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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라 파키스탄 25달

마샬라 파키스탄 25달

  • 김용규 지음
  • |
  • 밥북
  • |
  • 2018-04-09 출간
  • |
  • 336페이지
  • |
  • 638g
  • |
  • ISBN 979115858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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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저자는 인구 2, 한반도 4배 크기의 파키스탄에서 생활하는 동안 시간이 나는 대로 수만리를 여행하였다. 책을 읽으면 파키스탄의 오랜 역사를 알게 되고 아름다운 파키스탄의 곳곳을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송종환(경남대 석좌교수, ) 주파키스탄 대사)

 

4,500년 유규한 문명과 날것이 살아 숨 쉬는 대자연의 보고 파키스탄, 그 별천지가 이 책을 통해 진면목을 드러내고 있다.

-진우석(<파키스탄 카라코람하이웨이 걷기 여행> 저자)

 

 

목차

머리말-사추기 마흔앓이에 나선 길

 

1BC 2500년 인더스문명 길

1. 모헨조다로 / 2. 하라파

 

2BC 326년 간다라문명 길

1. 알렉산더대왕 / 2. 불교 / 3. 간다라문명의 산실 탁실라 / 4. 페샤와르에서 탁트바이 / 5. 파키스탄의 스위스 스와트계곡

 

3AD 8세기 한국인 혜초와 고선지의 길

1. 왕오천축국 혜초 / 2. 중국산맥의 제왕 고선지 / 3. 지상낙원 훈자계곡 / 4. 카간계곡에서 쿤자랍고개 / 5. 북파키스탄 한 바퀴, 길기트에서 치트랄 / 6. 알렉산더 후손 칼라쉬인 / 7. 죽음의 산 낭가파르바트 / 8. K2의 관문 스카르두

 

4AD 13세기 이슬람문명 길

1. 예언자 무함마드 / 2. 파키스탄의 이슬람 / 3. 철의 요새 로타스성 / 4. 세계 2위 케우라 소금광산 / 5. 무굴제국 수도 라호르 그리고 국기하강식 카수르 / 6. 촐리스탄사막 그리고 고대도시 물탄 / 7. 아라비아해 카라치 그리고 무덤단지 마클리 언덕

51857년 영국 식민지 그리고 파키스탄 건국의 길

1. 영국 식민지 / 2. 파키스탄 건국 / 3. 아자드 카슈미르 수도 무자파라바드 / 4. 길 위의 천국 닐름계곡 / 5. 인더스 물 조약의 산물 망글라댐과 타벨라댐 / 6.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 7. 휴양도시 머리, 아보타바드

 

끝내며-사추기 마흔앓이를 끝내며

저자소개

김용규

 

201412월부터 25개월간 파키스탄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며 그곳에 머물렀다.

파키스탄 생활은 30년 전 전인교육의 산실인 거창고등학교와 노동의 가치를 알게 해준 대구 성서공단에서 혹독한 사춘기를 보내며 가졌던 인생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되풀이하며 사추기’, 즉 마흔앓이의 시작이었다.

사춘기에 정립한 인생대로 살아왔는가? 그 방향대로 살아가면 되는가?’란 숙제를 안고 마흔앓이를 시작하며 그 답을 찾아 이슬람의 땅으로 길을 나섰다. 파키스탄 곳곳을 여행하고 그곳 사람들과 부대끼며 해답은 아닐지라도 내면의 변화를 겪었고, 그 파키스탄 여행과 삶의 여정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일에 대한 열정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20022의 건국 범국민추진위원회의 신지 식인에 이름을 올렸다. KAIST MBA를 졸업한 공인노무사이기도 하다.

 

facestar21@gmail.com

 

 

 

도서소개

<낯선 만큼 신비로운 마샬라와 인샬라의 나라 파키스탄>

테러, 무슬림 탈레반, 여행 금지국가, 이런 부정적 이미지로 가득한 나라, 파키스탄. 이런 파키스탄에 파견되어 25개월을 생활한 저자가 대한민국 8배 크기에 이르는 파키스탄 곳곳을 누빈 여행기이자 체류기이다. 마침 마흔 즈음이었던 작가는 마흔앓이 중이었고, 그 마흔앓이 열병을 치유하는 순례처럼 파키스탄 한가운데로 들어간다.

책은 그래서 저자의 발걸음과 파키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4500년 전 유적 모헨조다로부터 7~8000m급 산들이 즐비한 히말라야, 카라코람, 힌두쿠시 산맥과 인더스, 간다라, 이슬람 문명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몰랐던 파키스탄을 탄성으로 만나게 한다. 특히 광대한 자연 속에서 마샬라(더할 나위 없는)와 인샬라(신의 뜻대로)를 외치며, 가난 속에서도 넉넉한 품과 삶의 여유를 잃지 않는 그곳 사람들의 모습은, 작가의 마흔앓이에 해답을 줄 만큼 인상 깊고, 그만큼 파키스탄의 참모습을 가슴으로 만나게 한다.

 

<알고 나면 헤어날 수 없는 파키스탄의 멋과 매력>

파키스탄이 가진 부정적 이미지 탓에 우리는 파키스탄에 대해 알고 싶지도, 애써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찬란한 인더스문명의 발상지, 동서 문명이 최초로 만나 탄생한 간다라문명 시발지, 이슬람문명을 부흥시킨 무굴제국 터전이 바로 파키스탄임을 아는 이가 드물다. 이러한 역사, 문화뿐만 아니라 파키스탄은 히말라야 등 3대 산맥이 만나 8,000미터(5), 7,000미터(150)의 고봉과 호수, 빙하가 어우러지고 인더스강과 펀자브평원에 이르기까지 천혜의 자연을 갖춘 최고의 여행지이자 자원부국이다.

하지만 파키스탄은 부정적 이미지에 갇혀 역사와 자연의 가치를 아는 소수만이 찾는 정도나 이렇게 파키스탄을 찾은 사람은 어김없이 헤어나올 수 없는 파키스탄병에 걸리곤 한다. 최초에 파견근무지로 파키스탄을 찾은 이 책 작가 역시도 그곳에 25개월을 살며 차츰 파키스탄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시간만 나면 파키스탄 곳곳을 누볐다. 그리고 그 파키스탄의 마력 같은 매력을 알리고자 그가 새긴 발걸음 그대로 이 책에 담아냈다.

 

<파키스탄 진면목을 만나길>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파키스탄에서 현지인들과 전역을 돌면서 그곳의 절경과 인샬라행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면서 내가 파키스탄을 만나 마흔앓이를 치유하고 삶의 계기를 이룬 것처럼, 이 책이 파키스탄의 진면목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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