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화려한 주식사냥

화려한 주식사냥

  • 김건
  • |
  • 매경출판
  • |
  • 2015-06-18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9115542304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심사평
- 당선 소감
01. 주식 사냥꾼 길들이기
02. 믿을 놈은 너밖에 없다
03. 큰손을 통해 배워라
04. 주식투자의 귀재들
05. 소액 투자자들을 등쳐야 승리한다
06. 작전세력을 만들어라
07. 구세주처럼 나타난 미모의 여인
08. 큰손, 증권시장에 잠입하다
09. 큰손의 쥐떼 작전
10. 특수 자금이니 안심하고 쓰세요
11. 사과상자는 임자가 따로 없다
12. 끝없는 탐욕의 바다
13. 챙겼으면 튀어라
14. 정치적 암투와 머니게임
15. 대세를 거역하지 말라
16. 살아남은 이유
17. 에필로그

권말 보너스 : 주식투자로 망하지 않으려면 현금흐름표를 봐야

도서소개

소설로 배우는 주식투자와 가치투자! 제1회 디지털문학 공모전 연재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화려한 주식 사냥』. 27년 동안 5개 재벌 그룹의 10개 계역사에서 간부와 임원으로 근무했던 저자의 경제, 주식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주가 조작으로 수백억 원을 거머쥐려는 미모의 큰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정계와 재계 인사들의 담합과 흥정, 주가 조작, 부당 내부 거래, 분식회계, 뇌물과 정치 자금 수수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 그룹 건설가의 경리 담당자로서 '장영자 이철희 어음 사기사건'을 직접 체험했던 저자는 알려지지 않은 내막을 소설에 담아냈다. 정경 유착의 실상과 국가 경제 위기의 근본 원인을 드라마틱하게 제시한다. 한국의 지하경제 백과사전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주식시장, 사채시장, 정경유착, 기업 비리, 금융 비리 등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주가조작으로 수백억을 거머쥐려는 미모의 큰손
그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검은 돈 커넥션!

소설로 주식투자와 가치투자를 배우자!
개미들의 대박 환상을 깬다!

문학과 소설의 다양성, 그 저력과 패기
당선작으로 뽑은 《화려한 주식사냥》은 소설을 읽는 느낌이라기보다는 과거의 어떤 사회적 사건에 대한 논픽션을 읽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주제와 소재를 그 방면에 대한 이만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끝까지 끌고 나가는 힘이 대단해 보였다.

제1회 디지털문학 공모전 ‘연재소설 부문’ ★ 대상 ★
김건 장편실화소설
“개미들이 깨지는 이유뿐만 아니라 작전세력이
어떻게 암약하는지, 정말 궁금하지 않은가?“

권말 보너스
--주식투자로 망하지 않으려면 현금흐름표를 봐야

◆ 주요 내용

[화려한 주식사냥]은 장편실화소설로 제1회 디지털문학 공모전(동아닷컴ㆍ예스24닷컴 공동 주최, 동아일보ㆍ문화관광부 공동 후원) 연재소설 부분 대상 수상작이다.
주가 조작으로 수백억 원을 거머쥐려는 미모의 큰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정계와 재계 인사들의 담합과 흥정, 주가 조작, 부당 내부 거래, 분식회계, 뇌물과 정치 자금 수수 등 체험적 사실에 바탕을 두고 스토리가 전개된다.
저자는 모 그룹 건설사의 경리 담당자로서 [장영자 이철희 어음 사기사건]을 직접 체험했기 때문에 알려지지 않은 내막을 소설적으로 가공해 드러낼 수 있었다. 그 당시 수사 발표에 따라 공개된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달랐고 일부 핵심 내용은 조작되거나 은폐되었다.
그런 측면에서 역사적 사건의 이면을 추적한다는 의미도 무시할 수 없다. 이 소설을 통해 저자는 정경 유착의 실상과 국가 경제 위기의 근본 원인을 드라마틱하게 제시한다.
로열그룹 최종길 회장은 로열건설 주식에 집중 투자하여 막대한 시세 차익을 노리고, 로열건설 주식부 엄창수 차장은 최 회장의 내부자 거래에 ‘무임승차’하여 수시로 기회를 엿본다.
엄 차장은 회사 임원들과 함께 최 회장의 주식 투기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자신의 지원 세력을 만들어 처세의 발판으로 삼으려 하지만, 주식 시장이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자 실의에 빠지면서 최 회장의 폭언에 시달린다.
경리 담당 김혁 전무 역시 엄 차장 못지않은 충성심으로 최 회장의 주식 투자와 재테크를 돕는다. 회사 자금을 빼돌려 회장의 주식 내부자 거래를 지원하던 김혁 전무는 로열건설 임원과 계열사들을 작전 세력에 가담시킨다.
예행연습을 통해 재미를 본 최 회장은 드디어 작전세력의 충성심을 믿고 로열건설의 주식 사냥에 나서게 된다.
수십억 원의 시세 차익에 만족할 수 없었던 최 회장은 대안증권을 인수하고 주식 투기의 귀재인 중앙증권 박상민 차장을 스카우트하여 한층 완벽한 작전 세력을 구축한다.
호시탐탐 무임승차의 기회를 노리던 엄 차장과 박 차장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큰손이나 다른 작전세력들에게 최 회장의 작전에 대한 정보를 팔아 사례비를 챙긴다.
이때 권력을 등에 업은 미모의 여인이 접근하여 새로운 주식 사냥을 시작한다. 다시 말해 큰손 박순자가 무이자 대출을 조건으로 500억 원의 약속어음 발행을 요구한다.
이 같은 음모를 이용하여 정치권과 일부 재계 인사들이 막대한 불법 이익을 챙긴다. 나중에 박순자가 주가조작에 실패하자 최종길 회장, 정치권 인사 등은 재빨리 발을 뽑는다.
이 소설은 한마디로 다른 기업 소설과 다르게 리얼리티가 살아 숨 쉴 뿐더러 극적인 반전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결국 모든 등장인물들은 빈손이 되고 오리발을 내밀기 시작한다.
특히 이 책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장영자 어음 사기 사건의 수사 발표와 다르게 사건의 진상이 권력에 의해 조작됐다는 점이다. 장영자와 모 재벌 총수가 주가조작(작전)을 위해 무이자로 수백억 원의 사채를 거래했음에도 그 당시(전두환 정권 시절) 대검찰청 중앙수사본부에서는 연리 20% 내외의 이자를 주고받았다고 발표한 것이다. 비록 오래 전의 사건이지만 이 의혹은 반드시 규명되기를 기대한다.
* * *
지금부터 약 30년 전인 1980년, 초우량 기업으로 알려진 대형 건설사와 보험사, 증권사 등 11개 기업의 대주주이자 회장인 C씨는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고민한다. 그러던 어느 날 미모의 여인이 C회장에게 접근한다.
“약속어음 500억 원을 끊어 주세요. 그러면 그 절반인 250억 원을 무이자로 빌려드리죠.”
C회장이 반신반의한다.
- 이자 없는 돈을 빌려준다니 믿기 어렵네요. 그 이유가 뭡니까?
그 여인이 정색을 하며 대꾸한다.
“250억 원을 회장님의 회사에 무이자로 대여하고, 나머지 어음 250억 원을 제가 할인하여 공개하기 어려운 특수 사업에 투자할 생각입니다.”
- 그렇다면 그 어음 500억 원을 시중에 유통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