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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야의 산성

아라가야의 산성

  • 남재우
  • |
  • 선인
  • |
  • 2018-02-28 출간
  • |
  • 191페이지
  • |
  • 188 X 257 X 25 mm /961g
  • |
  • ISBN 9791160681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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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에서는 경남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경남학 학술총서"라는 이름으로 발간하고 있다. 그 열 번째가 "아라가야 산성"이다. 아라가야는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성장했던 가야제국 중의 하나이며, 가지금의 함안군 지역에 위치했다.
함안지역에는 아라가야의 발전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적과 유물이 분포하고 있다. 말이산고분군 등 거대한 봉분을 가진 고분군이 대표적이다. 고분 내에서는 아라가야의 사회 모습과 사람들의 삶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 조사되었다.
고분군 외에도 다양한 성곽이 분포하고 있다. 성곽은 방어시설이기고 하며, 행정치소이기도 하다. 성곽을 통하여 아라가야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멸망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아라가야의 산성을 통하여 아라가야를 이해해 보려고 한다. 먼저 아라가야의 발전의 획기적 계기였던 전쟁에 대해 살핀다. 포상팔국전쟁과 광개토왕남정이 그것이다.
이러한 전쟁을 통하여 아라가야의 정치적 성장과정과 가야사회변화를 엿볼 수 있으며, 현재 존재하는 성곽과 백제와 신라의 진출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두 번째 글은 함안지역 성곽들 중에서 가야시대의 산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함안지역의 가야산성의 특징을 살핀다.
셋째 글은 함안지역 산성의 입지 분석을 통하여 함안의 고지형과 자연조건을 추정한다. 이를 통하여 유적의 입지를 분석할 수 있고, 당시의 육상교통로와 연계시킬 수 있다. 네 번째는 함안지역에서 가야시대의 봉수를 확인할 수 있는 지를 추정한다.
마지막으로 백제의 동진과 신라의 서진에 대비해야 했던 6세기대 아라가야의 상황을 칠원지역에 존재하는 아라가야의 산성을 통해서 추정한다.
이 책의 출판은 고분군 중심으로 가야를 이해해 왔던 시각에서 벗어나 성곽이라는 유적을 통해 아라가야의 성장과 발전, 대외관계를 이해하고, 가야와 백제, 가야와 신라의 관계를 살피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책을 펴내며 中)


목차


책을 펴내며 / 5

아라가야의 전쟁과 山城 | 남재우
Ⅰ. 서론
Ⅱ. 아라가야와 전쟁
Ⅲ. 6세기대 아라가야의 대외관계
Ⅳ. 아라가야와 산성
Ⅴ. 결론-아라가야의 멸망

함안지역의 가야산성 | 안성현
Ⅰ. 머리말
Ⅱ. 대상유적
Ⅲ. 축조시기
Ⅳ. 아라가야 성곽의 성격
Ⅴ. 맺음말

함안의 자연지리와 산성의 입지 | 김재현
Ⅰ. 머리말
Ⅱ. 함안의 지형과 생활권역
Ⅲ. 함안의 과거경관 및 지리
Ⅳ. 함안의 산성입지
Ⅴ. 맺음말

함안지역 봉수현황과 그 성격 | 홍성우
Ⅰ. 머리말
Ⅱ. 함안의 조선시대 봉수
Ⅲ. 함안의 고대봉수
Ⅳ. 함안 봉수의 특징과 성격
Ⅴ. 맺음말

산성으로 본 6세기 아라가야와 신라-구례산을 중심으로 | 안홍좌
Ⅰ. 머리말
Ⅱ. 6세기 아라가야
Ⅲ. 구례산으로 본 6세기 아라가야와 신라
Ⅳ. 맺음말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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