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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3  중종-광해군 편 (살림지식총서 525 )

조선왕조실록 3 중종-광해군 편 (살림지식총서 525 )

  • 이성무
  • |
  • 살림
  • |
  • 2015-07-15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889522317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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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제11대 중종, 반정으로 왕위에 오르다
제12대 인종, 8개월의 짧은 치세로 생을 마감하다
제13대 명종, 권신 정치기의 절정과 쇠락을 맞이하다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15대 광해군, 난세를 이끌고 패륜의 멍에를 쓰다

도서소개

『조선왕조실록』 3권에서는 반정으로 왕에 오른 제11대 왕 중종부터 인조반정으로 폐위된 제15대 왕 광해군까지 5대에 걸친 117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왕대별 테마! 시대별 핵심!
굵직한 사건을 정사 중심으로 서술한 한국사의 맥!

▶ 문고본 최초로 시도되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 그 첫 번째!
『조선왕조실록』1~6권 출간!
살림출판사에서는 지난 12년간 문·사·철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과, 과학기술·예술·실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살림지식총서≫를 500종 이상 출간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문고’임을 자처하는 ≪살림지식총서≫가 이번에는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전 19권)’를 준비했다. 문고본으로는 최초로 시도되는 기획이다.
‘한국사 왕조실록 시리즈’는 고조선에서부터 대한제국까지 반만 년을 지속한 한국사의 맥을 왕대별로 묶었다. 여기에 중국의 황하문명보다 2000년 이상 앞서고 고조선의 흔적이 많이 발견된 요하문명도 포함했다. 이는 동북공정으로 역사를 왜곡하려는 중국에 대항할 역사관도 심어주고자 한 것이다. 이 가운데 『조선왕조실록(전 6권)』을 그 첫 번째 주자로 선보인다.

구성: 요하문명, 고조선실록, 고구려왕조실록(전 2권), 백제왕조실록(전 2권), 신라왕조실록(전 3권), 가야왕조실록, 발해왕조실록, 고려왕조실록(전 2권), 조선왕조실록(전 6권)

제1대 왕 태조부터 제27대 왕 순종까지.
역대 왕들의 계보와 업적을 중심으로
조선왕조 500년의 방대한 역사가 펼쳐진다!

한국 최고의 사학자가 쓴 정통 조선왕조실록!
역대 왕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사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언젠가부터 기생·선비의 삶이나, 전쟁 등 미시사에만 흥미를 가질 뿐 전체적인 역사의 맥락을 이해하는 독자는 점점 줄고 있다. 그래서 『징비록』을 쓴 류성룡이나 명량해전의 이순신은 알지만, 선조 치세에 왜 임진왜란이 일어났는지 전후 맥락은 이해하지 못한다.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드라마틱하게 꾸민 역사를 보며 그것이 마치 정설인 것처럼 생각하기도 한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타이틀답게 야사 위주의 역사가 아닌 실제 정사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왕조사를 다루었다.
이 책의 저자인 전 국사편찬위원회 이성무 원장은 조선 시대 연구에 정통한 역사학자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쓴 『조선왕조실록』은 그가 평생을 바쳐 연구한 조선 역사의 정수를 담고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각 『실록』의 편찬 과정과 치세 기간의 중요 사건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을 위해 교과서나 개설서에서 볼 수 있는 사건과 인물을 중심으로 되도록 쉬운 문제로 기록했다.
이 책은 당쟁사의 대가인 저자의 장점도 오롯이 담았다. 조선왕조 500년은 ‘당쟁’을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들다. 사림파와 훈구파, 노론과 소론, 남인과 북인 등이 벌인 당쟁의 소용돌이와 당쟁을 이용해 왕권을 강화하려던 왕들의 두뇌싸움이야말로 조선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립-성종·연산군’ ‘제14대 선조, 사림 정치 시대를 열다’ ‘제21대 영조, 탕평의 시대를 열다’ 등 도입부와 헤드 타이틀만 보아도 역대 왕들이 추구한 핵심 사상과 당쟁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선 시대 500년의 흐름을 꿰뚫는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사림 시대의 시작과 붕당의 서막, 그리고 또 다른 반정
『조선왕조실록』 3권에서는 반정으로 왕에 오른 제11대 왕 중종부터 인조반정으로 폐위된 제15대 왕 광해군까지 5대에 걸친 117년간의 기록을 담았다.
이 시기는, 중종반정 이후 사림파 조광조의 급진 개혁, 훈구파의 반발로 일어난 기묘사화, 대윤과 소윤의 싸움으로 벌어진 을사사화, 동인과 서인의 갈등과 기축옥사 등 붕당이 벌어진 시기다. 이 와중에 조선침략을 준비하던 일본의 야망을 파악하지 못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전란 이후에도 조정은 동인은 남인과 북인으로, 북인은 대북과 소북으로 분열을 거듭했다. 임진왜란에서 선조를 대신해 활약한 광해군은 왕위 계승의 정통성 문제로 수많은 옥사를 일으켰고 결국 인조반정으로 폐위되었다.
스로 힘쓰기 어려워 세자로 하여금 모든 정무를 대신 다스리게 하겠다”는 뜻을 비쳐왔다. 그러나 여러 대신은 법도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이를 반대했다. 그러다 1443년(세종 25)에 비로소 왕세자가 섭정하는 제도를 만들었고, 2년 뒤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정무를 세자가 맡아서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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