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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 전설의 호흡기내과 진성림 원장의 첫 에세이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 전설의 호흡기내과 진성림 원장의 첫 에세이 전설의 호흡기내과 진성림 원장의 첫 에세이

  • 진성림
  • |
  • 지식과감성
  • |
  • 2018-04-27 출간
  • |
  • 316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62751046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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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한민국에 이러한 전문의가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누구를 지칭해서 누가 한 말일까?
이러한 전문의의 대상자는 고운숨결내과 진성림 원장을 지칭하는 말이다.
이와 같은 감동의 고백을 했던 사람은 대한민국 의료제도를 관리하는 국가기관에서 근무하던 의사출신 공무원이 한 말이다.
진성림 원장은 서울 성북구 안암동의 변두리 주택가 지역에서 17년 동안 병원을 운영해왔다. 그는 한 자리에서 17년 동안 4번의 단계적 확장을 통해서 1,000%의 성장을 일구어냈다. 의사 한명이 10배의 성장을 만들어 낸 것에 대해 그는 별로 자랑하지 않는다.
그가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환자들이다.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작은 개인병원인 고운숨결내과로 찾아온다.
무엇일까?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기에 그렇게 먼 곳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오는 것일까?
우리는 작가의 이 한 구절을 통해서 매력의 근원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의사의 존재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좋은 의사란 어떤 의사일까? 좋은 의사란 실력 있는 의사이다. 실력 있는 의사는 환자의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서 뼈저리게 고민한다.”
이 책은 작가의 애절한 마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진정성이 있다.
의사로서의 삶에 대한 성찰이 있으며 환자를 보면서 경험하게 된 기쁨과 슬픔, 아픔과 위로가 공존하는 책이다.
우리의 상식에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의료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작가의 진심어린 글 속에 담겨있는 핵심적인 가치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가슴을 울린다.
모든 에피소드가 작가의 직접경험에서 나온 실화이기에 작가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게 된다. “숨결은 고결하다”로 시작하여 “감동은 추억이다”로 귀결되는 이 책의 이야기는 당신의 삶에 가슴 시린 애잔함과 따뜻한 위로를 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가래에 피가 나와요

제1부 ‘숨결’은 고결하다
1. ‘숨결’을 보살피는 의사, ‘숨결의 의학’ ‘호흡기 내과’는 무엇인가?
2. “진선생! 호흡기내과 해요”
3. 기침은 만병의 근원이다 - 기침에 대한 첫 번째 생각
4. 포기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5. <낭만닥터 김사부> 드라마 명대사
6. “벽을 허물고 창틀을 깨!”
7. 당신은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 수 있습니다
8. 약한 사람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의심한다
9. “당신은 폐암이 아니라 위암”일 겁니다
10. 숨 쉴 때마다 네가 필요해

제2부 ‘아픔’은 애절하다
1. 천식의 진실을 논하다
2. 사망률 1위의 암! 에 대하여
3. 당신은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4.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인생을 보람차게 만든다
5. 기침은 숨길 수 없으나 가면이다 - 기침에 대한 두 번째 생각
6. 성동격서: 동쪽을 말하고 서쪽을 공격한다
7. 인류 최대의 질환은 기원전 7,000년경에도 있었다
8. 물에 빠진 사람 구해 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9.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
10. 여러분이 의사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제3부 ‘제도’가 문제이다
1. 홍콩반점(가명) 이야기
2. 과잉진료와 방어진료
3. 마이동풍과 아전인수의 시대
4. 모든 일에는 가이드라인이 있다
5. 선한 사마리아인 법
6. 의사를 분노하게 하는 현실들 중의 대표적인 사례
7. 거친 숨결과 가쁜 숨결의 대명사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8.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는 제도는 무엇인가

제4부 ‘감동’은 추억이다
1. 그날 밤 12시에 들린 목소리
2. 고통 뒤의 즐거움은 달콤하다
3.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4. 극심한 통증의 선물
5. 폐가 간질을 일으킨다고요?
6. 사람의 마음을 잃는 것은 순간이다
7. 기사입니까? 방사선사입니까? 기사입니까? 임상병리사입니까?
8.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다 잊어도 좋다.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에필로그

부록
1. 봄날
2. 고운숨결내과는 나에게
3. 무림의 고수를 만나다
4. 고운숨결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저자소개

진성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전문의를 취득 후 호흡기내과 전문 의 자격을 취득했다. 2001년에 성북구 안암동에서 진성림 내과의원을 개원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운숨결내과의원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겸임 중이다.

 

2010년 제44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5년 폐결핵의 조기진단과 치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심사평가원에서 2013년부터 시행해 온 기관지 천식의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양호평가등급을 수상했으며 특히 제3차 적정성 평가에서 천식의 필수 약제 처방률 100%라는 평가를 받았다. 호흡기약 처방품목 평가 와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7년 연속 1등급을 수상했다.

 

2009년부터 20184월까지 네이버 지식in 호흡기 상담 글 27천여 건을 하였으며 네이버 지식in 전당에 등재되었다. 하이닥 의료상담 최우수 상담의사로 수차례 선정되었다.

 

2018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수여받았다.

 

지난 10년 동안 호흡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사들을 가르치는 명강사로 활동 중이다. 의사의 가장 중요한 자세는 환자의 아픈 증상에 대하여 뼈저리게 고민하는 의사라고 생각하며 의사의 본질적 의무는 최고의 실력을 갖는 데 있다는 신념 속에 오늘도 호흡기 환자의 고운숨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S, SBS, MBC의 시사프로 방송에 호흡기 질환에 대하여 다수의 인터뷰를 하였으며 각종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로서, 직원과 함께하는 경영자로서,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고민하는 의료 전문가로서 치열한 삶을 살아왔다.

 

도서소개

개원가 1,000% 폭풍 성장의 기적을 만든 전설의 호흡기내과 전문의 진성림 원장!

보건복지부 장관표창과 네이버지식인 상담 명예의 전당!

하이닥 의료상담 최우수 상담의!

의사를 가르치는 최고의 명강사!

이 시대 히든 챔피언인 고운숨결내과 진성림 원장이 24년 의사로서 살아온 삶의 이야기들은 당신의 삶을 뒤돌아보게 하고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며 당신의 지친 영혼을 위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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