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광고로 보는 근대문화사

광고로 보는 근대문화사

  • 김병희
  • |
  • 살림
  • |
  • 2015-05-28 출간
  • |
  • 142페이지
  • |
  • 163 X 255 X 20 mm
  • |
  • ISBN 978895223155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51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역사책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근대 민중들의 생활문화사,
광고를 통해 역사의 파노라마를 읽는다!

▶ 내용 소개
한국사에서 개화기부터 한국전쟁까지의 시간은 혼돈 그 자체였다. 외래 문물이 들어와 옛것과 신문물이 뒤섞여 혼란스러웠고, 나라를 빼앗겼던 일제강점기는 말할 것도 없다. 또한 해방 후 한국전쟁으로 민중들의 삶은 고단했다. 전쟁 이후 1960~1970년대는 어떠했을까? 경제를 일으켜 ‘잘살아보고’ 싶었으나, 민중의 형편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은 어둡기만 했을까? 우리나라 역사를 놓고 봤을 때, 당시는 분명한 암흑과 혼돈의 시기였지만, 그 시기의 광고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당시 사람들도 예뻐지기 위에 화장품을 사고, 막걸리 대신 위스키나 와인을 마시기도 했다. 또 성형수술도 했고, 심지어 콘돔이나 발기부전치료제를 구입하기도 했다.
이 책은 일반 역사책에서는 만날 수 없는 근대 생활문화사를 담고 있다. 저자는 1876년부터 1970년까지 신문?잡지에 실린 광고와 각종 포스터를 통해 근대 민중의 생활문화사를 들여다보았다. 저자가 소개한 광고를 보면 그 시대 사람들이 무엇을 소비하고 살았는지 알 수 있는데, 그 상품들은 생각 외로 다양하고 현재와 크게 다를 것도 없다는 점에서 오히려 놀랍기까지 하다. 또 상품을 돋보이기 위해 광고 카피나 디자인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씁쓸한 역사의 단면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고가 중요한 기록 수단의 하나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근대광고 태동기(1876~1910)의 광고
일본제도 도입기(1910~1920)의 광고
근대광고 성숙기(1920~1945)의 광고
현대광고 태동기(1945~1971)의 광고

도서소개

『광고로 보는 근대문화사』는 일반 역사책에서는 만날 수 없는 근대 생활문화사를 담고 있다. 저자는 1876년부터 1970년까지 신문, 잡지에 실린 광고와 각종 포스터를 통해 근대 민중의 생활문화사를 들여다보았다. 저자가 소개한 광고를 보면 그 시대 사람들이 무엇을 소비하고 살았는지 알 수 있는데, 그 상품들은 생각 외로 다양하고 현재와 크게 다를 것도 없다는 점에서 오히려 놀랍기까지 하다.
▶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51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역사책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근대 민중들의 생활문화사,
광고를 통해 역사의 파노라마를 읽는다!

▶ 내용 소개
한국사에서 개화기부터 한국전쟁까지의 시간은 혼돈 그 자체였다. 외래 문물이 들어와 옛것과 신문물이 뒤섞여 혼란스러웠고, 나라를 빼앗겼던 일제강점기는 말할 것도 없다. 또한 해방 후 한국전쟁으로 민중들의 삶은 고단했다. 전쟁 이후 1960~1970년대는 어떠했을까? 경제를 일으켜 ‘잘살아보고’ 싶었으나, 민중의 형편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면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은 어둡기만 했을까? 우리나라 역사를 놓고 봤을 때, 당시는 분명한 암흑과 혼돈의 시기였지만, 그 시기의 광고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 당시 사람들도 예뻐지기 위에 화장품을 사고, 막걸리 대신 위스키나 와인을 마시기도 했다. 또 성형수술도 했고, 심지어 콘돔이나 발기부전치료제를 구입하기도 했다.
이 책은 일반 역사책에서는 만날 수 없는 근대 생활문화사를 담고 있다. 저자는 1876년부터 1970년까지 신문?잡지에 실린 광고와 각종 포스터를 통해 근대 민중의 생활문화사를 들여다보았다. 저자가 소개한 광고를 보면 그 시대 사람들이 무엇을 소비하고 살았는지 알 수 있는데, 그 상품들은 생각 외로 다양하고 현재와 크게 다를 것도 없다는 점에서 오히려 놀랍기까지 하다. 또 상품을 돋보이기 위해 광고 카피나 디자인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씁쓸한 역사의 단면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고가 중요한 기록 수단의 하나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