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장재훈
저자는 모태 신앙인으로 주일마다 줄곧 교회당에는 출석했지만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실제적으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다가 전주 진학독서실에 거하며 재수할 때,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이 믿어졌습니다. 그 이후 제 인생관과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서울에 있는 한국체육대학교에 입학하여 4년 동안 학비와 기숙사비 전액을 국비로 다녔으며, 3학년 때 하나님의 부르심(calling)을 받고 오직 하나님을 위하여 살기로 항복하였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전역한 이후, 개혁주의신학을 가르치는 지금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하였습니다. 신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과 경기 지역의 네 군데 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했으며, 96년 동서울노회 가을정기노회(송파제일교회) 때 목사 안수를 받고 규모가 작은 군산의 ‘내흥교회’로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23년째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동안 합신 교단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과 서기로 활동했습니다. 교회를 사역하면서 아동복지시설인 ‘나바로세우기지역아동센터’ 시설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가정인 성교육 이렇게 하라』, 『교회인 성교육 이렇게 하라』, 『이단 불건전 예방 교과서』, 『불편한 의문』, 『성경적 가정 세계관 교과서』, 『인성 교과서』, 『별세 장례 핸드북』, 『공수래공수거 나그네들에게』, 『가정과성 세계관』, 『이슬람과 기독교 세계관』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출간하지 않은 다양한 교재를 저술했으며, 2018년 하반기에는 『기독교 경제 세계관』을, 2019년 상반기에는 『천주교와 개신교 세계관』을, 2020년에는 『이단과 기독교 세계관』 등을 출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