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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즐겁지 않다면 한산을 만나라

인생이 즐겁지 않다면 한산을 만나라

  • 페이융
  • |
  • 유노북스
  • |
  • 2015-07-02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91186665008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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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인생, 한산처럼 놀아 보세!

1장●뜬구름 사이로 우뚝 서 있는 청산을 보라
세상의 변화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세상은 변하고, 나는 그 속에서 살아야 한다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라
뜬구름 사이로 우뚝 서 있는 청산을 보라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며 사는 법

*왜 천 년 전 ‘미치광이’ 한산은 미국인의 우상이 되었나?

2장●좌고우면하지 말고 나의 길을 가라
선택 앞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다른 삶도 가능하다
재미없는 인생보다 끔찍한 것은 없다
타성에 젖은 생활을 멈추는 법
인생의 갈림길,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뚜벅뚜벅 자기 자신의 길을 가라

3장●방해하지도 말고 방해받지도 말라
일탈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모든 인생은 치유가 필요하다
삶을 갉아먹는 일탈도 힐링인가?
끝없이 취할 거리를 찾아 헤매는 인생들
순간의 향락을 넘어 진정한 즐거움은 가능한가?
방해하지도, 방해받지도 않는 인생

4장●무슨 일이든 맘껏 하되, 마음은 비워라
고된 업무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게으름이 축복일 수도 있다
힘든 일은 싫어하고 편한 일만 하라
남들이 먹고살기 바쁠 때 난 불경을 읊는다
할 일 없는 사람이 되라

5장●해답을 애써 찾지 말고 담담하게 생활하라
생활의 굴레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생활은 뒤죽박죽 여물통이다
생활 속에 살 것인가, 생활 밖에 살 것인가
용기 있는 사람이 자유를 얻는다
즐겁게 행하면 그걸로 된다

6장●세상의 모든 것을 수단으로 삼으라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어쨌든 살아야 나아갈 수 있다
우리에게 돈이란 무엇인가?
영원 속에서 순간을 여행하라
물소를 치는 목동처럼 살아라

7장●감정에서 벗어나 일의 원인을 내게서 찾아라
운명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초점을 밖이 아니라 내게 맞춰라
왜 내가 남보다 더 높이 올라가야 하나?
숙명의 틈바구니에서 자유인으로 사는 법

8장●진정 자유를 원한다면, 단순하게 살아라
자유로운 삶에 이르는 8가지 길
자유로운 삶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삶의 족쇄를 풀 것인가?
자유로운 삶은 아주 간단한 일이다

*부록_읽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한산 시
*옮긴이의 글_‘자기만의 길을 찾는 법’을 찾아서

도서소개

『인생이 즐겁지 않다면 한산을 만나라』는 금강경, 육조단경 등 불교 경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시인의 마음 다스리는 법을 전파해 온 중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페이융 교수가 한산의 삶과 그의 시들, 그리고 케루악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통해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자유로운 삶’이 가능한지 통찰한다. 한산의 삶을 알고 나면 근심 대신 자유를, 조급함 대신 차분함을 배우고, 지금 어느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만의 인생의 방향을 찾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마비된 삶은 얼마나 끔찍한가?
자유의 바람을 타고 매 순간을 소요하라!

― 리바이스 청바지 수십억 벌과 에스프레소 기계 수백만 대가 팔려 나가고, 수많은 젊은이가 길을 떠나게 만들었던 미국의 비트 세대, 그들은 왜 중국의 ‘미치광이’ 선승 한산에 열광했을까?

― 지금도 미국 도서관 대출 도서 1위, 미반납 도서 1위이자 자유로운 청년 문화의 성전으로 여겨지는 《길 위에서》의 작가 잭 케루악은 왜 자신의 소설 《달마행자들》을 한산에게 바쳤을까?

한산은 중국 당나라 초기, 천태산 꼭대기에 있는 한암과 국청사 일대를 돌아다니다가 흥이 오르면 나무나 돌에다가 낙서처럼 시를 끼적거리던 미치광이 선승이었다. 그렇게 남긴 시가 300여 수에 이르지만,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없어서 사람들은 그가 자주 출몰하는 곳의 지명을 따서 한산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공자, 맹자, 순자처럼 성인의 반열까지 올라 한산자寒山子라고도 한다.

한때 과거에 급제까지 한 한산은 왜 출셋길도 포기하고 인적 드문 높은 산으로 혼자 들어가 방랑했을까? 왜 자기 이름조차 바람에 실어 날려 보내고 무명인으로서 삶을 선택했을까? 그리고 무엇이 중국 당나라 때 선승인 한산을 천년의 세월과 만 리의 거리를 넘어 비트족 창시자인 잭 케루악과 만나게 했을까?

그것은 바로 ‘자유’다! 사회의 습속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길을 걸으면서 생명 본연의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하며 사는 것! 이것이 바로 한산이 보여 준 삶이고, 오늘날 바쁘게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절실한 삶이다.
금강경, 육조단경 등 불교 경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도시인의 마음 다스리는 법을 전파해 온 중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페이융 교수가 한산의 삶과 그의 시들, 그리고 케루악의 소설 속 등장인물들을 통해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자유로운 삶’이 가능한지 통찰한다.

한산의 삶을 알고 나면 근심 대신 자유를, 조급함 대신 차분함을 배우고, 지금 어느 자리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신만의 인생의 방향을 찾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권하는 책!

★ 2014년 중국 화제의 베스트셀러!
★ 중국 최대 서점 당당망 리뷰 5,000개 돌파!
★ 읽으면 마음이 정화되는 한산 시 수록!

출판사 서평
목적을 잊은 채 수단에 매몰된 우울한 인생들!
우리는 다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인간은 권력을 좇는다. 타인을 다스리는 위치에 올라서고자 고군분투하는 장면은 정치뿐 아니라 우리 주변 직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갈등과 치열한 눈치싸움이 평범한 인생들을 고달프게 한다.
인간은 부를 갈망한다. 먹고살기 위해 고단한 노동을 감수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더 많은 부를 얻기 위해 몸을 혹사하거나 편법과 불법을 오가며 타인의 부를 빼앗기 위해 혈안인 것은 안쓰럽다 못해 참혹하기까지 하다.
재벌가도, 권력자도, 평범한 샐러리맨도, 가진 권력이나 부의 크기와 상관없이 아등바등 사는 이유가 뭘까? 무엇을 위해 그렇게들 고통스럽게 살까? 인간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이든 깊이 파고들어가 보면, 그 바탕에는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욕망이 깔려 있기 마련이다. 겉으로는 더 많은 권력을, 더 많은 부를 욕망하는 것처럼 보여도 잠재의식 속에서는 그것들을 통해 얻는 자유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인간은 자유를 추구하지만, 결국에는 족쇄를 주렁주렁 매단 노예가 되고 만다. 자유로운 삶이라는 목적을 잊은 채 어느새 자유를 얻기 위한 수단이었던 권력과 부가 목적이 되어 버린 탓이다. 자유는 사라지고 욕망 자체만 남은 탓이다. 너도나도 인생이 우울한 이유다.
이 책은 이처럼 목적을 잊어버린 채 수단에 매몰되어 우울한 삶을 이어가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다시 ‘자유로운 삶’을 열망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중국 당나라 때 미치광이 선승이자 시인이었던 한산의 시들과 미국 비트 문화의 상징인 잭 케루악의 《길 위에서》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가며 자유로운 삶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현실의 굴레 안에서도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는지 조목조목 이야기한다.

중국의 ‘미치광이’ 한산 vs 미국의 ‘미치광이’ 케루악
그들처럼 인생 한번 놀아 보자!

그런데 어떻게 천 년의 세월과 만 리의 거리를 뛰어넘어 한산과 케루악이 만날 수 있었을까? 그것은 두 사람이 자유라는 가치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1950년대와 1960년대를 관통하는 미국 사회는 ‘길 위에서’의 사회였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집을 나서 길을 떠났다. 리바이스 청바지 수십억 벌과 에스프레소 기계 수백만 대가 팔려 나갔다. 자유에 대한 욕망이 전 미국을 강타한 것이다.
미국의 젊은이들이 사회의 습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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