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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미래 교육이 답이다

충북의 미래 교육이 답이다

  • 황신모
  • |
  • 행복에너지
  • |
  • 2018-02-27 출간
  • |
  • 202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5602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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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학교 전임강사에서 총장까지의 30년 교육 외길인생
이념과 사익을 초월한 충북 교육 발전에 대한 열정을 만난다

충청북도는 ‘선비의 도시’라고 부를 정도로 오래전부터 많은 명사를 배출하여 대한민국의 정신문화를 이끌어온 바 있다. 하지만 지금 충북의 교육은 위기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이다. 학생들의 학력과 학업 성취도는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데도 교육정책 담당자들은 이합집산으로 각자의 이념에 따라 싸움을 거듭하고 있다. 그와 함께 학생들의 인권을 짓밟는 교사, 교권을 무시하는 학생들이 부각되며 학부모들의 공교육 불신은 최고도에 이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 『충북의 미래, 교육이 답이다』의 저자 황신모 전 청주대학교 총장은 충청북도의 이러한 교육 현실을 개탄하며 기본에 충실한 교육, 모두를 위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교육을 보여주는 것이 위기에 빠진 충청북도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이야기한다. 학생들은 교육현장에서 행복을 느끼고, 교사들은 보람을 찾으며, 학부모는 안심하고 교육정책을 적극 응원하는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일선 시·도 교육청에서 올곧은 정책 추진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황신모 전 총장은 충북의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이 가져야 할 미덕으로 ‘올곧음’과 함께‘ 공감’을 강조한다. 교육은 특히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교육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교육은 학부모, 학생, 교사, 교직원 등 사실상 전 국민이 당사자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개혁의 성공은 교육의 주체인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를 비롯한 전 국민의 공감을 얼마나 얻느냐에 그 흥망 여부가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황 전 총장이 말하는 올곧은 교육정책, 공감대를 형성하는 교육정책은 무엇을 의미할까? 황 전 총장은 경제 불황,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으로 위기에 빠진 사회 속에서 올바르게, 떳떳하게, 부지런하게 살면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학생들에게 주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사교육으로 얼룩진 교육문화 대신 책 읽는 문화를 교육하여 학생들이 진정한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무엇보다도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도전과 창의의 기업가정신을 키우는 교육을 하여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교육에 대한 수많은 격언이 말해주듯 교육은 가정과 지역, 나아가서는 국가와 세계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올곧은 교육, 공감받는 교육’을 이야기하는 황신모 전 청주대학교 총장의 미래 청사진이 충청북도 교육 정책의 해답이 될 수 있길 기원해 본다.


목차


추천사 Ⅰ - 이기용 충청북도 전 교육감
추천사 Ⅱ -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추천사 Ⅲ - 박명광 경희대학교 전 부총장

들어가는 말(prologue) / 13

PartⅠ 교육은 나의 천직
나의 고향 / 18
전임강사에서 총장까지 교육 외길 30년 / 22
혁신과 변화의 중심에 서다 / 29
교육특별도 충북을 향한 발걸음 / 37
물질유한, 지혜무한 / 41
빈자리 / 43
교육에 대한 단상(斷想) / 51
통일에 대한 소고(小考) / 55
나눔의 미학 / 59

PartⅡ 희망의 찬가
미래의 충북교육을 설계해야 / 64
교육자치(敎育自治)시대, 충북 교육 달라져야 한다 / 67
아침형 인간 / 70
새롭게 바꿔야 산다 / 73
비워야 채울 수 있다 / 77
네 탓 말고 내 탓 하자 / 79
공교육 활성화를 위한 고언 / 84
참척(慘慽)의 고통 / 89
일본침몰 / 92
영화 "연평해전"을 보고 / 96
마음을 다스리는 글 / 99

PartⅢ 정책 제언
백운화상직지심체요절의 가치 / 104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 / 107
북(BOOK) 소리를 울려라 / 112
공항이 살아야 지역도 산다 / 114
빈곤층은 늘어나는데 대책은 없나 / 117
왜 작은 정부여야 하나 / 120
아담 스미스와 정약용 / 125
"정도전"에 열광하는 이유 / 127
사고력을 키우자 / 130
일자리 창출이 시급하다 / 132
선진국 진입의 원년으로 / 136
기업가 정신을 창출하자 / 138

PartⅣ 황신모의 세상 보기
행복의 원천 / 144
사교육(私敎育ㆍ死敎育) / 147
초년고생(初年苦生) / 150
그래도 봄은 봄이다 / 153
이유인 듯 이유 아닌 이유 / 156
계륵(鷄肋) / 159
머슴은 어디를 갔나 / 162

PartⅤ 발자취
언론이 본 황신모 / 168
다시 初心으로 / 172
세종시 원안사수 그 기억의 편린 / 175
검도인의 길 / 178
〔황신모의 詩 世界〕/ 180
등단 당선소감 / 185
딸과 아들이 바라본 나의 아버지 / 192
맺는 말(epilogue) /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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