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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

  • 토머스볼핀치
  • |
  • 황금가지
  • |
  • 2004-07-19 출간
  • |
  • 308페이지
  • |
  • A5
  • |
  • ISBN 9788982736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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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신화의 고전으로 꼽히는 『토머스 불핀치의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가 중세 영문학의 권위자 이동일 교수의 번역 및 해설로 (주)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로 유명한 불핀치가 오랜 세월에 걸쳐 여러 판본으로 전해 내려오던 방대한 분량의 아서 왕 이야기를 추려 핵심만을 엮은 것이다. 또한 아서 래컴, 에드워드 번존스, 월터 크레인 등 세계적인 화가들이 칼라 및 흑백 일러스트 26장이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며 이야기를 돋보이게 해 준다.


◆ 서양 문학의 원류, 기사도 문학의 정수
『토머스 불핀치의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는 켈트를 중심으로 여러 민족과 지역의 이야기들이 혼합된 거대한 신화 체계이다. 아서 왕 이야기는 6세기 로마 제국이 멸망하고 영국이 다른 종족의 침입으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태어났다. 켈트 족의 한 족장이 색슨 족의 침입에 대항하였고, 이 이야기는 오래도록 전해 내려오면서 사람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왔다.
그 후 기독교적 가치관이 전파되고 세월이 흐르면서 아서 왕 이야기는 중세에 들어와 기사들의 모험과 사랑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음유시인들이 다루는 영웅 서사시에서 로망스 문학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서 왕 이야기는 불멸의 명예를 좇는 용맹한 기사들의 무용담과 영적 완성을 추구하는 기사들의 험난한 여정을 통해 세속에 물든 오늘날에는 찾아보기 힘든 신의와 충절 같은 정신적인 가치의 소중함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은 아서 왕 이야기를 열여섯 장에 걸쳐서 다루고 있으며,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첫째 장 ‘원탁의 기사가 모이다’에서는 원탁의 기사들이 모여 엑스칼리버를 뽑은 아서를 왕으로 추대하는 이야기, 마법사 멀린과 호수의 여인 비비안의 사랑 이야기, 가웨인과 캐러독 같은 기사들이 펼치는 용맹무쌍한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둘째 장 ‘기사의 사랑과 모험’에서는 랜슬롯 경과 귀네비어 왕비의 사랑, 트리스트람과 이주드의 비극적인 사랑, 순수한 기사 퍼시발의 좌충우돌 모험 등을 이야기한다.
셋째 장 ‘성배를 찾아서’는 성배를 찾아 떠난 원탁의 기사들이 겪는 모험담을 통해 세속적인 가치를 멀리 하고 고결한 삶을 추구하라는 교훈을 다룬다.
넷째 장 ‘아서 왕의 죽음’에서는 아서 왕과 랜슬롯 경의 불화, 모드레드 경이 일으킨 반역으로 몰락하는 원탁의 기사들을 이야기한다.


목차


[ 제1부 / 원탁의 기사가 모이다 ]
. 아서왕
. 줄어든 팔을 가진 캐러독
. 기사 가웨인
[ 제2부 / 기사의 사랑과 모험 ]
. 호수의 랜슬롯
. 랜슬롯의 짐마차 모험
. 랜슬롯과 샬럿 부인
. 귀네비어 왕비의 위기
. 라이오네스의 트리스트람
. 트리스트람과 이주드
. 아서 왕 궁저의 트리스트람
. 트리스트람의 최후
. 순수한 기사 퍼시발
[ 제3부 / 성배를 찾아서 ]
. 성배를 찾아서
. 성배 탐색의 끝
[ 제4부 / 아서 왕의 죽음 ]
. 아그라베인 경의 반역
. 아서 왕의 죽음
-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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