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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의 역사 시즌 1 + 2 세트 (전5권)

찌질의 역사 시즌 1 + 2 세트 (전5권)

  • 김풍
  • |
  • 이마
  • |
  • 2017-10-18 출간
  • |
  • 1088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S979118694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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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질의 역사 시즌 2 세트
     
    김풍 지음 이마 2017-10-18
    428페이지|148 X 210 mm
    정가 :

    22,000원

    → 판매가 :19,800원
    [10% 할인]
  • 찌질의 역사 시즌1 세트
     
    김풍 지음 이마 2017-03-31
    660페이지|152 X 222 X 48 mm /1286g
    정가 :

    33,000원

    → 판매가 :29,700원
    [10% 할인]

출판사서평

얼굴이 화끈거리는 창피한 기억과 마주치다-

아름답지 않아 더욱 소중한 서툰 청춘들의 이야기

독자들의 울화통을 터뜨리며 네이버 최고의 ‘발암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찌질의 역사> 시즌 2가 출간되었다. 요리사 같지만 알고 보면 경력 16년 차 베테랑 만화가 김풍이 쓰고, 심윤수가 그린 이 만화는 스무 살 대학생이 삼십대 초반 사회인이 되기까지 한 남자의 찌질한 연애담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풀어놓은 성장 드라마이다. 청춘들의 ‘아름답고 로맨틱’한 연애이야기가 아닌, ‘서툴고 부끄러운’ 연애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 “김풍 작가는 어떻게 이런 인간을 만들어 냈단 말인가.”
독자들에게 수많은 탄식과 비명을 지르게 만든 바로 그 만화,
네이버 웹툰 최고의 화제작 <찌질의 역사> 시즌 2 전격 출간!


독자들의 울화통을 터뜨리며 네이버 최고의 ‘발암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찌질의 역사> 시즌 2가 출간되었다. ‘폐인’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웹툰 1세대 만화가 김풍이 글을 쓰고, 만화가 심윤수가 그림을 그린 이 만화는 90년대 후반 20대들의 연애사를 적나라하게 그린 성장 드라마이다. 90년대 아날로그 감성과 은근한 진중함을 무기로 매 화 평점 9.9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폭넓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11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찌질의 역사>는 스무 살 대학생이던 시절부터 삼십대 사회인이 되기까지 한 남자의 찌질한 연애담을 재미있고 솔직하게 풀어낸 만화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아름답고 로맨틱한' 연애 이야기가 아닌 '서툴고 부끄러운' 연애의 민낯을 드러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연재 당시 시즌 2의 내용을 담은 이번 세트에는 제대 후 학교로 돌아온 외로운 복학생 민기와 잡지 모델 출신 신입생 퀸카 최대웅과의 연애를 그린다.

작가 본인의 경험담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만큼 디테일한 감정선을 그리고 있는 이 만화는 탄탄한 구성과 개연성 있는 스토리 전개, 핵심을 찌르는 대사와 섬세한 감정 표현, 시대 배경, 소품 하나까지도 김풍 작가의 세세한 고민의 흔적이 담겨 있다. <건축학개론>이나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당시 문화 코드를 적절히 섞어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도 인기 비결이다. 재미와 공감,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이 작품은 올해 뮤지컬로 상연되었고,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되고 있다.

◈ 1권 줄거리
“기혁이는 연애를 왜 하는 걸까? 우리끼리 놀아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주인공 민기를 제외한 절친한 대학 동기 준석, 기혁, 광재가 연애를 시작했다. 여자 친구 없이도 충분히 신나고 즐거운데, 연애를 왜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민기. 그런 그에게 델리스파이스를 좋아하고 돈가스에 마요네즈를 뿌려먹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권설하’가 나타난다. 제대로 여자를 만나보지 못했던 민기는 퀸카 설하와 대학 생활을 공유한 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한다. 잘나가는 선배들이 그녀의 마음을 얻고자 온갖 애를 써보지만, 설하는 유독 민기와 친하게 지낸다.

◈ 2권 줄거리
“혹시 설하는 나에 대해 아무런 감정이 없는 걸까?
나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바로… 고백.”

잘나가는 두 선배와 설하 주변에서 맴돌기만 하는 서민기. 두 선배의 적극적인 공세를 지켜보며 설하와 친하게 지내지만, 그녀에 대한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설하에게 서운함을 느낀 민기는 급기야 휴대폰 문자로 고백해보지만, 비참하게 거절당한다. 답답한 마음에 다시 한 번 직접 만나 고백해보지만, 민기의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첫사랑의 실연으로 힘들어 하던 어느 날,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무작정 쫓아가 연락처를 받은 첫 번째 여친, 윤설하를 만나게 된다.

◈ 3권 줄거리
“좋았던 기억이 없다는 설하의 말에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았다.
기억은 같아도 추억은 달랐다.”

첫사랑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사귀게 된 연상의 여친, 윤설하와 시작된 민기의 첫 연애. 제대로 된 찌질의 역사는 그녀와의 만남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첫사랑을 잊지 못했던 민기는 여자 친구인 윤설하에게 ‘권설하’의 모습을 찾는다. 첫사랑과 여자 친구를 비교하는 것부터 시작해 첫사랑의 취향을 여자 친구에게 요구하기도 한다. 연애 초보 민기의 이기적인 모습에 지치고 실망한 윤설하는 결국 이별을 통보한다. 떠나간 후에야 그녀만한 여자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 서민기는 끈질기게 윤설하의 주위를 맴도는데…. 

   

◈ 4권 줄거리
“오빠! 내가 학교에서 얼마나 인기 있는 줄 알아요?
나 좋다는 남자들 줄 섰다고요! 알아요?”


군 제대 후 학교로 돌아온 민기는 외로운 복학생 생활을 시작한다. 개강파티에 참석한 민기는 소문으로만 듣던 미모의 소유자 '최대웅'을 만나게 된다. 과 내 모든 남자들의 우상이었던 신입생 퀸카 최대웅은 아무리 유혹해도 자신에게 빠지지 않는 민기에게 매력을 느낀다. 그러나 민기는 여전히 윤설하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상황. 결국 최대웅의 적극적인 대시로, 두 사람의 연애는 시작된다. 최대웅이라는 이름에 콤플렉스가 있던 그녀는 우연히 가게 된 사주 카페에서 자신의 이름이 남자 친구에게 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개명을 결심한다. 이에 서민기는 그녀에게 전 여자 친구의 이름을 추천하는데….

◈ 5권 줄거리
“나는… 몇 번의 사랑을 거듭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더 엉망이 돼버린 걸까…
다시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겠다. 다시는…”


민기에겐 너무 과분한 그녀, 최설하의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서민기는 결국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 여자 친구에게 질질 끌려 다니는 연애가 또다시 시작되었지만, 민기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연애를 한다. 시간이 갈수록 제멋대로인 최설하의 행동에 속앓이를 하던 민기는 술에 취해 전 여친 윤설하에게 전화를 걸어 최설하의 험담을 하고 하소연한다. 그러나 만취 상태였던 민기는 윤설하가 아닌, 최설하에게 전화를 잘못 걸었던 것. 결국 최설하는 ‘설하’라는 이름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
  

목차

◈ 1권

1화 누군가를 그렇게 간절히 원했던 적이 있었다
2화 첫 연애 감정
3화 두 남자의 대결
4화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는 행동
5화 첫 데이트
6화 아버지처럼 살진 않을 거야
7화 반드시 막아야 한다
8화 1999년의 봄은 다신 오지 않아

◈ 2권
1화 너의 목소리가 들려
2화 연애를 하면 뭐가 좋을까?
3화 누구나 각자 삶의 무게가 있다
4화 소중한 친구
5화 나의 첫사랑은 그렇게 끝이 났다
6화 첫 연애
7화 모르는 게 약

◈ 3권
1화 첫사랑의 취향
2화 해서는 안 될 말
3화 설하의 흔적
4화 엄마의 도시락
5화 여자 친구도 아닌데…
6화 생일 선물
7화 마지막 허세

8화 기억은 같아도 추억은 달랐다​

4권

1화 복학생의 비애
2화 덜 사랑하는 쪽이 갑
3화 3년 만의 재회
4화 옛사랑의 흔적
5화 설하의 빈자리
6화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5권
1화 여친이 제일 무서울 때
2화 티라미수
3화 누구에게는 축복, 누구에게는 저주
4화 아직은 겨울인가 봐
5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다
6화 어른이 된다는 것
7화 곁에 있을 땐 왜 몰랐을까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김풍
자칭 타칭 자취요리 연구가로서 각종 요리 프로그램을 섭렵해왔지만 본업은 경력 16년차 만화가다. 웹툰 1세대 개척자로, 2002년 <폐인의 세계>를 통해 웹툰계에 입문했다. 온라인상에서 폐인 열풍을 주도하던 그는 싸이월드 미니미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계속해서 <극장호신술>, <폐인가족>, <내일은 럭키곰스타>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방송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4년 만에 웹툰으로 돌아온 김풍은 2013년 네이버 웹툰에서 <찌질의 역사> 연재를 시작했다. YLAB과 공동 기획한 이 작품의 주인공 서민기의 흑역사를 두고 ‘작가 본인의 경험담이 아니고서야 이렇게까지 깊이 있고 실감나게 만들 수 있겠느냐’는 의혹(?)이 따르고 있다. 이러나저러나 창작에 대한 욕구만이 본인의 정체성이라는 김풍. 그가 만든 <찌질의 역사>는 단행본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 개발 중에 있다. 


그림: 심윤수
홍익대학교 애니메이션학 전공. 2005년 네이버 웹툰 <골방환상곡>을 통해 데뷔했으며, 이 작품으로 ‘엄친아(엄마친구아들)’라는 단어를 전국적으로 유행시켰다. 2006년 대한민국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대상 만화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후에도 <일편단심화>, <겨울동화>, <다욤이의 다이어트 다이어리> 등 꾸준하고 우직하게 작품 활동을 해왔다. <찌질의 역사>를 연재하며 주인공 서민기의 찌질함을 극대화하는 표현력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케이툰에서 <짧은 괴담 그을음>을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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