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일본인의 사생관을 읽다

일본인의 사생관을 읽다

  • 시마조노 스스무
  • |
  • 청년사
  • |
  • 2015-05-29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7278291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7,1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7,1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프롤로그
제1장 《굿’바이》와 21세기 초 사생관
제2장 사생관이라는 말과 사생관 언설의 시작 -가토 도쓰도
제3장 사생관을 통한 자기확립- 시가 나오야
제4장 ‘상민’의 사생관을 찾아- 야나기타 구니오, 오리쿠치 시노부
제5장 무참한 죽음을 넘어 -요시다 미쓰루
제6장 암에 직면하여 살다- 기시모토 히데오, 다카미 준
에필로그
역자 후기

도서소개

『일본인의 사생관을 읽다』에서는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 그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살핌으로써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생각해보고 그를 통해 한국인의 생사관을 다른 각도에서 살피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국적 생사학 정립을 위한 하나의 모색,
일본인은 생生과 사死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왔는가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 그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를 살핌으로써 한국과 일본 두 나라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생각하다.
그리고 그를 통해 한국인의 생사관을 다른 각도에서 살피는 계기를 마련하다
- 일본의 전쟁과 식민주의 등 대외적 공격성이 사생관의 전개에도 영향을 미쳤을까
- 일본인의 ‘무사도’가 사생관 전개에 끼친 영향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영향을 어떻게 파악할까
- 일본 민간전승의 죽음인식에 주목하는 민속학적 사생관을 통해 보는 일본인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

생사학 총서 02
·한국과 타이완에서는 생사학, 일본에서는 사생학이라고 부르다

·폭넓게 활약하며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대표적 종교학자가 풀어주는 일본인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
우리나라에도 소개된 영화 《굿'바이》는 많은 현대인에게 죽음에 대한 관심을 일깨웠다. 그렇지만 저자는 일본인이 원래 죽음을 어떻게 파악해 왔는지를 메이지의 무사도,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빛의 맨발》, 야나기타 구니오와 오리쿠치 시노부의 민속학, 요시다 미쓰루의 《전함 야마토의 최후》, 다카미 준의시 등을 읽어내고 큰 전망 아래 파악하면서 3 · 11 동일본대지진 이후를 사는 일본인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제시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