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타케우치 나츠키는 도망쳤다

제1장 갑자기 최종보스전

제2장 오랜만이므로 이야기를 정리해보자

제3장 무슨 비기닝 같은 이야기

제4장 유이치의 봄방학을 뒤늦게 설명하자

제5장 그러고 보니 퇴마사가 있었지

제6장 찾을 것도 없이 저기 사신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제7장 일단 때리면 해결된다고 한다

에필로그 막간 같은 무언가

후기

후지타카 츠요시 지음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간사이 지방이기는 하지만, 환경이 크게 바뀔 듯합니다.

컴퓨터 부품을 파는 곳은 근처에 없을 것 같지만, 서점은 도보 권내에 있으므로 그 점은 편리할 거라 생각합니다.

An2A(안나) 일러스트

최근 일 년 간 산 옷이 실내복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서연 옮김

얼마 전에 목욕가운을 샀는데 편하고 좋아서 진작 살 걸 그랬네요~

싸울 수 없는 히로인 무츠코의 운명은 어떻게?!

신기 쟁탈전 발발!!

총 20명의 이능력자가 흩어진 사신의 신체를 서로 뺏는 「신기 쟁탈전」이 드디어 개막!! 그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향한 유이치는 그곳에서 자신이 소울 리더를 얻게 된 경위를 떠올린다. 이어서 사쿠라자키 모니카 본인에게서 어쩔 수 없는 사정을 듣고 놀란 유이치. 반면 시내에서는 쟁탈전의 주최자를 자칭하는 정체불명의 청년이 출현. 참가자들에게 “시험”이라며 싸움을 걸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