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

  • 상드린뒤마로이
  • |
  • 책과콩나무
  • |
  • 2018-04-10 출간
  • |
  • 36페이지
  • |
  • 221 X 311 X 6 mm /393g
  • |
  • ISBN 9791186490877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투표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
거짓말에 속지 마세요! 겉모습만 보고 투표하지 마세요!

책콩 그림책 18권인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간 큰일 날 뻔했네』는 동물들의 왕을 뽑는 과정을 통해 투표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투표를 할 때에는 거짓말에 속지 말고 겉모습만 보고 투표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그림책은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미래유권자들인 아이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조기 대선, 그리고 올해의 지방선거까지 지금 우리나라에서 지금 가장 민감한 주제는 선거일 것입니다. 다들 투표를 잘못하면 우리의 삶은 물론 우리나라의 미래까지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들에게는 투표권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선거가 아이들에게 먼 나라의 일만은 아닙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아이들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아이들은 자라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미래의 유권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림책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는 초원에 사는 동물들이 왕을 뽑는 과정을 통해 투표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초원에 비가 그치자, 초원의 왕을 뽑기 위한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자, 코끼리, 기린, 악어가 초원의 왕이 되려고 나섰습니다. 후보들은 열심히 자신을 알렸고, 여러 가지 약속을 했습니다. 특히 악어는 앞으로 풀만 먹고 살 수 있게 되었고, 모두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새 세상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드디어 초원의 투표 날이 밝고, 동물들은 모두 투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악어가 초원의 왕으로 뽑혔습니다.
사자, 코끼리, 기린은 악어가 왕으로 뽑혔다는 선거 결과를 믿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악어를 왕으로 인정하기도 싫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악어를 왕으로 인정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동물들이 직접 투표를 해서 초원의 왕으로 악어를 뽑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와 투표의 결과에는 진정으로 승복해야 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됩니다.
초원의 왕이 된 악어는 바로 본모습을 드러냅니다. 형제와 친척에게 장관 자리를 나누어주고, 병사들을 국경에 배치해 아무도 초원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처음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초원에 비가 내리지 않자, 모든 게 바뀌었습니다. 초원에 물이 부족했지만 동물들은 마음대로 이동할 수도 없었습니다. 몰래 국경을 빠져나가려던 가젤이 악어 병사들에게 잡아먹히는 일까지 일어났습니다. 그제야 동물들은 악어가 왕이 되기 위해 거짓 약속을 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고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바오밥나무 아래 모여 회의를 엽니다.
이렇듯 『왕 한번 잘못 뽑았다가 큰일 날 뻔했네』는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면 자신들에게 어떤 불행한 결과가 찾아오는지를 보여 줍니다. 그러기에 아이들은 이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투표를 할 때에는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