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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살아야 회사가 산다

회의가 살아야 회사가 산다

  • 패트릭렌시오니
  • |
  • 황금가지
  • |
  • 2008-05-30 출간
  • |
  • 374페이지
  • |
  • A5
  • |
  • ISBN 97889601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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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비즈니스 우화를 통해 ‘회의의 기본’을 알려주는 회의 지침서 『회의가 살아야 회사가 산다 』가 (주)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패트릭 렌시오니는 팀 빌딩과 팀워크 개발의 대가로, 회의 문화 개선을 통해 기업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하루 5분 일주일 2시간이면 충분한, 쉽지만 우리가 모르는 회의의 모든 것을 담았다.

회의가 싫은 건 회의 방식을 모르거나 회의 문화가 잘못됐기 때문이다
어느 회사든 회의를 하지 않는 곳은 없다. 그러나 많은 회사원들이 회의를 지루한 것, 두려운 발표 장소, 필요악으로 여긴다. 야구선수가 야구장에서 기량을 발휘하듯 직장인에게 회의실은 가장 가까워야 할 활동 터전임에도 말이다. 회의는 아이디어를 내고 회사의 각종 사안을 논의해 결국 회사의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성공을 꿈꾸는 직장인과 최고의 기업을 만들고 싶은 경영자, 조직 관리자라면 반드시 제대로 회의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형편없는 회의는 회사를 망하게 한다. 이 책은 회의의 문제점을 방치해 위기에 놓인 회사를 구하려 분투하는 주인공 케이시를 통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회의의 기본을 차근차근 들려준다.

비즈니스 우화와 회의 이론을 함께 만나다!
회의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현실적으로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1부는 비즈니스 우화 형식으로, 2부는 우화에 나왔던 회의 기술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회의가 안고 있는  일반적인 문제점과 그 해결책. 적당한 회의 시간과 회의 주제, 회의에서 필히 논의되어야  할 사안과 회의에 임하는 태도, 회의 차트 작성에 이르기까지 회의에 필요한 모든 이론들을 실제 조직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하도록 상세히 설명하였다. 우화와 이론이 함께 결합된 구성은 재미와 동시에 회의 원칙을 머릿속에 확실하게 그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루한 회의를 생생하게 살리는 회의 비결
회의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두 가지다.
   첫째, 회의는 지루하고 장황하며, 재미없고 건조하다. 
   둘째, 회의는 비효율적이다. 
회의의 기본만 알면 회의를 얼마든지 생산적이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바꿀 수 있다. 그렇게  하려면 현행의 회의 방식에서 상당 부분을 뜯어고쳐야 한다.

*회의 시작 첫 10분을 사로잡아라
회의 참가자를 휘어잡으려면, 회의 시작 첫 10분 동안 도출될 예상 결과와 그 파장 효과를 설명하라. 형편없는 결론이 도출되었을  경우 어떤 위험이 닥칠지, 현재의 회사 경쟁 구도 등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루 5분, 일주일 2시간이면 충분하다
하루 5분씩, 팀원들이 모여 선 채로 5분씩 그날의 업무를 보고하라. 사적인 이야기는 절대 금물이다. 일주일에 2시간씩은 일일 보고에서 논의되지 못한 전략적인 사안들에 초점을 맞춘 회의를 열어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회의하라. 적은 인원이라도 상관없다
회의 시간과 장소를 불규칙하게 정하지 마라. 항상 정해진 시간 안에 논의를 끝내고, 빠지는 인원이 있더라도 회의를 진행해야 한다. 지속성과 일관성은 회의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회의에 영화처럼 흥미롭고 극적인 갈등 요소를 주입하라
회의 시간 동안 긴장을 피하고 제시간에 회의를 끝내는 데 집중하는 것은 회의를 형편없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이다. 회의를 덜 지루하게 하려면 회의 주재자는 쟁점과 관련된 생산적인 갈등을 밝히고, 참석자를 자극해야 한다. 참석자간 의견 충돌을 두려워하지 마라.

*한 번의 회의에 너무 많은 사안을 끌어들이지 마라. 해결해야 할 문제점과 회의 목표를 명확히 하라
회의에서 해결해야 할 사안이 많다 보면, 정해진 시간 내에 결과를 이끌어내기가 힘들다. 그날 그 회의에서 꼭 해결해야 할 사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어서 회의가 처지거나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잘못된 회의는 혼란과 권태의 근원임을 명심하라
형편없는 회의는 회의 참가자들을 지루하게 만든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회의는 조직원들의 무기력, 냉소 주의를 촉발한다고 할 수 있다. 회의가 단순히 회사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이상으로 직원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옴을 명심해야  한다.

효율적인 회의는 회사 발전의 밑거름이다
회의가 갖고 있는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조직원의 사소한 업무에서부터 신제품 개발, 인수합병 등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사안들까지 회의에서 논의 될 수 있는 주제들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조직원들의 능력이 200퍼센트 발휘된 회의로 도약을 이룬다면 그 조직에는 무한한 보상이 보장된다. 직원들의 의욕은 더 높아지고, 결정은 더 빠르고 좋아지며, 결과 역시 훌륭해진다. 회의가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 회의는 지루하고 불필요하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생산적인 시간으로 회의를 재탄생시키면 그 회사는 탄탄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저자의 메시지이다.


목차


들어가며
등장인물 소개

1부_운명을 결정짓는 회의
PART 1 화려한 별
그 남자 | 그의 과거 | 행운이 찾아오다 | 화려한 별이 되다 | 현실에 안주하다
자기 합리화 | 사라진 열정

PART 2 사건의 시작
첫 번째 도미노 | 케이시의 오판 | 신기루를 보다 | 나쁜 조짐 | 두 번째 도미노
침략자의 방문 | 아무도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다 | J.T. | 포문을 연 J.T.
엎친 데 덮친 격 | 좋은 징후 | 새로운 희망

PART 3 해결사 등장
윌과의 만남 | 윌의 비밀 | 업무 시작 | 저의를 드러낸 J.T.

PART 4 행동 개시
끔찍한 회의 | 스스로를 저주하다 | 사태의 심각성을 감지하다 | 사건 해결에 나서다
빌어먹을 단합 대회 | 비밀을 실토하다 | 케이시에게 날아간 불똥 | 허망한 희망
변화구 | 강속구 | J.T.의 공격 | 해결책이 떠오르다 | 새로운 한계에 도전하다
회의에 뛰어들다 | 영화 강의 | 첫 10분을 휘어잡아라 | 갈등을 채굴하라
여전히 뭔가 부족하다 | 해결의 씨앗이 싹트다 | 예기치 못한 장애물 | 2차 강의
여러 종류의 회의가 필요하다 | 5분 간의 일일 보고 회의
의사 일정표가 사라진 주별 전술 회의 | 진상이 밝혀지다 | 허사로 돌아간 염탐
방대한 쟁점이 논의되는 월례 전략 회의 | 갈등은 회의를 멋지게 만드는 열쇠
조직을 평가하는 분기별 사외 평가회 | 시카고에서의 고뇌

PART 5 회의의 재발견
더 이상 잃을 게 없다 | 열정과 맹렬함 | 의사 일정 준비
회의에 대한 두려움을 위장하다 | 결전의 날 | 운명을 결정지을 회의가 시작되다
결전 뒤의 허탈함 | 심상치 않은 조짐 | 충격적인 발표 | 문제 해결
모든 회의가 제자리를 잡다 | 뒷이야기

2부_회의 이론
회의 패러독스 | 회의가 지루한 이유는 무엇일까
문제1_극적 요인의 결핍 | 문제2_맥락에 따른 구조의 결핍
무엇보다 큰 난제_너무 많은 회의의 신화 | 회의에 대한 마지막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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