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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카우팅 리포트(2018)

월드컵 스카우팅 리포트(2018)

  • 장원구
  • |
  • 북카라반
  • |
  • 2018-04-16 출간
  • |
  • 532페이지
  • |
  • 191 X 258 X 22 mm /1037g
  • |
  • ISBN 9791160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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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한국팀 스토리와 스타플레이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험난한 과정을 겪고 올림픽 본선에 올라왔다. 힘겨운 예선전 끝에 부임한 신태용 감독은 이전까지 성인팀을 맡아 본 경험이 없는 데다 준비 시간이 1년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올림픽과 U-20 대표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또 한 번의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어느 팀이 우승할지도 관심사지만, 그에 못지않게 세계 최고의 스타플레이어가 총출동한다는 것이 올림픽의 관전 포인트다.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는 축구 ‘전설’의 후계자들이 대거 출전한다. ‘축구 神’ 디에고 마라도나의 재림 리오넬 메시, 축구 황제 펠레의 진정한 후계자 네이마르, ‘흑표범’ 에우제비우 이후 포르투갈 최고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트 풋볼러’ 미셸 플라티니의 계승자 앙투안 그리즈만, ‘득점 기계’ 게르트 뮐러의 닮은꼴 토마스 뮐러, 역대 아시아 최고 선수 차범근의 진짜 후계자 손흥민 등이 출격한다.

◎ 32개국 팀별 전력 분석
본선에 출전한 32개국의 전력을 분석하고, 팀별로 출전 예상 선수 30명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담았다. 우선 각 팀의 FIFA 랭킹 변동과, 팀 전력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점수를 실었다. 거기에 각 팀의 강점과 단점 요인을 나란히 분석해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팀별로 주요 포메이션과 옵션 포메이션도 표시해놓았다. 러시아 월드컵 포메이션 대세는 4-2-3-1이다. 감독과 주요 전술도 소개했다. 경기를 지켜볼 때 어떤 전술을 사용할지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선수별로 사진과 데이터를 실어 한눈에 필요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예선 성적, 부상 여부, 본선 경쟁력, 역할, 기술 등을 상세하게 분석했을 뿐 아니라, 예선전 출전 기록과 출전 가능 포지션을 기록했다. 득점, 유효슈팅, 비유효슈팅 숫자도 게재했다.

◎ 조별 판도 분석
A조는 남미 강호 우루과이와 개최국 러시아가 대결할 양상이다. 우루과이의 전력이 앞서지만, 홈팀이라는 어드밴티지도 무시하기 힘들다. 아프리카 강호 이집트는 단단한 수비와 빠른 역습을 선보일 것이다. 중동의 맹주 사우디아라비아는 개막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낸다면 파란을 일으킬 수 있다.

B조는 ‘2강 2약’ 구도가 뚜렷하다. 이베리아반도의 ‘양강’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한 조에 속해 있다. 모로코와 이란은 객관적인 전력상 두 유럽 강호를 넘어서기 쉽지 않지만, 만약 이들이 ‘버티기 전술’ 끝에 승점 1점이라도 따낸다면 전체 판도에 일대 회오리가 몰아칠 수도 있다.

C조에서는 프랑스가 유리하다. 전력상 무난히 조 1위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는 미셸 플라티니-지네딘 지단 시대 이후 세 번째 전성기를 맞는다. 덴마크는 8년 만의 본선 출전으로 막강한 공격을 자랑하지만 경기마다 기복이 심한 게 문제다. 페루는 경험 부족이 핸디캡이 될 수 있다.
호주는 강팀들을 상대로 승점을 따내기 쉽지 않아 보인다.

D조는 ‘죽음의 조’라 불린다. 어느 팀이든 조별 리그에서 힘을 많이 써야 하기에 불리하다. 아르헨티나는 메시, 아구에로, 디발라 등 세계 최고의 공격진을 보유했다.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라키티치의 황금 중원이 강점이다.
아이슬란드는 끈끈한 팀워크로 뭉쳐 있다. 나이지리아는 한번 불이 붙기 시작하면 아무도 못 말린다.

E조에서는 브라질이 6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조 2위 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세르비아, 스위스, 코스타리카가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일 것이다. 세르비아는 기술이 뛰어난 스타들이 많지만, 월드컵 직전에 감독이 교체됐다. 코스타리카는 지난 대회 8강까지 진출했다.
스위스는 브라질과 첫 경기를 치르는 일정상의 불리함이 있다.

F조의 독일은 월드컵 2연패와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4년 전 주축 멤버가 건재한 데다 지난해 컨페드컵 정상을 이끈 신예들이 가세해 빈틈이 없다. 북중미 최강 멕시코와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격파하고 올라온 스웨덴의 2위 싸움도 치열하다. 대한민국은 손흥민의 활약 여부가 관건이다.

G조에서는 ‘붉은 악마’ 벨기에와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맞붙는다. 튀니지는 12년 만에 본선 무대에 올랐다.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있고, 투쟁적인 경기를 펼치지만 벨기에와 잉글랜드의 벽이 너무 높다. 파나마는 첫 본선 출전에 의미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조는 ‘진짜 죽음의 조’다. 최강팀은 없지만 만만한 팀도 없다. 팀별 전력 차이가 크지 않기에 매 경기 접전이 벌어질 것이다. 콜롬비아가 근소하게 우세하고, 시드 배정국 폴란드도 주목해야 한다. 세네갈은 이번 대회 ‘태풍의 눈’이다. 아시아 팀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일본도 16강을 노리고 있다.


목차


RUSSIA 2018 COUNT DOWN

‘BIG FIVE’ 독일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팀코리아 기승전결

러시아 월드컵 화려한 스타들

축구전설과 후계자들

才色과 財色의 만남

대진표

RUSSIA 2018 HOST CITIES

월드컵 스카우팅 리포트 보는 법

A조 러시아 / 사우디아라비아 / 이집트 / 우루과이

B조 포르투갈 / 스페인 / 모로코 / 이란

C조 프랑스 / 호주 / 페루 / 덴마크

D조 아르헨티나 / 아이슬란드 / 크로아티아 / 나이지리아

E조 브라질 / 스위스 / 코스타리카 / 세르비아

F조 독일 / 멕시코 / 스웨덴 / 대한민국

G조 벨기에 / 파나마 / 튀니지 / 잉글랜드

H조 벨기에 / 파나마 / 튀니지 / 잉글랜드

저자소개

저자: 장원구
초등학생 때 차범근이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5분 간 3골을 넣은 대통령배국제축구를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했으며, 경남고 최동원이 군산상고를 상대로 삼진 20개를 뺏으며 완투승을 거둔 청룡기고교야구선수권 결승전 역시 현장에서 지켜봤다. 종목을 가리지 않는 스포츠의 열성팬. 축구와 야구를 보러 동대문운동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으며, 학창 시절에도 책가방에 스포츠신문 기사, 선수 사진 스크랩을 늘 챙기며 1년에 50일 이상 학교를 빠지고 경기를 보러 다녔다. 그때부터 나름대로 선수들과 팀의 플레이스타일을 꼼꼼히 메모하고 분석했다. 1989년 월드사커지에서 스포츠기자가 되었고, 1992년에는 한국인 최초의 미국프로농구(NBA) 출입기자가 됐다. 1996년 귀국한 뒤 베스트일레븐,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에서 축구 및 농구 전문기자로 일했다. 월드컵 2회(1994, 2000년), 코파아메리카 6회(1987, 1989, 1991, 1995, 1999, 2007년), 유로 1회(2008년), 골드컵 1회(1994년)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또한 NBA 전문기자로서 마이클 조던과 찰스 바클리가 맞붙였던 1992-93 파이널을 비롯해 300경기 이상을 직접 취재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부터 매 대회의 스카우팅리포트 및 가이드북을 집필했다. 매번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바로 다음날부터 차기 월드컵 스카우팅리포트를 준비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월드컵 32강 전력 분석에 관한 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다.

저자: 정지훈
축구 선수를 꿈꾸던 열혈 축구 전문기자. 초등학생 시절부터 축구 선수를 꿈꾸며 국내 프로축구 및 해외축구를 관심 있게 지켜봤고, 꾸준하게 분석 노트를 작성했다. 축구 선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꾸준하게 축구와 관련된 일을 했고, 대학교 시절에도 명예기자를 하면서 축구에 대한 글을 썼다. 이후 축구 규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현장에 대한 경험을 얻고 싶어 2010년 12월 서울시 생활체육 축구심판 자격증을 획득했다. 축구 심판으로 생활하면서 많을 것을 느끼며 축구의 매력에 더 푹 빠졌다. 결국 2012년 『스포탈코리아』 기자를 시작으로 현재는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취재팀장으로 현장을 누비고 있다. FC서울, 전북 현대의 담당기자로 다양한 현장에서 글을 쓰고 있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문 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축구 전술에 해박한 지식과 독특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장점이고, 최근에는 [싸커베이스]라는 팟캐스트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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