫는 과정을 시적인 언어로 빚어냈어요. 그리고 자유를 갈망하는 인물과 길 위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예술적인 색채와 섬세하면서도 신비로운 일러스트로 표현했어요. 한 권의 그림책만으로도 마치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짙고 풍부한 감동을 만나게 됩니다.

■ 줄거리
작은 새 까치가 세찬 바람 때문에 그만 나무 아래로 떨어졌어요.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집시를 마누가 집으로 데려가서 상처를 치료해 주며 돌봐 주었어요. 그렇게 집시와 마누는 한 가족이 되었어요. 집시는 마누와 함께 함께 이곳저곳을 다니며 자유와 가족의 소중한 의미를 깨달았지요. 집시에겐 둥지가 없어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이 있었어요, 그건 바로 마누의 사랑스러운 눈빛이었어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