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입는 옷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이 패션 북
- 적당한 가격의 옷으로 120% 매력 UP
- 패션 소품만으로도 자신감 UP
- 평소 입는 옷으로 톡톡 튀는 개성 UP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다 의류 업계로 전직하여 퍼스널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히비 미치코가 고객과 함께 쇼핑에 동행하며 어떤 옷을 어떻게 입어야 좋은지 모르는 사람들을 컨설팅하며 느끼고 경험한 그녀만의 옷 잘 입는 비법을 꼼꼼하고 속 시원하게 알려준다. 평소 입는 옷을 활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착한 가격의 중저가 아이템만으로도 고상하고 우아한 패션 코디 연출법의 세계로 안내한다.
컬러 매칭과 입는 방법에 따라서는 평범한 평상복도 맵시 있게 보인다!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스타일이 돋보이도록 그리고 입은 사람의 매력이 잘 드러나도록’
연출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눈으로 보고 직접 입어보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터득한 옷 입는 방법의 포인트를 담고 있다. 평소 입는 옷으로 최신 트렌드의 감각을 살리면서 개성이 한껏 들어나는 패션을 즐기고 싶다면 이 책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
가지고 있으면 편리한 옷
적당한 가격으로 돌려 입기 편하며, 스타일이 살아 있어 보이는 평상복을 선택하는 요령을 알려준다. 옷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으면 좋은 신발과 가방을 소개하고 옷에 맞춰 선택하는 요령도 알려준다.
배색도감
어떤 색상의 옷을 입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이미지도 달라진다. 오늘은 어떤 이미지를 연출할지 고민한다면 베이식 컬러 8색의 컬러 매칭을 이용해 다양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게 하는 이미지 연출법을 알려준다.
컬러 매칭과 옷을 잘 입는 테크닉
중저가 제품의 옷을 이용해서 세련되게 보이도록 입는 방법, 흰색과 검정색의 옷을 매칭하는 방법, 무늬가 들어간 옷을 입는 방법, 액세서리를 이용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럴 땐 뭘 입지?
학부모회, 조심스런 식사 모임, 운동회, 바캉스, 귀성길 등 너무 신경 쓰지 않은듯하면서 자연스럽게 멋스러워 보이는 옷맵시를 소개한다.
궁금한 패션 고민 Q&A
겨울에 흰색을 입어도 될까? 매일매일 코디는 어떻게 정하는 게 좋을까? 비오는 날은 무슨 옷을 입는 게 좋을까? 겨울 내내 입는 니트를 새롭게 보이고 싶어지면? 등 옷을 입을 때 궁금해지는 문제들을 Q&A 형식으로 설명한다.
브랜드별 추천 아이템
적당한 가격으로 괜찮은 옷들을 살 수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고 그 브랜드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알려준다. 유니클로, 갭, 자라 등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들이다.
옷의 수명을 길게 하는 관리 방법
어떤 옷을 고르느냐 못지않게 옷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역시 중요한 문제이다. 조금만 신경 쓰면 언제나 새 옷처럼 입을 수 있게 관리할 수 있는지 방법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