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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엄마를 위한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
  • |
  • 스타북스
  • |
  • 2015-06-22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911579505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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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말

제1장 육아의 목표
모르는 것 투성이
아이를 돕기 위해서
사랑만으로도, 기술만으로도 부족하다
자립을 향하여
육아에 마법은 없다

제2장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자
아이의 문제 행동
애정 부족일까?
우격다짐식 문제 해결
숙제가 하기 싫어
주위를 끌다

제3장 아이를 혼내지 말자
혼낸다는 것
혼나면 어떻게 될까?
비판의 문제
거리의 문제
반항기는 없다
혼내는 대신 할 수 있는 것
감정적으로 대할 필요는 없다
의연한 태도

제4장 칭찬하지 말자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항상’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칭찬하기
어른과 아이는 대등하다

제5장 아이에게 용기를 심어 주자
용기 부여
용기 부여의 목적
자신의 가치를 인정한다
남의 평가에 얽매이지 않기
장점과 단점을 보다
공헌감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 않고 오히려 베푼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다
대등하다는 것

제6장 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기
좋은 관계를 맺다
상호 존경
상호 신뢰
무엇을 믿을 것인가 ― 과제 달성
무엇을 신뢰할 것인가 ― 좋은 의도가 있다.
협력 작업
목표 일치

제7장 지금부터의 육아
용기 부여의 문제

맺는말

도서소개

이 책은『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육아 경험을 살려 교육이라는 주제로 아들러 심리학을 풀어 쓴 책이다. 아이는 어떤 부모를 만나고 어떤 환경에 놓이고 어떤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된다. 부모 또한 마찬가지다. 아이라는 세계를 만나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부모 자식 관계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일방적 양육 관계가 아니라 부모 또한 아이를 통해 변화하는 상호 관계이다. 또한 상하 관계가 아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대등한 관계이다. 아들러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현재’이다. 저자는 과거의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아이가 현재에 충실할 수 있게 하라고 주장한다. 또한 사랑이 없는 육아는 위험하지만 사랑만으로도 성공적인 육아에 도달할 수 없음을 지적한다. 그리하여 부모와 아이가 각자 삶에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침을 구체적 예와 함께 제시한다. 육아라는 대담한 도전에 아들러 심리학을 응용하도록 하는 이 책은 양육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자녀를 기르는 어머니는 물론 어머니가 될 모두를 위한 책이다. 무엇보다 아이와 더불어 어머니 또한 행복해질 수 있는 한 권이다.
아들러 열풍의 주역
기시미 이치로가 말하는 ‘교육’
기시미 이치로 사상의 근간을 담은 책
기시미 이치로가 처음으로‘ 교육’이라는 주제로 쓴 책
엄마를 위한, 엄마가 될 모두를 위한 책

·중요한 건 사랑이 아니라 대등한 관계이다·
이 책은『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육아 경험을 살려 교육이라는 주제로 아들러 심리학을 풀어 쓴 책이다. 아이는 어떤 부모를 만나고 어떤 환경에 놓이고 어떤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좌우된다. 부모 또한 마찬가지다. 아이라는 세계를 만나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간다. 부모 자식 관계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일방적 양육 관계가 아니라 부모 또한 아이를 통해 변화하는 상호 관계이다. 또한 상하 관계가 아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대등한 관계이다. 아들러 심리학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현재’이다. 저자는 과거의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아이가 현재에 충실할 수 있게 하라고 주장한다. 또한 사랑이 없는 육아는 위험하지만 사랑만으로도 성공적인 육아에 도달할 수 없음을 지적한다. 그리하여 부모와 아이가 각자 삶에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침을 구체적 예와 함께 제시한다. 육아라는 대담한 도전에 아들러 심리학을 응용하도록 하는 이 책은 양육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자녀를 기르는 어머니는 물론 어머니가 될 모두를 위한 책이다. 무엇보다 아이와 더불어 어머니 또한 행복해질 수 있는 한 권이다.

·육아에도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
근원적이고 가장 가까운 관계는 어머니와 자식 관계이다. 가장 의지하고 애정이 동반되지만 그만큼 상처를 주고받을 수 있는 관계이기도 하다. 따라서 상대를 위한 존중이 깔려 있어야 한다. 내 아이라고 해서 무조건적 사랑, 칭찬, 질책은 아이의 능력을 제한하며 잠재력을 무시하는 일이 된다. 자녀가 어리다고 보호하거나 질책하는 일은 가능성을 제한하는 일임을 명심하고 주체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대등한 관계 구축이 전제되어야 한다. 대등한 관계에는 이해가 필요하다. 아이가 문제적 행동을 한다면 그 행동이 무엇 때문인지 올바르게 이해하고 객관적으로 원인을 보고자 해야 한다.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올바른 해결 방법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육아에 대해 정해진 매뉴얼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이런 매뉴 얼과 기계적 방법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함을 말하고, 근본적 이해가 필요함을 지적한다. 아이가 어째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를 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리하여 아이를 칭찬할 때도 위에서 아래로 보는 상하관계가 아닌 이해를 동반한 대등한 관계에서 해야 한다.

·일본과 한국에 아들러를 알린 기시미 이치로의 생생한 경험담·
기시미 이치로는 7년 반 동안 아이를 직접 보육원에 데려다주고 오는 일을 하면서 아이와의 관계, 대화를 통해 경험하고 느낀 점을 이야기한다.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보육원에 데려다주고 온 날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 ‘오늘이면 마지막이다’ 하고 느꼈을 때 앞으로 얼마나 더 길게 살아가는 날이 있다고 해도, ‘이 7년 반 만큼 살아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날은 없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부모는 자녀의 성장에 놀라워하며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경험을 한다. 기시미 이치로 또한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하면서 7년 반 동안 생생하게 경험하고 느낀 부분을 접목시켜 진정한 부모 자녀 관계는 무엇인지, 자녀를 기르는 부모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를 찾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사랑받으려 애쓰기보다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게 하라·
많은 사람이 자신의 아이가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따라서 교육 내용도 사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하여 어른이 돼서도 많은 사람이 사랑받기 위해 타인의 눈치를 보고 신경을 쓴다. 미움받는 일을 두려워하며 행복의 기준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닌 타인이 원하는 것에 맞춘다. 하지만 사랑받는 아이가 되기보다 사랑을 베푸는 아이가 되도록 하자. 타인에게 사랑받기 위해 눈치 보거나 신경 쓰는 것보다 주체적으로 사랑을 베푸는 아이가 인생에 훨씬 더 적극적이며 성숙한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 기준이 타인의 사랑이 아닌 자신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힘이 제 안에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발굴하기 위해 애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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