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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와 장자 세트

노자와 장자 세트

  • 차경남
  • |
  • 글라이더
  • |
  • 2018-04-05 출간
  • |
  • 1104페이지
  • |
  • 154 X 226 X 53 mm /1595g
  • |
  • ISBN 9791186510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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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서 있는 곳, 가야 할 곳을 고민하는 우리에게 들려주는 81편의 시와 철학!

“이롭게 하나 다투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노자의 철학이다!”

거침없는 직설과 잊혔던 상식을 일깨우는 역설! 국가와 지도자와 국민에게 던지는 2,500년 전의 질문!

그대여, 인위를 버리고 무위자연 속 이 우주의 흐름에 동참하라!
<무위의 세계에서 향유하는 즐거운 산책으로의 초대>
현실에 대한 위대한 통찰, 전 세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사유와 해설! 명쾌한 번역과, 지적인 산문, 그리고 한국 사회에 대한 따듯한 성찰!
도덕경은 과거의 책이지만 오늘날 우리를 위한 위대한 지혜를 담고 있다. 진리는 말할 수 없는 것이지만 사람들은 진리를 찾아 학문을 논하며 오히려 점점 멀어져만 간다. 위대한 철학은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노자는 2,500년 전에 불과 5,000여 자로 표현된 81편의 시적 기술을 통해서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퇴색하거나 왜곡되지 않는 인간의 심성과 자세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종착점을 도(道)라고 했다. 그것이 바로 도덕경이다. 저자는 노자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세계가 안정되며, 온 천지가 안정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곳에 도가 있음을 설파한 노자의 "무위(無爲)"의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미래 시대에는 무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떤 삶을 살려 하는가?>
정갈한 번역과 동서양 역사, 철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해설과 오늘날 우리의 현실에 대한 섬세한 성찰! 위대함은 기꺼이 도전할 만한 것이지만 그것은 우리 곁에 있으며 나와 우리를 구분하지 않는다. 좌와 우를 가르지 않고, 과거에 매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미 그 자체로 천하이다. 진정한 삶을 위한 도덕경의 현대적 해설!
“도는 바깥에 있지 않으며 우리와 그들을 구분하지 않는다.” 참된 진리는 바깥이 아니라 우리의 안에 있다!
무려 2,500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도덕경』이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무엇보다 노자의 철학은 ‘도’라는 잡힐 수 없는 것을 말하면서도 끊임없이 현실에 대한 성찰과 비판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도’를 지향하는 사람이지만 현실적으로 그가 발을 딛고 있는 곳인 ‘인간세(人間世)’에 대한 관심의 끈을 결코 놓지 않은 사람이다.

도는 바깥에 있지 않으며 우리와 그들을 구분하지 않는다!
<우리는 어떤 삶을 살려 하는가?>
학문은 모든 걸 더하여 해설하려 하지만 도는 다만 스스로 그 길을 깨닫게 한다. 그리고 개인이 아닌 사회의 모습까지 변화하게 만든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도덕경의 명료한 서술의 완성! 거침없는 직설과 잊혔던 상식을 일깨우는 역설, 비유 속에 드러나는 국가와 지도자와 국민에게 던지는 2,500년 전의 질문! 위정자가 도리를 잃으면 국가는 한없이 타락한다! “미래 시대에는 무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자의 원전이랄 수 있는 『도덕경』을 저자는 단순한 한자의 직역이 아닌 우리말 하나하나의 아름다움과 뜻을 새겨 섬세하게 번역해냈다. 그리고 5,000자 남짓의 짧은 글 속에 숨은 뜻을 샅샅이 찾아내기 위해 전 세계의 고사와 동서양 철학, 그리고 세계사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종횡무진으로 종단해낸다. 그러는 한편, 저자 자신이, 그리고 원 저자인 노자도 갖고 있었을 ‘사회를 이루고 있는 민중’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위정자에 대한 ‘강한 분노와 기대의 이중성’이 책 전체에 걸쳐 잔잔하게 묻어나고 있다.

자신의 쓸모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장자가 전하는 메시지

“세상이 정해놓은 쓸모 따위에 신경 쓰지 마라!
왜 남과 비슷해지려 하는가? 그것은 자신을 죽이는 짓이다.”

세상이 죽어간다. 아니 그 이전에 세상의 토대를 이룰 젊은이들이 죽어간다. 경제도 어렵고 정치도 혼란한 가운데 겨우 숨통만 틔었을 뿐 미래를 내다보기란 여간해서는 힘들다. 무엇보다, 나아질 징조조차 보이지 않는 취업난이 우리 젊은이들을 옥죄어온다. 그리고 한때 꿈 많은 이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젊은이들은 오직 취업 혹은 승진만을 꿈으로 여기고 살아가고만 있다. 그들은 직장에서, 학교에서, 집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쓸모를 증명해야만 한다. 취업, 승진, 치부 혹은 성공이라는 이름으로.

“너 자신을 믿어라. 너 자신의 삶을 살아라.
어느 누구와도 같지 않은 너 자신, 그것이 너의 가장 큰 자산이다.
창의성은 바로 거기에서 나온다.”

그러나 장자는 이렇게 말한다. 쓸모의 기준은 과연 누가 정한 것이냐고. 실용 혹은 유능이라는 이름하에 우리 모두는 전부 개성 없이 무의미한 길을 걷고만 있는 건 아니냐고. 쓸모없는 나무는 그 쓸모없음 덕분에 천 리를 덮을 넓은 그늘을 가질 수 있다. 만약 그 나무가 쓸모있는 나무였다면 고작 장작이 되거나 날붙이의 자루가 되고 말았을 것이다.
오늘날 우리들 역시 이렇게 살아간다. 우리들은 끊임없이 쓸모를 측정 당하고, 그 쓸모에 따라 국가의 혹은 조직이나 회사의 용도에 따라 장작이나 자루 같은 부품으로 소모당할 뿐이다. 그러고는 하얗게 타 재만 남거나 아니면 부러져버린다. 사람의 쓸모는 같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그 쓸모를 동일한 잣대로 측정하며, 그러면서 사람이 낼 수 있는 온갖 가능성의 문을 모두 닫아버리고 있다. 심지어 세속의 성공조차, 모두 같은 방법으로 이루는 것이 아님에도.

궁극의 도에 따르는 삶, 그것이 참자유의 삶이며 참인간의 삶이다.
장자가 말한 궁극의 것은 도道 다. 그러나 장자의 도란 무슨 기적과 예언을 행하고, 무슨 천리 바깥의 일을 본다거나 듣는다거나 하는 그런 황당무계한 것들과는 아무 관계도 없다. 모든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도다(道通爲一).
이 우주 안에서 모든 만물은 통하여 하나이며, 사물의 형체라고 하는 것은 하늘이 잠시 위탁하여 맡겨놓은 것, 즉 ‘위형 委形 ’일 뿐이다. 거기에 독립?자존하는 실체는 없으며 근원적으로 모든 만물은 하나다. 그러므로 만물은 나이고 나는 만물이다.
나무도 그 형체를 잠시 하늘이 맡겨놓은 것이고, 돌도 그 형체를 하늘이 잠시 맡겨놓은 것이고, 우리 인간도 그 형체를 하늘이 잠시 맡겨놓은 것이다. 만물은 언젠가 형체가 소멸되어 태허 太虛 로 돌아간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누가 쓸모를 판단할 것인가! 인간은 쓸모 있기 때문에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다. 그리고 인간이 갖는 모든 가능성은 그것을 인정하는 것에서 나온다.

우리를 치유해줄 쓰디쓴 약, 장자
장자는 보통사람들이 말할 수 없는 것을 말하며, 생각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한다. 장자철학은 철학이면서 철학을 넘어서 있고, 종교이면서 종교로 오염되기 이전의 진리를 간직하고 있다. 장자에는 교묘한 말장난이나 헛된 사변이 없고 칭칭 감아놓은 관념의 거미줄도 없다. 또 장자에는 터무니없는 교리나 도그마, 어리석은 우상숭배나 인격적 우주모형 따위도 없다. 장자는 이 모든 것들로부터 멀리 벗어나 있다.
우리 앞에 선 장자는 2류의 철학자, 3류의 정치인, 4류의 문필가처럼 달콤한 말로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 위로와 위안으로 우리의 불만을 대충 덮어두려 하지도 않는다. 장자는 거짓을 폭로하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다.
요컨대, 장자는 결코 달콤하지 않다. 오히려 장자는 쓰다. 그러나 이 쓰디쓴 장자라는 약이 우리 시대의 깊은 영혼의 병들을 치유케 해줄 것이다. 장자에는 분명 그런 치유력이 있다. 어떤가? 이만하면 장자는 한번 만나볼 만한 인물 아닌가?


목차


<노자, 최상의 덕은 물과 같다>차례

추천의 글
머리말

제1장_절대불변의 도 : 붓다ㆍ노자ㆍ예수, 비트겐슈타인과 아슈바고사, 우상숭배의 문제, 본체계와 현상계, 모든 신비의 문

제2장_세계는 상대적이다 : 아름다움과 추함, 상대성의 철학, 무위

제3장_현명함을 숭상하지 마라 : 쟁ㆍ도ㆍ난, 허기심ㆍ실기복, 무위 무불치

제4장_도는 텅 비어 있도다 : 도는 만물의 어버이, 화광동진, 도와 상제

제5장_천지불인 : 노자ㆍ스피노자ㆍ에크하르트, 성인불인, 풀무처럼 텅 비어

제6장_곡신불사 : 영원히 여성적인 것

제7장_하늘과 땅은 영원하나니 : 두 가지, 천장지구, 완성과 비움

제8장_최상의 덕은 물과 같나니 : 물에서 배워라, 귀가 큰 노자, 물의 7가지 덕

제9장_차있는데도 더욱 채우려 : 금옥만당, 토사구팽

제10장_도 하나를 꼭 껴안아 : 포일, 모든 유위는 가짜다, 무수지수, 참다운 덕, 덕과 흠

제11장_서른 개의 바퀴살이 한 바퀴 통에 : 간결체와 만연체, 빈 공간의 존재

제12장_오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 감각과 지혜, 배와 눈, 열하일기

제13장_총애나 욕됨에 모두 놀라는 듯이 하라 : 총욕약경, 총애는 하찮은 것이다

제14장_보아도 보이지 않나니 : 감각계와 진리계, 유형의 세계와 무형의 세계, 무물의 경지

제15장_도를 얻은 옛 선비는 : 역사철학과 보편철학, 여유당, 채움과 비움

제16장_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요라 하나니 : 플라톤ㆍ칸트ㆍ헤겔, 허와 정, 귀근왈정, 참다운 지혜, 관용의 정신

제17장_가장 훌륭한 임금은 : 무위의 리더십, 지도자의 네 유형, 철인왕

제18장_대도 폐하여 인의 나서고 : 노자와 공자의 만남, 대도폐 유인의

제19장_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리면 : 3대

제20장_나는 어리석은 이의 마음이로다 : 절학무우, 흑백논리, 우인지심, 생명의 어머니

제21장_황홀한 가운데 상이 있고 : 불가지론의 문제, 상ㆍ물ㆍ정

제22장_휘어져라, 그러면 온전하게 되리 : 곡즉전, 다즉혹

제23장_자연은 별 말이 없다 : 희언자연, 희언과 허언

제24장_발끝으로는 제대로 설 수 없고 : 기자불립, 여식췌행

제25장_도는 천지보다 먼저 있었다 : 노자ㆍ헤라클레이토스ㆍ사도요한, 유물혼성, 부지기명, 네 가지 큰 것

제26장_무거운 것은 가벼운 것의 뿌리 : 이순신, 무겁고 고요하라, 조급하면 근본을 잃는다

제27장_잘 가는 자는 바퀴 자국이 없고 : 자연스러움, 쓸모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제28장_무극으로 돌아가라 : 복귀어무극, 무극과 태극, 대제불할

제29장_천하는 신령한 물건?: 마키아벨리, 야율초재, 심ㆍ사ㆍ태

제30장_군대가 주둔하던 곳에는 가시덤불이 자라나고?: 무력, 전쟁기술자들, 물장즉노

제31장_무기는 상서롭지 못한 것 : 불길한 물건, 전쟁을 미화하지 마라, 전쟁과 종교

제32장_소박한 통나무처럼?: 도상무명, 시제유명, 강과 바다

제33장_자기를 이기는 것이 진정 강한 것?: 자신에 대한 앎, 사이불망자

제34장_큰 도는 두루 퍼져 좌우에 가득하도다 : 도와 견해, 햇빛세와 공기세, 인격과 비인격

제35장_도는 담담하여 아무 맛이 없다 : 평범과 비범, 아무리 써도 다함이 없다

제36장_오므리려면 반드시 펴주고 : 전체를 보라, 유약승강강

제37장_함이 없으나 하지 못 함이 없다 : 위, 무위, 무불위

제38장_최상의 덕은 자기를 의식하지 않나니 : 《도경》과 《덕경》, 최상의 덕, 도덕의 하강

제39장_하늘은 하나를 얻어 맑고 : 만물의 어버이, 돌처럼 담담해져라

제40장_되돌아가는 것이 도의 움직임 : 물극필반, 유약한 것이 도의 작용, 유생어무

제41장_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면 도로써 부족하다 : 천 명 중에 한 명 만 명 중에 두 명, 《건언》과 노자

제42장_도가 하나를 낳고 : 도생일, 손해 보는 것과 이익 보는 것

제43장_천하의 부드러운 것 : 초자연 대 무위자연, 천하의 부드러운 것

제44장_명성과 몸, 어느 것이 더 귀한가 : 부ㆍ명예ㆍ생명, 지지불태

제45장_완전한 것은 모자란 듯하나 : 자연의 주파수, 대영약충

제46장_천하에 도가 있으면 : 왕과 철학자, 재앙과 허물

제47장_문 밖에 나서지 않고도 천하를 알고?: 객관화의 불가능성, 무위이성

제48장_학문과 도 : 훗설ㆍ피론ㆍ붓다, 손지우손, 취천하

제49장_성인에겐 고정된 마음이 없고?: 성인의 마음, 텅 빈 마음

제50장_코뿔소가 그 뿔로 받을 곳이 없고 : 세 부류, 섭생 잘하는 이

제51장_도는 낳고 덕은 기르니 : 아인슈타인과 종교, 도와 비도, 장이부재

제52장_부드러운 것이 진정 강한 것이다 : 어미를 알면 아들을 알 수 있다, 욕망의 문, 큰 것은 누구나 본다

제53장_이것을 도둑질한 영화라고 한다?: 짜라투스트라, 노자, 공자

제54장_천하로써 천하를 살핀다 : 제사가 끊기지 않아야, 이천하 관천하

제55장_만물은 억세지면 곧 노쇠해지나니 : 어린아이, 물장즉노

제56장_아는 자 말하지 않고 : 노자의 입장, 문사철, 그림과 도안, 만트라와 주문, 북과 춤, 명상과 참선

제57장_천하를 취함에 있어서는 : 정ㆍ기, 노블레스 오블리주

제58장_화 속에 복이 깃들어 있고 : 새옹지마, 흑백논리, 상대성의 진리

제59장_검약보다 좋은 것은 없다 : 색, 심ㆍ사ㆍ태, 거품을 빼라, 검약

제60장_작은 생선을 굽는 것과 같다?: 작은 생선, 상인, 노자의 국가관

제61장_큰 나라는 강의 하류 : 군자의 의미, 오바마와 트럼프, 대국과 소국, 전쟁과 평화

제62장_도는 만물의 가장 깊은 곳 : 구원과 버림, 구하면 얻을 수 있고

제63장_큰 것을 작게 생각하고 : 무위, 원한을 덕으로 갚아라, 성인은 끝에 가서 큰 일을 하지 않는다, 가볍게 한 승낙은 믿기 어렵다

제64장_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인생의 때, 천리지행 시어족하, 실패와 성공

제65장_그런 연후에 대순에 이른다 : 총명보다는 우직함, 대순

제66장_바다는 모든 골짜기의 왕 : 낮춤, 무거움과 해로움

제67장_세 가지 보물 : 큰 것과 자잘한 것, 삼보, 자비로 그 담을 세우라

제68장_훌륭한 무사는 무용을 내보이지 않고 : 빨간 띠, 하수와 고수

제69장_주가 되지 말고 객이 되라 : 노자와 전쟁, 소극전쟁과 적극전쟁, 적을 가벼이 여기지 마라

제70장_베옷을 걸치고 구슬을 감춰라?: 노자의 고독, 노자의 탄식, 피갈회옥

제71장_병을 병인 줄 알면 병이 사라진다 : 불능지, 오류를 오류로 아는 것, 투사와 왜곡

제72장_백성들이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 공포정치, 존귀해지는 병

제73장_하늘의 그물은 성긴 듯 하나 : 용감한 사람, 과잉행동장애, 천망회회

제74장_백성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죽음을 맡은 이, 서투른 목수

제75장_백성이 굶주림은 세금을 많이 걷기 때문?: 도가ㆍ유가ㆍ법가, 수탈ㆍ허세ㆍ탐욕, 귀생

제76장_부드럽고 유연한 것이 삶의 무리이다?: 여러 책들, 사람과 풀잎, 강하면 부러진다

제77장_하늘의 도는 활을 당기는 것과 같구나?: 도 앞의 평등, 《주역》?익괘, 성인

제78장_천하에 물보다 부드러운 것은 없다?: 물, 입방정, 정언약반

제79장_깊은 원한은 응어리가 남는다?: 원한, 빚 받을 때 조심, 야생의 사고, 어음과 현물, 천도무친

제80장_백성이 적은 작은 나라?: 이백, 도연명, 노자, 안분지족

제81장_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무위의 왕국, 노자의 총평, 독점하지 마라, 불해와 부쟁

맺음말

<장자, 쓸모없는 나무도 쓸모가 있다> 차례

추천의 글
머리말

1부 : 내편(內篇)

제1편 : 소요유(逍遙遊)
대붕 이야기, 매미와 메추라기 이야기, 신인 이야기, 무하유지향 이야기

제2편 : 제물론(齊物論)
하늘피리 이야기, 조삼모사 이야기, 나비의 꿈 이야기

제3편 : 양생주(養生主)
푸줏간 주인 포정 이야기, 발 잘린 장군 이야기

제4편 : 인간세(人間世)
심재 이야기, 자고 이야기

제5편 : 덕충부(德充符)
왕태 이야기, 신도가 이야기

제6편 : 대종사(大宗師)
진인 이야기, 조철 이야기, 방외지사 이야기, 좌망 이야기

제7편 : 응제왕(應帝王)
철인왕 이야기, 혼돈칠규 이야기

2부 : 외편(外篇)

수레바퀴 깎는 윤편이야기, 오리다리 이야기, 바보 상망이야기, 우물안 개구리 이야기, 헤엄치는 사람 이야기, 목계지덕 이야기, 무용의 대용 이야기, 순임금 이야기, 과라유리

3부 : 잡편(雜篇)

지인의 마음 이야기, 예악에 관한 이야기, 달팽이 뿔 위에서 일어난 전쟁이야기, 종묘속의 거북이 이야기, 득어망전 이야기, 양식을 꾸러간 장자이야기, 자유로운 영혼들 이야기, 항아리속의 초파리 이야기, 만물은 하나이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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