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샌드맨

샌드맨

  • 라르스 케플레르
  • |
  • 세시
  • |
  • 2015-07-10 출간
  • |
  • 680페이지
  • |
  • ISBN 978890120450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뇌 게임이 시작된다! 무죄를 주장하는 연쇄살인범, 연쇄살인범의 유죄를 확신하는 형사, 범인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피해자를 둘러싼 이야기를 담은 소설 『샌드맨』. 유레크 발테르는 유죄로 추정된다는 이유만으로 13년 동안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갇혀 있다. 어느 날, 유레크가 납치·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카엘이 돌아온다. 유레크를 잡은 스웨덴 최고의 형사 유나 린나, 그는 미카엘이 나타난 지금이 유레크의 유죄를 증명할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다. 여동생과 함께 갇혀 있는 동안 범인의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미카엘. 미카엘은 자신을 가둔 자가 모래 냄새와 함께 나타났다 사라지면 언제나 잠이 들었다며 범인을 샌드맨이라고 불렀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카엘의 여동생을 찾기 위해 특별수사팀이 꾸려지지만 결정적인 단서가 없어 초조해진 유나 린나는 비밀경찰국에 도움을 요청한다. 비밀경찰국은 미모의 요원 사가를 차출해 폐쇄병동에 잠입시킨다. “되도록 말을 아낄 것. 진심을 내보이되, 절대 부모에 대해 말하지 말 것”이라는 유나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사가는 점점 유레크에게 빠져드는데…….
추천의 글
·뛰어난 스토리, 훌륭한 문장, 위대한 캐릭터. 책을 내려놓을 수 없다. _Mia
·저자를 사랑하게 되는 책. _Denise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나다. 자신을 뛰어넘은 라르스 케플레르에게 경의를 표한다. _Richard
·책장마다 넘치는 긴장감, 나는 읽지 않을 수 없었다. _Johnnbg13
·최고 중에 최고! _Joy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 끼친다. _Billie
·사랑해요! 유나 린나! _lovestoread

유럽 9개국 베스트셀러 1위
할리우드가 탐내는 북유럽 최고의 스릴러 작가
전 세계 40개국 판권 판매·500만 부 돌파

먼바다에서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한밤중에 젊은 남자가 높은 철교 위를 비틀비틀 걷고 있다. 남자의 얼굴은 부연 유리처럼 창백하고 청바지는 피가 얼어붙어 빳빳하게 날이 서 있다. 남자는 스톡홀름 방향으로 이어진 철로의 침목을 하나씩 넘으며 힘겹게 발걸음을 옮긴다. 남자의 왼팔에서는 여전히 따뜻한 피가 흘러내리고 손가락에서도 피가 뚝뚝 떨어진다. 남자가 계속해서 걸음을 옮기는 동안 피로 물든 손이 조금씩 얼어붙기 시작한다. 남자의 이름은 미카엘 콜레르-프로스트다. 그는 13년 전에 실종된 후 7년 전에 공식적으로 사망 처리되어 노르텔예 교구에 있는 말스타 묘지에 매장된 사람이다.
유레크 발테르는 미카엘과 그의 여동생을 납치·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이유만으로 13년 동안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갇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카엘이 돌아온 것이다. 유레크를 잡은 스웨덴 최고의 형사 유나 린나, 그는 미카엘이 나타난 지금이 유레크의 유죄를 증명하고 공범을 잡을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다.

13년 만에 살아 돌아온 살인 피해자
그는 무죄의 증거인가, 유죄의 단서인가?

유나 린나 형사에게 유레크의 유죄를 증명해 공범을 잡는 것은 단순히 형사로서 해야 하는 일이 아니다. 유레크는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있으면서도 자신을 잡은 형사의 가족을 차례로 사라지게 만들었다. 유나 린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자동차 사고로 죽은 것으로 꾸민 후 외롭게 살고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서라도 유레크의 유죄를 입증해야만 한다.
여동생과 함께 갇혀 있는 동안 범인의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미카엘. 미카엘은 자신을 가둔 자가 모래 냄새와 함께 나타났다 사라지면 언제나 잠이 들었다며 범인을 샌드맨이라고 불렀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미카엘의 여동생을 찾기 위해 특별수사팀이 꾸려지지만 결정적인 단서가 없어 초조해진 유나 린나는 비밀경찰국에 도움을 요청한다. 비밀경찰국은 미모의 요원 사가를 차출해 폐쇄병동에 잠입시킨다. “되도록 말을 아낄 것. 진심을 내보이되, 절대 부모에 대해 말하지 말 것”이라는 유나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사가는 점점 유레크에게 빠져든다.
유레크는 사가를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의 약점을 알아챈다. 매혹적인 미모를 타고난 사가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과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한 후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유레크는 이런 사가를 이용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탈출 계획을 세운다.

‘유나 린나 스릴러(Joona Linna Thriller)’ 시리즈 전격 영화화
영화 [최면전문의] 후속작

라르스 케플레르는 인간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보여준다. 위험한 임무인 것을 알면서도 수락한 사가, 그녀는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를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어린 소녀를 찾아내어 상쇄하려 한다. 유레크를 잡아들여 스웨덴 최고의 형사라는 칭송을 받는 유나 린나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죽은 것으로 위장했지만, 점점 가족이 진짜 죽은 것처럼 느껴져 지독한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다.
연쇄살인범 유레크, 그는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잃고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하고 있다. 극에 달한 분노로 상상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르는 유레크에게도 공감을 끌어내는 작가의 능력에 감탄하게 되는 《샌드맨》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책이다.
유럽 9개 국가에서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5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책 《샌드맨(Sandman)》은 《최면전문의(Hypnotist)》《악몽(Nightmare)》《방화목격자(Fire Witness)》에 이은 ‘유나 린나 스릴러(Joona Linna Thriller)’ 시리즈의 네 번째 타이틀이다. 개성 있고 매력적인 캐릭터 스웨덴 국립범죄수사국 형사 ‘유나 린나’가 주인공인 이 시리즈는 지금까지 40개국과 판권 계약을 맺었고 전 세계 500만 부 이상 팔렸으며 모두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시리즈의 첫 타이틀 《최면전문의(Hypnotist)》은 2015년 7월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