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시인이 쓴 독도의 별주부전

시인이 쓴 독도의 별주부전

  • 김병중
  • |
  • 연인M&B
  • |
  • 2015-06-29 출간
  • |
  • 319페이지
  • |
  • ISBN 978896253168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여는 글 _ 05

제1부│사회와 정의
박 대통령과 태극기 _ 10
부평역에만 사는 비들기 _ 16
숨어 있는 비밀 숫자 _ 22
옹달샘로의 유래 _ 28
입국인가 도착인가 _ 32
황새마을을 지킨 소년 _ 35
공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_ 39
누구를 위하여 문이 열리나 _ 45
말달리자 견훤길로 _ 50
학동역에는 학동이 없다 _ 61

제2부│문학과 대중
립스틱 짙게 바르고 _ 68
시가 있는 곳에 노래가 있고 _ 72
시인의 마을에는 한 사람의 시인이 산다 _ 77
문학의 큰 스승과 마주한 시간들 _ 88
새재아리랑 고개에서 만난 형님 _ 108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다 _ 118
세상으로 띄우는 축시 _ 129
시를 부르는 노래방 _ 147
끼리끼리가 코끼리 힘을 만든다 _ 156
북소리 들리는 나라 _ 172

제3부│일과 열정
열정으로 만난 기네스 친구 _ 182
술술 외국어를 구사하는 시대 _ 207
전자충격기의 충격 _ 215
화약 냄새나는 아시안게임 _ 222
관우는 한국인이다 _ 227
기계치가 기계를 만들다 _ 237
꽃보다 벨트 _ 255
황금 알을 낳는 거위에게 모이를 주다 _ 262
죽은 공항 살리기 _ 278
열두 시에 만나요 브라보콘 _ 294
파뿌리 되도록 _ 313

도서소개

『시인이 쓴 독도의 별주부전』은 허구를 담은 소설책이 아니라 자전적 실화를 재미있게 꼭지 글로 적어 내고 있다. 제목은 ‘별난, 주인의식을, 부드러운 붓으로, 전하는 시인 세관원의 이야기’의 첫 글자로 정하고 있다. 사회와 정의, 문학과 대중, 일과 열정으로 목차를 나뉘고 있는데, 언급된 내용을 들여다보면 면면이 이채롭고 자못 대단하기까지 하다.
《별난, 주인의식을, 부드러운 붓으로, 전하는 시인 세관원의 이야기》
-『시인이 쓴 독도의 별주부전』

서울본부세관 관내 근무하는 김병중 파주세관장이 『시인이 쓴 독도의 별주부전』 산문집을 출간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관세청 아이디어맨>, <세관 시인>이라는 호칭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16권의 출간을 통해 일과 문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 주고 있다. 김 세관장은 6월 30일자 명예퇴직을 앞두고 정든 세관을 떠나면서 자신이 살아온 작은 뒷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그동안 관세율표를 시로 쓴 『아흔아홉 번의 맞선 그리고 자리보기』(1994)와 인천공항의 24시를 산문으로 쓴 『누드공항』(2005)이 쉼표였다면, 별난 공무원의 주인의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시인이 쓴 독도의 별주부전』은 공직의 마침표라는 점이다.

『시인이 쓴 독도의 별주부전』은 허구를 담은 소설책이 아니라 자전적 실화를 재미있게 꼭지 글로 적어 내고 있다. 제목은 ‘별난, 주인의식을, 부드러운 붓으로, 전하는 시인 세관원의 이야기’의 첫 글자로 정하고 있다. 사회와 정의, 문학과 대중, 일과 열정으로 목차를 나뉘고 있는데, 언급된 내용을 들여다보면 면면이 이채롭고 자못 대단하기까지 하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박정희 대통령께 태극기 보급이 필요하다는 편지를 보내 답신과 함께 500장의 국기를 받은 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가사가 잘못되었다며 조선일보에서 작사자와 논쟁을 벌이던 일, 작사한 노래가 MBC강변가요제에 은상을 받은 일, 법령에 들어 있지 않은 전자충격기를 총포도검화약류 단속 법령에 어렵사리 집어넣은 일, 6년간 인고의 노력 끝에 여행자 유치품 자동전산 계량 및 통관 시스템으로 바꾼 일, 황금 알을 낳는다는 면세점을 지원하기 위해 100여 건 이상의 규정을 개선한 일 등등 크고 작은 사건들이 의미 있고 특별하게 읽혀진다.

김 세관장은 그동안 35년의 세관 근무를 통하여 2번의 특별 승진을 하였고, 관세청 최다 표창(30회), 공무원 중앙제안 최다 입상(5회), 대한민국 일기 오래 쓰기 최고기록 공무원(50년), 세관 명예의 전당 헌액 등의 진기록도 갖고 있으며, 휴일을 이용하여 도서관 등에 문화예술 재능기부도 10년째 계속해 오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