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살고픈 게으름쟁이들을 위한 보틀 쿠킹 - 하루 한 끼만 대신해 보세요
온갖 푸드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뉴욕. 그곳에서 요즘 가장 핫한 키워드는 단연 건강식이에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뉴요커들의 가방에서는 크고 작은 유리병에 담긴 음식을 쉽게 볼 수 있어요. 메이슨 자(Mayson Jar)로 대표되는 이 병의 쓰임은 무궁무진하답니다. 피클이나 병조림을 담는 용도 외에도 물이나 스무디를 담아 다니는 텀블러로, 샐러드나 라이스, 누들을 담은 간편한 점심 도시락으로, 드레싱이나 스프레드를 만드는 셰이커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요. 원하는 모든 종류의 재료를 병 하나에 담아 완성하는 보틀 쿠킹, 그 마법의 레시피 81가지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세계의 푸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뉴욕에서 현재 가장 핫한 건강식 레시피들을 총망라하였다.
디톡스와 다이어트에 좋은 스파 워터와 스무디, 간편한 건강식인 스무디볼, 오트밀, 샐러드, 식사 대용으로 좋은 보틀 라이스와 컵 누들, 빵이나 쿠키에 곁들여 먹는 스프레드와 피클, 드레싱,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는 인퓨즈드 오일과 식초, 마지막으로 각종 디저트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콩포트까지, 13가지 종류 81가지 레시피가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아침, 점심, 저녁 중 한 끼만이라도 이 책의 레시피로 대신해 보자.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날씬한 뉴욕 스타일 식생활이 가능해진다.
출판사 서평
뉴욕 여행을 다녀온 분이라면 파머스 마켓이나 홀푸드 마켓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으실 거예요. 신선한 과일, 채소뿐만 아니라 온갖 종류의 샐러드, 주스, 스무디, 물, 다양한 종류의 밀크류가 가득해서 그냥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지요. 그만큼 뉴요커들은 건강한 식재료에 관심이 많아요.
<뉴욕 스타일 보틀 쿠킹>은 건강하게 살고픈, 또는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은 게으름쟁이들을 위한 최고의 레시피들을 모두 모았어요. 메이슨 자라는 유리병을 이용하여 활용할 수 있는 모든 레시피를 다루고 있지요. 스파 워터로 온종일 기분 좋게 수분을 섭취하고, 스무디나 오트밀로 가볍게 아침을, 보틀 샐러드나 라이스, 컵 누들로 점심을 대신해 보세요. 나만의 비법으로 만든 인퓨즈드 오일과 식초로 요리에 맛을 더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당길 때는 홈메이드 콩포트로 대신할 수 있어요. 하루 한 끼만 이 책에 소개된 레시피로 대신해도 건강한 다이어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거예요.
병 요리가 좋은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에요.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 도시락이나 스무디를 주문해 본 분이라면, 하루 한 끼 샐러드를 먹기 위해 얼마나 많은 쓰레기가 배출되는지 체감한 적 있을 거예요. 보틀 쿠킹을 생활화하면 재활용이 가능한 유리병에 음료와 샐러드 등을 모두 담아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쓰레기가 생기지 않아요. 게다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한 도시락을 만들 수 있지요. 이제 <뉴욕 스타일 보틀 쿠킹>으로 건강하고 날씬한 식생활을 시작해 보세요.
이 책의 특징
- 푸드 & 라이프스타일 에디터이자 베지테리언 전문가인 저자의 건강식 요리책
- 현재 뉴욕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와의 콜라보
- 시중의 주스, 스무디, 샐러드 책과는 차별화된 여러 종류의 건강식 레시피 소개
- 스파 워터, 스무디와 같은 디톡스에 좋은 음료 레시피 소개
- 오트밀, 스무디 볼, 보틀 샐러드, 보틀 라이스, 컵 누들 등 한 끼 식사로 좋은 레시피 소개
- 드레싱, 스프레드, 피클, 콩포트 등 병에 담아 두고 먹는 저장식 레시피 소개
- 인퓨즈드 오일, 인퓨즈드 식초 등 요리에 풍미를 더하는 오일과 식초 만드는 레시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