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 9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 9

  • 주희
  • |
  • 전통문화연구회
  • |
  • 2018-03-15 출간
  • |
  • 345페이지
  • |
  • 190 X 259 X 18 mm /713g
  • |
  • ISBN 9791157941575
판매가

26,000원

즉시할인가

26,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6,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세종대왕과 그 학사들이 주석한 사정전훈의본思政殿訓義本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주희朱熹의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은 성리학性理學에 입각한 정통론적 입장에서 쓰인 강목체綱目體 사서史書로 조선시대 학자들의 역사에 대한 논의, 평가, 서술에 있어서 절대적 영향을 미쳤다. 이는 조선시대 임금들이 경연經筵에서 읽던 대표적 역사서로 이와 관련된 내용이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이나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에 자주 등장한다.
특히 ≪자치통감강목≫을 중시했던 세종은 이 책을 무려 100독을 하였으며, 역사에 뛰어난 대신大臣들과 학사學士들에게 명하여 이 책과 관련된 서적을 모아서 연구하여 주석하게 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사정전훈의본 ≪자치통감강목≫이다. 사정전思政殿은 경복궁景福宮의 편전便殿으로 바로 세종대왕을 상징하는 것이고, 훈의訓義는 ‘의미를 해석한다.’는 뜻으로, ‘훈의’는 바로 ≪자치통감강목≫의 주석을 가리킨다.
서거정徐居正은 훈의訓義에 대해, 당시 중국의 여러 서책을 참조하였으며 글자의 음과 해석, 구두句讀까지 상세히 갖추었는데, 이는 모두 세종대왕의 재량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며 그 정밀함은 고금에 없었다고 평가하기도 하였다.

드디어 환건黃巾의 난은 일어나고, 각지에 군웅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다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9≫에서는 후한後漢 후반기를 다루고 있다. 순제順帝가 사후 충제沖帝, 질제質帝 등이 일 년도 재위에 있지 못하고 죽으면서 왕위계승에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그러면서 외척과 환관들이 정치에 개입하고 그들에게 아첨한 지방관들은 백성들에게 가렴주구苛斂誅求하게 된다. 중국 역사상 폭군으로 손꼽히는 환제桓帝와 영제靈帝가 등장하면서 국가의 혼란은 더욱더 가중된다. 이에 각 지역에서 민란民亂이 나타나고 영제 중평中平 원년(184)에 드디어 황건黃巾의 난이 일어나면서 전국은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황건의 난을 막고자 정부는 그간 청류파淸流派 사인士人들에 대한 금고禁錮를 해제하고 이들을 바탕으로 황건의 난을 진압하게 된다. 그러나 정국 혼란의 주범이었던 환관들은 황제의 비호 속에 권력을 유지하게 된다. 또한 황건의 난을 진압하고자 주州의 장관인 자사刺史의 권한을 강화하면서 지방의 독자적 군벌 세력이 등장하게 된다. 이런 혼란 속에 영제靈帝가 사망하면서 외척인 하진何進이 정권을 장악한다. 바로 우리가 잘 아는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내용의 시작된다.


목차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을 발간하며
凡 例
參考書目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1권 중 漢 順帝 漢安 원년(142)~漢 桓帝 延熹 원년(158) / 13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1권 하 漢 桓帝 延熹 2년(159)~漢 桓帝 延熹 9년(166) / 83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2권 상 漢 桓帝 永康 元年(167)~漢 靈帝 光和 元年(178) / 167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12권 중 漢 靈帝 光和 2년(179)~漢 靈帝 中平 6년(189) / 248

附 錄
1.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9 年表 / 323
2.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9 地圖 / 335
3.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9 袁家 世系表 / 342
4.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9 後漢 世系表 / 343
5.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9 圖版目錄 / 344
6.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總目次 / 344
7.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解題 / 344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