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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한국 대표 소설 110 세트 (2) - 산업화(소세트)

아시아 한국 대표 소설 110 세트 (2) - 산업화(소세트)

  • 김승옥, 황석영, 윤흥길, 신상웅, 양귀자
  • |
  • 아시아
  • |
  • 2015-04-15 출간
  • |
  • 500페이지
  • |
  • ISBN 97911566209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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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무진기행 - 김승옥
삼포 가는 길 - 황석영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 윤흥길
돌아온 우리의 친구 - 신상웅
원미동 시인 - 양귀자

도서소개

전쟁이 남긴 폐허를 딛고 한국은 근대화의 후발주자로서 조국 근대화에 박차를 가했다. 한국의 근대화는 개발독재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병영국가체제를 갖춘 전후 한국사회는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했다. 그러나 그 강박적 경제개발체제는 한국사회의 기형성을 불러와 전통사회의 붕괴, 물신화, 가치혼란, 경제적 불평등 등 새로운 사회 문제를 야기했고 시민사회의 성장과 민주화를 더디게 했다. 이에 새로운 감수성을 갖춘 일군의 작가들이 근대화의 이면에서 신음하는 새로운 주체들을 소설로 형상화했다. 이들의 작품은 상당한 미학적 성취를 이루며 1970년대 한국소설의 부흥을 선도했다. 도시 노동자 계급의 탄생, 물신에 휘둘리는 소시민, 고향 상실, 외화벌이를 위해 외국으로 파송되는 근로자들은 근대화의 명암에 드러난 새로운 얼굴들이었다. 김승옥, 황석영, 윤흥길, 신상웅, 양귀자로 대표되는 이들 작가들이 남긴 소설들은 근대화의 명암을 여실히 보여주면서 지금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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