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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

  • 이성모
  • |
  • 브레인스토어
  • |
  • 2015-07-03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941946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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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Chapter 1. 1878~1902년 뉴튼 히스 LYR과 맨유의 탄생
1. 1878년, 맨체스터 랭커셔&요크셔 철도회사의 한 창고
2. 1880~1888년, 뉴튼 히스 LYR의 발전과 맨체스터컵 우승
3. 1886~1892년, 첫 FA컵 경기와 풋볼리그 참가
4. 1894년 4월 28일, 리버풀과의 운명적인 첫 대결과 첫 강등
5. 맨유의 옛 홈구장 노스 로드와 뱅크 스트리트
6. 1902년, 파산위기에 몰린 뉴튼 히스와 뜻밖의 구원자
7. 뉴튼 히스의 마지막 경기와 맨체스터 더비의 기원
8. 1902년 4월 2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탄생

Chapter 2. 1902~1915년 올드 트래포드 시대의 개막과 리그의 강자로 떠오른 맨유
9. 1903년, 맨유의 첫 ‘명장’ 어니스트 망날 감독의 부임
10. 1904년, 맨유에 첫 영광을 가져온 주장, 찰리 로버츠의 입단
11. 1905/1906시즌, 첼시와의 승격 경쟁과 12년 만의 1부 리그 승격
12. 1906년 5월, ‘웨일스의 마법사’ 메레디스 입단
13. 1907/1908시즌, 맨유 창단 30년 만의 첫 리그 우승
14. 1908/1909시즌, 커뮤니티실드 첫 대회에서의 우승과 FA컵 우승
15. 1910년, 올드 트래포드 개장과 리버풀과의 첫 OT 경기
16. 선수노조 창단을 주도한 맨유 선수들과 ‘아웃캐스트 FC’
17. 1910/1911시즌, 아스톤 빌라와의 우승 경쟁과 두 번째 리그 우승
18. 1912~1915년, 망날 감독의 맨시티 감독 부임과 로버츠의 이적
19. 1915년 4월 2일, 맨유와 리버풀의 승부조작 스캔들

Chapter 3. 1915~1945년 1, 2차 세계대전과 폐허가 된 올드 트래포드
20. 1915~1919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FA컵 결승전과 1차 세계대전
21. 1919년, 레전드 공격수 조 스펜스의 입단
22. 1919~1922년, 메레디스의 이적과 2부 리그 강등
23. 1923~1925년, 프랑크 바슨의 맹활약과 1부 리그 복귀
24. 1925~1930년, 계속되는 감독 교체와 헨리 데이비스 구단주의 사망
25. 1930~1932년, 12연패와 강등, 또 한 번의 파산위기
26. 맨유의 두 번째 구원자, 제임스 깁슨 구단주
27. 1933/1934시즌, 3부 리그 강등 위기와 운명의 밀월전
28. 1936~1938년, 1부 복귀, 2부 강등, 다시 1부 복귀
29. 1939~1945년, 2차 세계대전과 폐허가 된 올드 트래포드

Chapter 4. 1945~1969년 버즈비의 아이들과 맨유 삼위일체
30. 1945년, 맨유를 ‘명문’으로 만든 남자, 맷 버즈비의 감독 부임
31. 맷 버즈비의 성장과정과 그가 맨유 감독에 부임하기까지
32. 1946~1948년, 지미 머피 코치의 영입과 37년 만의 우승
33. 맨유 최다 득점자 4위, ‘거너’ 잭 로울리
34. 1948~1951년, 올드 트래포드 복귀와 ‘버즈비의 아이들’의 탄생
35. 1951~1955년, 41년 만의 리그 우승과 젊은 영웅들의 등장
36. 1955~1957년, 평균 연령 22세로 달성한 리그 우승과 리그 2연패
37. 1956/1957시즌, 유러피언컵에 참가한 첫 잉글랜드 팀이 된 맨유
38. 1956/1957시즌, 맨유의 첫 유러피언컵 참가와 4강 진출
39. 1958년 2월 6일, 뮌헨
40. ‘최고의 재능’ 던컨 에드워즈와 8명의 희생자들
41. 1958년, 생사의 기로에서 돌아와 맨유 재건에 나선 버즈비 감독
42. 버즈비와 베르나베우의 우정과 레알 마드리드의 지원
43. 1959~1962년, 맨유 재건에 나선 버즈비 감독과 데니스 로의 입단
44. 1962/1963시즌, 강등 위기와 맨유의 부진을 끝낸 FA컵 우승
45. ‘궁극의 골잡이’, 데니스 로
46. 1963~1965년, 조지 베스트의 데뷔와 되찾은 리그 우승 트로피
47. 1965/1966시즌, 유러피언컵 재도전과 조지 베스트의 비상
48. 그라운드의 ‘비틀즈’, 조지 베스트
49. 1966~1968년, 또 한 번의 리그 우승과 유러피언컵 재도전
50. 1968년 5월 29일, 맨유의 첫 유러피언컵 우승
51. 맨유 최고의 레전드, 보비 찰튼
52. 데니스 로, 보비 찰튼, 조지 베스트, ‘맨유 삼위일체’
53. 맨유 최다 출전 수비수와 골키퍼, 빌 폴크스와 알렉스 스테프니
54. 맨유 역사 최고의 조연, 지미 머피 코치
55. 1969년, 이사진에 합류한 버즈비와 버즈비 시대의 폐막

Chapter 5. 1969~1986년 버즈비의 후계자를 찾아서
56. 1969~1970년, 맥기네스 감독의 조기경질과 버즈비 감독의 짧은 컴백
57. 맨유 VS 리즈의 1970년 FA컵 준결승전과 양 팀의 라이벌 관계
58. 1971/1972시즌, 버즈비의 후계자 찾기와 오파렐 감독의 실패
59. 1972년, 토미 도허티 감독의 부임과 세대교체의 시작
60. 1974년 4월, ‘맨시티 선수’ 데니스 로의 골과 맨유의 강등
61. 1974~1977년, 맨유의 FA컵 우승과 리버풀의 트레블 무산
62. 1970년대, 맨유의 스타 루 마카리와 스티브 코펠
63. 1977년, 도허티 감독의 경질과 섹스턴 감독의 부임
64. 1977~1981년, 무관으로 막을 내린 섹스턴 감독의 4년
65. 1981~1983년, 론 애킨슨

도서소개

축구도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탐닉하는 것! 『누구보다 맨유전문가가 되고싶다』는 1878년 창단부터 현재의 맨유에 이르기까지, 맨유의 140년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내용들과 그 시기 EPL의 주요 역사들이 모두 담겨 있는 책이다. 그 역사 속에는 맨유가 겪어야 했던 두 차례의 파산위기와 올드 트래포드 위에 떨어진 독일군의 폭격, 퍼거슨 감독이 겪었던 경질 위기와 그가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잉글랜드 리그 최다 우승팀의 자리를 차지하기까지의 과정들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다. ‘킹’ 에릭 칸토나, 라이언 긱스,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웨인 루니, 그리고 한국의 축구영웅 박지성 등 맨유를 거쳐 간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의 이야기는 비단 맨유팬들뿐만 아니라 EPL의 모든 팬들, 나아가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내가 아는 ‘맨유’는 이 한 권을 읽은 후와 읽기 전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밤낮 없이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며 열광하고, 매일같이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찾아다니는 축구팬들. 누구보다 EPL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어 하는 그런 축구팬들을 위해 브레인스토어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시리즈’를 출간한다. 이번에 출간된 『누구보다 맨유전문가가 되고싶다』는 『누구보다 챌시전문가가 되고싶다』에 이은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1878년 창단부터 현재의 맨유에 이르기까지, 맨유의 140년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내용들과 그 시기 EPL의 주요 역사들이 모두 담겨 있다.
그 역사 속에는 맨유가 겪어야 했던 두 차례의 파산위기와 올드 트래포드 위에 떨어진 독일군의 폭격, 퍼거슨 감독이 겪었던 경질 위기와 그가 온갖 난관을 이겨내고 잉글랜드 리그 최다 우승팀의 자리를 차지하기까지의 과정들이 생생히 묘사되어 있다. 그중의 다수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이야기들이다.
맨유팬들은 이 책을 통해 ‘버즈비의 아이들’로부터 뮌헨 참사를 거쳐 ‘맨유 삼위일체’까지 이어지는 그 시절의 이야기를 보면서 맨유라는 팀의 영혼과 정체성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축구계 최악의 재앙으로 불리는 고난을 이겨내고 유럽 최정상에 오른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슴 깊이 ‘내가 이런 위대한 팀의 팬이다’라는 자부심 또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878년 ‘뉴튼 히스 LYR’에서 오늘의 맨유까지,
한국의 ‘레드 데블’들을 위한 맨유 FC의 모든 것!

뮌헨 참사가 발생한 직후 맨유가 가진 첫 경기는 1958년 2월 19일에 펼쳐졌던 셰필드 웬즈데이전이었다. 치료 중인 버즈비 감독 대신 팀을 이끌었던 지미 머피 코치가 선수 라인업조차 공란으로 둘 정도로 폐허 같았던 그날의 경기 프로그램 표지에는 당시 맨유의 회장이었던 하드만의 글이 기재되어 있었다. ‘맨유는 계속해서 나아갈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시작되는 그 글의 마지막 문구는 다음과 같았다.
“비록 지금 우리는 희생자들을 생각하며 우리의 상처를 애통해하고 있지만, 우리는 맨유의 위대한 날이 이대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맨유는 다시 일어날 것입니다.”
맨유가 잉글랜드 축구를 대표하는 명문팀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은 단지 맨유가 들어 올린 리그 우승 트로피의 개수가 다른 팀보다 많다는 것이 아니다. 맨유는 결코 그저 우승만 많이 차지한 팀이 아니라 잉글랜드 리그를 2연패하고 유러피언컵 4강에 2년 연속 진출했던 팀의 주전 선수 8명이 사망하는 잉글랜드 축구계 최악의 재앙을 딛고 일어나 다시 유럽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선 팀이다.
그런 맨유라는 팀을 상징하는 것은 버즈비 감독과 같이 어떤 난관에도 무너지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그들이 이미 그들의 역사 속에서 그 의지를 결과로 만들어냈다는 자긍심, 그리고 퍼거슨 감독처럼 정상에 오른 직후에 바로 더 큰 영광을 향해 끝없이 전진해가는 챔피언의 정신이다.

맨유의 역사와 스토리, 당신은 점점 맨유전문가가 되어간다
‘계속 깃발이 날리게 하라’

1958년 2월, 뮌헨. 평균 연령 22세의 나이로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잉글랜드 최초의 유러피언컵 출전팀이 되어 2년 연속 4강까지 진출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중 8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훗날 ‘뮌헨 참사’라고 불리게 되는 그 사고의 생존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던 뮌헨의 한 병원에서는 그 선수들을 직접 이끌었던 감독이 생명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맨유에 명문이라는 이름을 안겨준 맨유의 영혼이자 상징인 맷 버즈비 감독이었다. 생존확률 50퍼센트의 절박한 상황에서 그는 자신의 오른팔과도 같았던 지미 머피 코치에게 말했다. “계속 깃발이 날리게 해주게 지미. 내가 돌아갈 때까지 맨유가 무너지지 않도록 해줘.” 그리고 버즈비 감독은 마치 맨유에 남은 마지막 한 조각의 희망처럼 병상을 털고 일어나 지팡이를 짚은 채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왔다. 그 후로 다시 맨유가 잉글랜드와 유럽의 최정상에 올라서는 긴 여정과 퍼거슨 감독 시대에 누린 영광, 그리고 그 ‘버즈비의 아이들’의 이야기와 두 번의 파산위기를 극복하며 팀을 지탱하고 일궈온 맨유 140년의 역사는 20세기가 시작되기 22년 전이었던 1878년, 맨체스터의 한 창고에서 시작됐다.

EPL 최고의 팀 ‘레드 데블’의 140년 역사는
맨체스터의 한 창고에서 시작되었다

140년간 이어진 맨유의 길고 긴 스토리는 맨체스터에 본부를 두고 있던 철도회사의 한 창고에서 시작됐다. 두 번의 파산위기를 데이비스 구단주와 깁슨 구단주를 만나며 극복한 맨유는 맨유의 영혼이자 상징인 맷 버즈비 감독이 부임한 이후 ‘명문’의 반열에 오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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