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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겨먹은 대로 산다

나는 생겨먹은 대로 산다

  • 레베카 니아지 샤하비
  • |
  • 중앙북스
  • |
  • 2015-07-22 출간
  • |
  • 252페이지
  • |
  • ISBN 97889278066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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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완벽해지는 것보다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는 어지간해선 바뀌지 않는다
도대체 나는 뭐가 문제일까?
과연 인생 대역전은 일어날 수 있을까? | 가짜 삶이 아닌 진짜 삶을 살고 싶다면 | 삶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누구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인생을 살지 말라 | 자기 영혼의 떨림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불행할 수밖에 없다 | 멜로드라마를 찍기보다는 시트콤을 만들어내라

자기계발은 정말이지 인생의 낭비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이게 다 아리스토텔레스 때문이다 | 쳇바퀴 도는 다람쥐, 꽃가루 나르는 일벌, 끝없이 일하는 일개미로 살아가는 이유 | 당신이 결코 이길 수 없는 경쟁 | 아뿔싸! 너무 열심히 산 게 문제였다

더 나아지려는 사람은 결국 불행해지고 만다
나는 열심히 하는 만큼 인정받고 있을까?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면 | 행복을 찾는 법에 관한 간단하고 우아한 증명 | 자기 착취에 성공하지 못하는 자들의 비극 | 긍정 과잉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

바꾸지 않아도 좋은 것들
날씬한 사람들이 섹스를 더 많이 한다고?
인생이 피곤하고 귀찮은 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사고방식 | 때로는 긍정보다 부정이 필요하다 | 내 삶의 주도권 바로잡기

나는 내 욕망의 주인이고 싶다
나는 과연 내 생각의 주인일까?
사람은 자기가 되고 싶은 대로 사는 게 아니라 생겨먹은 대로 산다 | 결국은 가능성의 문제 | 나의 진짜 문제가 무엇인가를 정직하게 응시하는 것 | 자기계발보다 자기배려 | 눈치 보지 않고 내 인생 갑으로 사는 법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거짓말
모두에게 누군가가 있는데, 왜 나한테만 없을까?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어른이 아니면 사랑을 유지해나갈 수 없다 | 이상적인 낭만이란 그 자체가 모순! | 두려움을 떨쳐버릴 때 진짜 사랑이 찾아온다 | 아름다움은 핸디캡이 될 수 있다? | 관계를 맺는 능력의 비밀 | 이성적인 대화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우둔한 짓이다

생겨먹은 대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
왜 나는 여전히 자유롭지 못할까?
사람은 자기가 선택한 것의 총합이다 | 아마추어리즘을 위하여 | 많은 체험을 하든가, 아니면 많은 것을 달성하든가 | 경력은 언제부터 쓸모없어졌는지 게임이론이 대답해준다 | 나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기 | 높은 요구는 가난을 부른다 | 우리에게 이 세상은 항상 너무 비싸다 | 웃으며 화내는 법 | 자신이 진짜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그러니까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인생은 제멋대로 생겨먹은 대로!

도서소개

지금 이대로 행복하라! 아무 것도 바꿀 필요 없다!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시대, 과연 그 노력은 얼마나, 언제까지 해야 되는 걸까?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현실 속에서 지쳐버린 이들을 위한 책 『나는 생겨먹은 대로 산다』는 그 해답을 ‘나답게 살기’에서 찾는다. 인문학적 지식과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사는 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면서 가장 나답게 살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나는 과연 내 생각의 주인일까’ ‘왜 나는 자유롭지 못한가’와 같은 철학적 주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 금연, 경력 쌓기, 시간 관리, 사랑과 연애 등 개인 일상의 디테일한 문제를 통해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비롯된 자아실현의 기원에서부터 기독교의 원죄의식, 칼뱅주의가 만든 근대 자본주의의 사회적 동력, 프로이트가 밝혀낸 인간 정신의 숨겨진 주인인 무의식에 이르기까지 교양적 지식을 읽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
“행복은 생긴 대로 사는 삶 속에 있다!”
광고 한 줄 없이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독일 아마존 85주 연속 베스트셀러가 된 궁극의 인생처방전

『나는 생겨먹은 대로 산다』는 더 많은 것을 원하고, 더 많은 것에 도달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루려 하는 것으로부터 재미나게 벗어나는 법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열심히 하면 뭐든 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몰아붙이는 긍정 과잉 시대의 역설을 지적하며, 자기계발의 강박과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삶의 태도를 바꾸는 새로운 행복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 레베카 니아지 샤하비는 독일의 저널리스트 겸 광고카피라이터로 아무리 노력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현실을 돌아보며,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나답게 살기’에서 찾고 있다. 2013년 1월 ‘난 원래 생겨먹은 대로 똥같이 살래(Ich bleib so scheiße wie ich bin)’라는 다소 파격적인 제목을 달고 출간된 이 책은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사랑을 받으며 독일 아마존 85주 연속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빈둥거리며 살아도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즐기며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진짜 행복이란 우리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벗어나 게으름과 한가로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며 사는 것이다.” 인문학적 지식과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온전히 자기 자신으로 사는 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어떻게 스스로를 지키면서 가장 나답게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확실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자기계발이야말로 인생의 낭비다!”
바꾸지 않아도 좋은 것들

서점가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항상 줄지어 있는 자기계발서나 성공처세서의 핵심은 대동소이하다. ‘동기 부여’와 ‘긍정적 사고’를 강조하며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속삭인다. 단, 여기에는 조건이 붙는다. 그냥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훨씬, 훨씬 더 열심히 해야 한다. 도대체 얼마나, 어디까지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걸까? 스스로를 바꿔야만 더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는 걸까? 우리는 왜 어떤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재의 행복을 유보하며 외면해야 하는 걸까?
노력하지 않는 자는 게으른 사람으로 평가되고, 실패를 겪게 되면 모든 책임을 개인의 무능력으로 돌리는 성과주의 사회에서는 자칫하면 낙오자가 되기 쉽다.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끝없이 일하고 끊임없는 자기계발 강박에 시달린다. 이 책은 이러한 근본적이고 단단한 두려움에 대해 발칙한 태클을 걸며 다른 삶의 방식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무언가를 이루려고 발버둥 칠수록 불행의 가능성만 높아진다. 완벽해지는 것보다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다람쥐 쳇바퀴에서 나와 스스로 자립적인, 생산적인 삶을 살아가는 법을 일러준다. 사회가 만들어놓은 목표를 좇는 대신에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삶의 지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일종의 ‘자기 공부 길잡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나는 과연 내 생각의 주인일까’ ‘왜 나는 자유롭지 못한가’와 같은 철학적 주제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 금연, 경력 쌓기, 시간 관리, 사랑과 연애 등 개인 일상의 디테일한 문제를 통해 설득력 있게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철학의 나라’에서 건너온 책인 만큼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비롯된 자아실현의 기원에서부터 기독교의 원죄의식, 칼뱅주의가 만든 근대 자본주의의 사회적 동력, 프로이트가 밝혀낸 인간 정신의 숨겨진 주인인 무의식에 이르기까지 교양적 지식을 읽는 재미 역시 쏠쏠하다.

[내려놓기 그리고 인생에서 더 소중한 것들을 얻기]
- 매 순간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고 포기하는 삶보다 아무런 계획 없는 삶이 두말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 자신을 발전시키라는 사방으로부터의 요구를 거부하는 사람은 현재 자신의 모습에 만족할 줄 아는 권리를 얻는다.
- 당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거절을 하라. 그런 경험이 쌓이고 쌓일수록 당신은 성장하게 될 것이다.
- 자신의 삶을 끊임없는 도전으로 받아들이는 싸움꾼의 유형에서 벗어나라. 인생은 천천히 만끽하는 것이다.
- 행복해지려고 애쓰는 것보다 사람을 불행 속으로 몰아넣는 것은 없다. 차라리 사소한 것에 기뻐하라.
- 몸에 쌓인 독소와 지방을 빼거나 집을 청소하는 대신, 자신이 껴안고 있는 욕심과 무의미한 계획부터 정리해보라.
- 자신의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사람은 별로 매력적이지 못하다. 스스로 행복한 사람만이 사랑을 얻는다.

“당신의 삶에서 멜로드라마를 찍기보다는 시트콤을 만들어내라!”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인생의 기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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