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 신간 <신앙은 음악을 타고> 책소개 글에 오류가 있어 다시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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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감동은 커지고 신앙적 깨달음이 더해지는 음악 68편과 성경 말씀의 절묘하고 즐거운 만남>
널리 알려진 음악 68편과 함께 이 음악을 성서의 언어로 해석하고, 성경 말씀을 음악적 관점에서 묵상하는 책이다. 음악과 성경 말씀이라는 이중주가 하나의 선율로 흐르게 하는 시도는 그 자체로 신선하고, 작가의 음악적 깊이와 사유가 더해지며 음악의 감동과 신앙적 깨달음이 다른 차원에서 결합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68편의 음악은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고 클래식에서부터 가곡, 영화 음악, 뮤지컬, 팝송, 가요에 이르기까지 폭넓으면서도 귀에 익숙한 곡들이고, 성경 말씀 역시도 종교를 떠나 삶의 가치와 깨달음을 일깨우는 구절들이다. 특히 각 글 끝에 유튜브 주소와 검색 키워드를 넣어 책을 읽으며 핸드폰 터치 한번으로 바로 해당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함마저 더하고 있다.
<신앙은 음악을 타고 음악은 신앙을 품고>
책이 소개하는 68편의 음악은 널리 알려진 곡이기도 하지만 그 가치나 작품성을 인정받는 곡들이어서 독자의 마음과 귀를 한껏 열리게 한다. 여기에 더해진 성경 말씀은 음악과의 하모니를 이루며, 음악은 음악대로 평소와 달리 마음을 파고들고, 말씀 역시도 여느 때와 다른 무게와 깊이로 다가온다.
특히나 책이 알려주는 대로 유튜브 주소와 키워드를 통해 책을 읽으며 바로 음악을 감상한다면, 이는 바로 음악과 말씀의 절묘한 만남이 되어, 신앙은 음악을 타고 이어지고, 음악은 신앙을 품고 또 한 걸음 내딛게 한다.
저자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음악과 성경에 가득한 영롱한 구슬을 나름대로 꿰맞추어 봤다. 보배가 되었는지는 오롯이 독자의 몫이나 이 책이 종교를 떠나 음악과 진리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기쁨과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