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자’는 정보와 사람을 연결해 창의력을 발휘하는 미래형 인재이다.
재능, 인맥, 학력의 벽을 뛰어넘어 놀라운 성과를 만든 사람들의 성공 비밀!
최근 모두가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에 대해 말한다. 하지만 개인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각자의 분야에서 지식을 쌓으면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었지만, 정보가 급변하는 현대는 자신이 가진 지식만으로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힘들다. 이 책은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비밀을 ‘연결력’으로 보고, 새로운 시대가 원하는 인재가 되는 키워드를 발견해 제시하고 있다. 위워크의 창업자 미구엘 매캘비, 에어비앤비를 만든 브라이언 체스키, 페이스북으로 세상을 바꾼 마크 저커버그…. 세상을 바꾼 사람은 주변에 흩어져 있는 정보와 사람을 연결해 큰 가치를 만들어낸다. 사람과 정보, 정보와 기술을 연결해 스스로 기회를 창출하는 사람을 ‘초연결자’로 지칭한다. 이 책은 ‘초연결자’라는 창의적인 미래 인재가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미래 인재가 되기 위해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이 책에 해답이 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타고난 재능이나 능력이 아닌 바로 ‘연결’, 즉 사고의 전환을 한다는 것!
2030 젊은이들은 기회가 없다고 말한다. 기존의 사회에서는 인맥과 학력 없이 성공하기 힘든 것이 어느 정도 사실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옮기지 않는가?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SNS 등 지금은 모든 것이 연결된 ‘초연결 사회’에서는 인맥이나 학력 없이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보 연결만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독창적인 인재가 될 수 있다. 세상을 바꾼 창의적인 인재들의 공통점은 연결하고 실천했다는 점이다. 구글은 아이디어 발상에서 실행까지 ‘5일 프로젝트’를 시행해 행동으로 옮긴다. 에어비앤비의 세 창업자는 자신들이 사는 빈 방 매트리스 하나로 사업에 도전했다. 이처럼 저자는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인 인재가 되는 방법은 생각을 쥐어짜 내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연결’을 잘 활용하고,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세상을 급변하는 정보를 자신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활용하는 법과 플랫폼 200% 활용법, 아이디어 사고법 등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독자들이 스스로 기회를 만들고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