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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이 쓴 안데르센 이야기

안데르센이 쓴 안데르센 이야기

  • 한스크리스티안안데르센
  • |
  • 비룡소
  • |
  • 2017-02-02 출간
  • |
  • 45페이지
  • |
  • 240 X 260 mm
  • |
  • ISBN 97889491822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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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 권의 자서전과 수천 통의 편지, 4500여 쪽의 일기에서 찾아낸 안데르센의 동화 같은 삶

유치원과 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한 세계의 교양 그림책 「지식 다다익선」 시리즈 17번 『안데르센이 쓴 안데르센 이야기』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독일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자비네 프리드릭손이 안데르센이 남긴 세 권의 자서전과 수천 통의 편지, 4500여 쪽의 일기를 재구성해 만든 색다른 형식의 전기이다.

이 책을 기획하고 그림을 그린 자비네 프리드릭손은 올덴부르거 어린이?청소년 문학상 수상자로, 안데르센 문학상 영예 리스트에도 오르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안데르센 동화집』의 삽화로 이름을 알린 그에게 안데르센은 누구보다도 각별한 작가이다. 『안데르센이 쓴 안데르센 이야기』에서 자비네 프리드릭손은 안데르센이 쓴 글들을 모아 정리하고, 안데르센의 묘사를 충실히 따른 그림들로, 안데르센의 열정적이고 감동적인 삶을 소개한다.

"동화의 소재는 무궁무진했어요. 나무토막, 장미, 심지어 달팽이까지도 나에게 말을 걸었으니까요. 나는 마음만 먹으면 스치는 모든 것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수련의 넓은 이파리를 보면 어느새 엄지 공주가 그 위에 앉아 있었지요." ―본문 중에서

『안데르센이 쓴 안데르센 이야기』는 모두 안데르센이 쓴 글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자비네 프리드릭손은 이 책에 안데르센의 주요 작품들뿐만 아니라 안데르센이 평생 남긴 세 권의 자서전과 편지와 일기, 심지어는 여행 중에 남긴 스케치들까지 모아 놓았다. 자서전과 편지, 일기를 통해 안데르센의 삶의 궤적을 쫓는 동시에 그 당시의 경험에 영향을 받은 작품들을 인용함으로써, 안데르센이 자신의 주변 인물이나 개인적인 경험을 어떻게 동화에 끌어들였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안데르센이 쓴 일기나 편지가 우리가 잘 아는 안데르센의 동화에 어떻게 쓰였는지를 보는 것은 색다른 감흥을 불러일으킨다. 또 프리드릭손의 사실적이고도 따스한 색감의 그림들은 안데르센의 생가와 그가 코펜하겐에서 묵었던 하숙방, 이탈리아를 비롯한 수많은 여행지의 풍경, 안데르센이 직접 만든 종이 인형 등 안데르센의 평범하면서도 다양한 일상을 짐작해 볼 수 있게 한다.


이 책의 줄거리
안데르센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세계적인 동화 작가이다. 「벌거벗은 임금님」, 「인어 공주」, 「미운 오리 새끼」, 「눈의 여왕」등 안데르센의 동화는 환상적인 이야기와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데르센이 쓴 안데르센 이야기』는 안데르센이 직접 쓴 다양한 글들을 통해 안데르센의 동화 같은 삶을 되돌아본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1805년 덴마크의 오덴세에서 가난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났다. 문학에 관심이 많았던 안데르센의 아버지는 꼬마 안데르센에게 라퐁텐의 우화와 홀베르의 희곡, 『아라비안나이트』 등 수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었고, 안데르센은 상상력을 키우며 성장했다. 열다섯 살 때 배우가 되기 위해 코펜하겐으로 나왔으나 겨울에 입을 외투 한 벌 없었을 정도로 가난에 쪼들렸다. 다행히 여러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발레 학교와 코펜하겐 왕립 극장의 음악 학교에 다녔다. 어려운 생활 중에도 꿈을 잃지 않은 안데르센은 1835년에 쓴 『아이들을 위한 동화』를 시작으로, 동화 작가로서 명성과 부를 얻게 된다. 안데르센은 평생 독신으로 살며 유럽, 북아프리카, 서아시아 등 수많은 곳을 여행했고, 증기 기관차나 사진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으며, 예니 린드 등의 유명 인물들과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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