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

  • 김성준
  • |
  • 시드페이퍼
  • |
  • 2015-07-06 출간
  • |
  • 236페이지
  • |
  • ISBN 978896794032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제1장 괜찮아, 오늘은 길을 잃어도
국내 최고의 픽업 아티스트?
방황 끝에 마주한 선교사라는 꿈
7년의 사랑을 잃어버리다
두 번의 자살 시도 그리고 실패
날 깨운 택시 기사의 한 마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보는 거야

제2장 돌아갈 곳은 없다, 무조건 버텨라
나는 더 이상 한국인이 아니다
도착부터 기다리고 있던 시련
영어 한마디 못하는 놈이 무슨 일을 해
비 오는 밤, 바퀴벌레들과의 사투
울어라, 뛰어라, 가슴이 뛸 때까지
자네, 언제까지 접시만 닦고 있을 텐가
내 통장 잔고는 0, 그래도 킵 고잉!
한국인 최초 파티 플래너가 되다
영어 때문에 토익 강사를 울린 사연
달리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제 3 장 하드코어 영어 정복 프로젝트
이것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영어다
영어를 위한 ‘한국어 제거’ 프로젝트
컨테이너 박스에 스스로를 감금하다
내 인생을 바꿔준 인터뷰 영상
토종 한국인의 스피킹 훈련 비법
들어는 봤나, 유튜브 공부법!
울컥, 스피킹 훈련 중 피를 토하다
영어가 ‘되는’ 순간을 경험하다
호주식 영어는 무엇이 다를까?
필리핀에서 버려진 아기를 살려내다
한국을 너무 사랑해 영어를 잊은 남자, 찰스
단 4초를 위한 15분의 노력

제 4 장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동양인
영어, 여행, 1억 벌기, 성공적
단돈 3달러로 3인 숙식비 해결하기
무식이 용감이다, 이력서 박치기
애버리진 폭주족(?) 주유소 습격사건
또 한 번의 죽을 고비, 차량 전복사고
구원의 손길, 기적적으로 만난 마을 이장님
일주일간 밤새 웃고 떠든 집주인이 살해범?
특명! 사막 한 가운데서 시체 찾기
마을 단 하나뿐인 대형 슈퍼마켓 캐셔로 입사
내 마음을 사로잡은, 이루어질 수 없는 그녀
마을 대표 밴드 드러머로 합류
미카타라 마을 잡지에 내 얼굴이?
제2의 고향, 미카타라를 머리에 새기다

제 5 장 워킹홀리데이로 1억 벌기 프로젝트
준비 기간 한 달, 프로젝트 팀 재정비
뭐? 여기까지 와서 못 하겠다고?
주행거리 4,420킬로미터, 눈물의 이력서 80장
이력서 작성, 이렇게 하면 성공한다
다 포기하고 싶다! 최고 위기의 순간
거봐, 우리가 해낼 줄 알았어!
1억 벌기 프로젝트의 정점, 온슬로 마을
기름 기계 폭발 사건, 이대로 잘리고 마는 것인가?
호주 대기업 슈퍼바이저로 승진하다
전투민족 사모아인과 운동 시작

에필로그 쓰러져도 괜찮아, 다시 일어나 뛰어

도서소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도망치듯 떠난 호주에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영어 한 마디 못하던 상황에서 그릇 닦기부터 시작해 현지인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함 그 자체였다. 사막을 횡단하다 차량 전복사고를 겪는 등 죽을 고비를 넘기고, 공중화장실에서 잠을 청하다 쫓겨나기도 한다. 총 4420킬로미터를 주행하며 총 80장의 이력서를 제출한 끝에 결국 호주 광산회사 취업에 성공해 연봉 1억 신화를 달성한다. 이 책은 지옥 같은 10대와 전쟁 같은 20대를 지나 워킹홀리데이의 신화를 쓰고 돌아온 김성준의 인생 드라마를 담아냈다.
가정폭력과 가난, 실연과 배신, 두 번의 자살 시도, 우울증…
지옥 같은 10대와 전쟁 같은 20대를 지나 워킹홀리데이의 신화를 쓰고 돌아오다

한때 1인당 400만원의 고액 수강료를 받던, 그마저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던 국내 최고의 픽업 아티스트 강사. 그런 그가 어릴 적부터 품어왔던 꿈은 아프리카 선교사였다.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도 신학대학교에 진학해 신실한 목회자의 길을 가는 것에 의심조차 하지 않던 어느 날, 한 여성을 향한 7년의 사랑이 거짓과 배신으로 돌아오고 설상가상으로 믿고 의지하던 종교의 비리를 목격하게 된다. 괴로움에 못 이겨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이후 유흥의 길로 빠져 수백 명의 여성들을 만난다. 그러나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는 등 겉모습만 화려한 삶이 오히려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모든 것을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도망치듯 떠난 호주에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영어 한 마디 못하던 상황에서 그릇 닦기부터 시작해 현지인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가 되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함 그 자체였다. 사막을 횡단하다 차량 전복사고를 겪는 등 죽을 고비를 넘기고, 공중화장실에서 잠을 청하다 쫓겨나기도 한다. 총 4420킬로미터를 주행하며 총 80장의 이력서를 제출한 끝에 결국 호주 광산회사 취업에 성공해 연봉 1억 신화를 달성한다.

영어 한마디 못하던 스물일곱 청년이 호주 땅에서 연봉 1억 달성?
국회 헌정기념관 강연에서 연일 화제를 낳았던 ‘서바이벌 영어 공부법’

영어가 절실했던 그는 목에서 피를 토할 때까지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공부를 했다. 다른 교재 없이 오로지 컴퓨터 앞에 앉아 연구했던 ‘유튜브 공부법’에 몰두했는데, 결과는 놀라웠다. 혼자만의 힘으로 외국인들조차 한국계 미국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완벽한 발음과 억양을 익혔으며 그 어떤 ‘슬랭’을 쓰는 현지인을 만나도 자유자재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일단 ‘learn English’라고 검색한 뒤, 무작정 하나를 클릭하여 편한 마음으로 시청한다. 영상의 70~80%가 들리는 수준, 약간 어렵게 느껴지는 영상이 제일 적당하며, 한글 자막이 있는 것은 절대 지양해야 한다. 요리나 운동 등 본인의 관심 분야를 집중 공략하면 더 좋다. 다양한 네이티브들의 발음을 익힐 수 있기 때문에 미국식 영어에 길들여진 한국인들에게는 더 도움이 된다. 저자의 영어 공부법은 최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던 동기부여 강연에서 영어를 ‘잘 알긴’ 하지만 ‘말할 줄은’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커다란 자극을 선사했으며, 이후 강연 요청과 컨설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책에는 호주 대기업에 정직원으로 채용되기 위한 이력서 및 커버레터 작성법, 현지인들을 사로잡는 면접 노하우 등 해외취업이나 유학, 워킹홀리데이를 계획 중인 모든 이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들도 담겨 있다.

변화가 절실한, 무기력한데 왜 무기력한지조차 모르는
이 땅의 젊음에게 권하는 한 남자의 ‘맨땅 헤딩’ 스토리

저자를 직접 만나본 사람들은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능력이 있는 남자’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인생의 처절한 밑바닥에서 허우적대던 그였지만, 지금은 또 다른 청년들에게 자신의 열정을 나눠주는 삶을 살고 있다.
그의 서른 남짓한 인생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박치기 정신’이다. 워킹홀리데이 초창기 시절 ‘일개 아시아인’이라 무시 받으면서도 가진 돈을 전부 털어 파티를 여는 등 현지인 사이에 스며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폐 단위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로 계산대에 취직하여 고군분투하기도 했다. 그 결과 헤론 아일랜드 아시아인 최초 파티플래너가 된 것도 모자라 호주 미카타라 원주민 마을 잡지에서 인터뷰를 할 정도로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은 동양인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한국에 귀국한 뒤에도 강연을 하고 책을 쓰고 방송에 출연하며 매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현실이 아무리 시궁창 같아도 일단 무엇 하나라도 부딪쳐보라고, 그러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은 없다고 강조한다. 오지 않는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면, 변화의 계기가 절실히 필요하다면, 더 이상 이렇게 살기 싫다면, 때론 무모하고 때론 가슴 뛰는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