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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바람이 불 때

인생의 바람이 불 때

  • 이규현
  • |
  • 두라노서원
  • |
  • 2015-06-23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5312241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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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8
금요철야로 회복된 사람들의 이야기 14

part 1
고난으로 일어설 수 없을 때
성령의 바람을 느껴라

바닥에서 끌어올리시는 하나님 20
인생의 광야에서 살아남는 법 42
고통의 신비를 볼 줄 아는 눈 66

part 2
삶의 목적을 상실했을 때
성령의 바람을 잡아라

풍랑 중에 방향키를 붙들라 88
멈추어 서있지 마라 108
허무의 바다에서 만난 하나님 126

part 3
두려움으로 전진하지 못할 때
성령의 바람을 타라

신뢰가 자랄 때 두려움은 사라진다 146
문제를 직면하는 법 164
불가능에 도전하는 신앙 184

part 4
깊은 영적 침체에 빠져 있을 때
성령의 바람으로 비상하라

영적 지도를 설계하라 208
영적 내구력이 가져오는 축복 236
회복으로 가는 길 256

도서소개

『인생의 바람이 불 때』는 수영로교회 금요철야예배 말씀 중 특별히 인생의 광풍을 맞아 삶의 목적을 상실하고, 영혼의 깊은 침체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일으킬 말씀만 골라 구성했다. 저자가 직접 인생의 폭풍우 가운데 함께 들어가 겪어낸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기에 살리는 힘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주님이 확성기에 대고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게 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99퍼센트 불가능하다며 널브러져 있는 당신의 마른 뼈 같은 영혼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붙어 용감한 장수로 거듭나길 바란다. 그러기에 충분한 책이다.
고통은 우리의 영혼을
깨우는 하나님의 메가폰이다

우리가 통과해야 할 광야를 지나면
반드시 가나안이 열린다
99퍼센트가 안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불같은 회복이 일어나는 수영로교회 금요철야 말씀 모음

요즘 세상살이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삶의 현장에선 늘 바람이 분다. 바람 정도가 아니라 때로 광풍이 몰아치기도 한다. 겉으론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면 멀쩡한 가정이 별로 없다. 신앙생활도 이전 같지 않다. 한순간 신앙의 위기를 맞고 비틀거리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돌아보면 세상은 과거보다 훨씬 살기 좋아졌다. 그런데도 우울증 환자는 급증하고 자살자들은 심각할 정도로 많아졌다. 왜 그럴까?
우리는 지금 병든 사회를 살고 있다. 주변을 돌아보면 인생의 난파를 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믿음의 행보를 보이는 신앙인들도 예외가 아니다. 은혜를 받는 순간만 반짝할 뿐 금세 풀이 죽어 세상에 찌들어 살아간다. 그만큼 세상살이가 만만찮다.
그런데 인생의 모든 문제는 영적인 데서 근원을 찾아야 한다. 우리의 영이 건강하게 회복되지 않는 한 다른 문제 해결은 미봉책에 불과하다. 은혜 받는 순간 살아났다가 은혜에서 멀어지는 순간 다시 죽어 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될 따름이다. 영적으로 접근하고 풀어야 근원이 뿌리 뽑힌다.
무엇보다 말씀과 기도 운동이 강력하게 일어나야 한다. 순간적으로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으로는 안 된다. 말씀의 깊은 세계로, 능력이 되는 기도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 가야 한다. 우리가 살 길은 말씀과 기도밖에 없다. 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우리 삶에서 말씀이 살아나고 기도가 습관이 되어야 한다. 말씀과 기도의 능력이 우리 삶의 능력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강력한 말씀과 뜨거운 기도로 매주 수많은 성도들이 영적 회복과 비상을 경험하고 있는 수영로교회 금요철야예배 말씀을 모은 것이다. 수영로교회의 금요철야예배는 그야말로 뜨겁다.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중고등부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참여하는 모습은 장관이다. 한 달에 한번은 꼬박 밤을 새우는 올나이트 철야 예배를 드린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성도들이 힘을 얻고 선교하는 심정으로 세상에 나가는 것을 본다.
이 책은 수영로교회 금요철야예배 말씀 중 특별히 인생의 광풍을 맞아 삶의 목적을 상실하고, 영혼의 깊은 침체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일으킬 말씀만 골라 구성했다. 저자가 직접 인생의 폭풍우 가운데 함께 들어가 겪어낸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기에 살리는 힘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주님이 확성기에 대고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게 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99퍼센트 불가능하다며 널브러져 있는 당신의 마른 뼈 같은 영혼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붙어 용감한 장수로 거듭나길 바란다. 그러기에 충분한 책이다.

[금요철야로 회복된 사람들의 이야기]

나는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수영로교회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했고 그때부터 은혜 안에 거하게 되었다. 요즘은 그레이스스쿨이라는 작은 대안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인터넷으로 수영로교회 금요철야예배를 드리고 있다.
강성혜 전도사

무궁무진한 금요철야 설교 말씀의 비유들은 통쾌하고 짜릿하게 내 마음에 숨겨진, 숨기고 싶은 부분들을 찌르고 흔들어 내 삶을 치유하고 있다.
강숙희 집사

금요철야예배의 말씀은 솔직히 설교라기보다 인생 상담을 받는 기분이다. 앞으로 인생을 살아갈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신앙생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조곤조곤 상담해 주는 것 같다.
김도연(중3)

나는 금요철야예배를 통해 겉으로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척, 말씀에 순종하는 척했지만 사실은 내 마음에 내키는 대로 산 것에 대해 철저히 회개하게 되었다.
김동현(고3)

친구들은 금요일만 되면 ‘불금이다’, ‘밤새서 게임하자’ 같은 말을 한다. 물론 그런 것도 재미있겠지만 나는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은혜의 자리에 간다.
김예원(중1)

처음에는 10분도 앉아 있기가 힘들더니 이제는 3시간도 짧게만 느껴진다. 나를 변화시킨 말씀의 힘이다. 철야예배 때마다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너무 귀하다.
백성욱(청년사역 1팀)

요즘 어느 때보다 고민과 생각이 많다. 어떤 길로 가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 하나님은 기도 가운데, 찬양 가운데, 말씀 가운데 나를 만나 주신다. 특히 금요철야예배 때 풍성한 만남이 이뤄진다.
오현욱(청년사역 1팀)

지난해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해 집안 형편이 아주 힘들어지면서 깊은 좌절감에 빠져 있었다. 금요철야예배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은 나의 가정환경과 능력에 상관없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연주(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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