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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B 거리의 종말

HUB 거리의 종말

  • 홍순만
  • |
  • 문이당
  • |
  • 2015-06-20 출간
  • |
  • 416페이지
  • |
  • ISBN 978897456485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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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펴내며

1장_ 허브의 조건들

│꽃보다 할배│
│온라인과 오프라인│
│인간 활동과 교역 중심│
│세상을 흔든 나라들│
│돈을 버는 사람들│
│허브 전략들│

2장_ 허브로 가는 길

│하늘의 허브│
하늘에 드리운 바리케이드
항공운수권 배분 갈등
대동부권 항공 자유화 블록
항공 자유화 시대
1등이 되기 위해 태어난 공항
세계 최고의 항공 안전 국가
미완의 하늘 허브
다국적 항공사, 에어아시아

│물류의 허브│
물류는 말이 없다
미래 물류 전략
물류 거점, 복합 화물 터미널
대량 화물 수송 시스템
신新장보고 프로젝트

│허브네트워크│
신新문명의 발상지, 대한민국 거대 지역권
빠른 네트워크
고속철도에 대한 논란들
휴게소에서 갈아타는 고속버스
고속버스와 고속철도 연결
우리 고속철도 해외 진출

│대중교통 혁명│
허브 도시들
출퇴근 고생길
승용차 과다이용
대중교통이 답
시내버스 부활
맞춤형 도시 교통
광역급행철도
우측 보행
브랜드 택시

│거듭되는 반전들│
청주ㆍ양양ㆍ울진 공항
고속철도 광명역
인천공항 철도
김포공항의 부활
공항공사, 철도·도로 공사
동남권 신공항
세종 정부 청사

3장_ 미래의 허브

│생각의 선점│
│미래를 허브로 이끌 과학 기술│

레일형 초고속 열차
레일 운하
대용량 무선 급전 시스템
통근형 2층 고속열차
저심도 철도
신개념 개인용 교통수단
누드형 열차 페리
산악철도
마이크로웨이브 거푸집
파이프라인형 해중 철도
플로팅 활주로 기술
새로운 과학 기술들

│세계가 주목│

4장_ 진정한 허브

│자유│
│공정│
│생각│
│변화│
│혁신│
│전략│
│인재│
│고용│
│과거│

에필로그
인용 문헌 및 자료

도서소개

카이스트 녹색교통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홍순만 교수가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 동안 경험하고 추진했던 국가 물류 체계를 정리한 『허브 HUB, 거리의 종말』. 이 책은 우리나라가 지난 30년 동안 세계의 허브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 왔으며, 진정한 허브 나라가 되기 위해선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고,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최근 구글, 소니, 애플, 알리바바, 아마존 등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자율 자동차, 전기 자동차, 드론, 로봇 등 교통·물류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부가가치 사업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교통·물류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오랫동안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체계 있게 정리했다.
카이스트 녹색교통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홍순만 교수가 30여 년간의 공직 생활 동안 경험하고 추진했던 국가 물류 체계를 정리한 『허브 HUB, 거리의 종말』을 출간했다. 이 책은 우리나라가 지난 30년 동안 세계의 허브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해 왔으며, 진정한 허브 나라가 되기 위해선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고,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최근 구글, 소니, 애플, 알리바바, 아마존 등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이 자율 자동차, 전기 자동차, 드론, 로봇 등 교통·물류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부가가치 사업 분야로 급부상하고 있는 교통·물류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오랫동안 현장에서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체계 있게 정리했다.

그동안 정부는 우리나라를 동북아 중심 허브(HUB) 국가로 만드는 것이 주요 정책이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으로 3면이 바다이고, 유럽과 미주 대륙을 잇는 하늘길과 바닷길 중심에 위치해, 경쟁력 있는 세계 교통 물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하다. 이처럼 한반도를 중심으로 형성된 교통 물류 네트워크는 우리나라가 세계의 허브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쟁력 있는 허브와 이를 둘러싸고 있는 거미줄과 같은 빠른 네트워크는 교통 물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편리하고 단축된 운송 경로 덕분에 경쟁력 있는 허브로 사람과 물자들이 몰려든다. 지금도 세계 각국은 금융, 정보, 통신, 교통, 물류, 제조, 소비 등 자신들의 나라를 허브로 만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내용 및 줄거리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유럽과 미주 대륙을 잇는 하늘길과 바닷길 중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우리 주변에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나 되는 2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정학적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세계 교통 물류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이 때문에 우리 조상들은 숱한 외세의 침략과 천재지변에도 굴하지 않고 이 한반도를 꿋꿋하게 지켰는지도 모른다. 개인과 기업, 국가들은 자신들이 세계의 허브(HUB)가 되기를 원한다. 허브가 되려면 허브 메커니즘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만의 창의적 사고와 전략으로 그에 걸맞은 과감한 투자와 도전을 해야 한다. 즉 생각을 선점하고 실행에 옮겨야만 허브가 될 수 있다. 그 좋은 예가 바로 인천공항이다. 인천공항은 개항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인천공항 서비스 및 ICAO 항공 안전 평가에서 세계 1위 공항이 되었고, 항공 자유화가 본격화되면서 우리나라는 하늘의 허브로서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다. 덕분에 우리나라를 드나드는 사람들의 수도 급격히 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를 하늘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전략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정부는 우리나라를 동북아 중심(HUB) 국가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제 우리가 세계 교통 물류의 허브가 되느냐 마느냐는 우리에게 달렸다. 우리나라는 인구는 많고 작은 국토 면적에 천연자원도 넉넉하지 않다. 우리에게 허브가 되는 것은 선택 조건이 아니라 필수 조건이다.

저자는 공직에 입문한 뒤 건설교통부와 국토해양부의 철도국장, 항공기획관, 생활교통본부장, 항공안전본부장, 교통정책실장 등 여러 부서를 거치며 우리나라를 세계의 ‘허브’로 만들기 위해 각국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노력들과, 오랜 공직 생활에서 경험한 모든 지식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30여 년간 교통·물류 분야의 전문가답게 수많은 정책들을 일관되게 추진한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미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이 같은 미래의 허브를 위한 새로운 시도는 저자가 철도기술연구원 원장으로 근무하는 3년 동안 이루어졌다. 그 과정에서 300명에 달하는 우수한 석·박사 연구원들과 약 2000회에 이르는 난상 토론을 했다. 연구원들은 우리나라를 허브로 만들기 위해 많은 아이디어를 냈고, 이를 우리의 자산으로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나온 철도기술연구원들의 연구 성과물들은 우리나라는 물론 지구촌 곳곳의 모습을 바꾸어 놓았다. 세계는 지금 우리의 도전적인 횡보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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