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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의 시 읽기, 주체의 글쓰기

타자의 시 읽기, 주체의 글쓰기

  • 박종덕
  • |
  • 푸른사상
  • |
  • 2015-06-27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9113080409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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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타자의 시 읽기
김남주 시 읽기
박노해 시 읽기
이연주 시 읽기
나희덕, 김선우 시 읽기
김혜순 시 읽기

제2부 주체의 글쓰기
시 ‘보기’와 영화 ‘읽기’
현대시로 글쓰기
영화로 글쓰기
‘말하기’와 ‘글쓰기’ 통합 수업 설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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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박종덕의 『타자의 시 읽기, 주체의 글쓰기』가 푸른사상 <현대문학 연구총서 39>로 출간되었다. 1부에는 여성주의적 시선으로 타자의 텍스트를 읽고 연구한 글들이, 2부에는 강의 현장에서 나온 글쓰기 교수법에 대한 연구와 고민을 담은 글들이 실렸다.
타자와 주체 사이에서 읽기와 쓰기를 말하다

『타자의 시 읽기, 주체의 글쓰기』라는 제목에는 시인이자 문학 연구자이며 대학 강단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교수자이기도 한 저자의 고민이 담겨 있다. ‘타자의 시 읽기’에 해당하는 1부에서는 저자는 민중을 위해 시를 쓴 김남주의 그 ‘민중’에 여성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아이러니를 지적하고, 박노해 시집 『노동의 새벽』 속의 여성 이미지를 연구하였으며, 이연주 시집 『매음녀가 있는 밤의 시장』을 통해 매매춘 여성의 삶과 자본주의적 세계의 상관성을 연구하는 등,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여러 시인들의 작품을 논했다.
2부는 대학 현장에서의 글쓰기 수업을 어떻게 진행시켜야 하는가 하는 교육적 고민이 거기 있다. 저자는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나 <박하사탕>을 글쓰기 수업에 끌어들이기도 하고, 시를 활용하기도 하면서 글쓰기 수업의 실제적 효과를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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