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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의 재발견

센스의 재발견

  • 미즈노 마나부
  • |
  • 하루
  • |
  • 2015-07-15 출간
  • |
  • 184페이지
  • |
  • ISBN 97889941586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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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Part 1 센스란 무엇인가를 정의하다
센스란 수치화할 수 없는 사실과 현상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우선 ‘평범함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센스’를 발휘한다
미술 수업이 ‘센스’로의 진입 장벽을 높인다

Part 2 좋은 센스가 스펙으로 요구되는 시대
센스의 좋고 나쁨이 개인과 기업의 존속과 관련된 시대
시대는 ‘차세대 센노 리큐’를 원한다
기술이 절정에 이르면 센스의 시대가 찾아온다
새로운 것이 퍼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왜 일본 기업 제품은 센스가 없는가
일본 기업에 필요한 것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경영자의 센스’가 기업의 저력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기업의 의사다
어떤 직종에서도 센스는 필요불가결한 존재이다

Part 3 센스는 ‘지식’에서 시작된다
모든 직종에서 ‘모르는’ 것은 불리하다
번뜩임보다는 지식을 쌓자
기술혁신은 지식과 지식의 교배다
센스란 지식을 토대로 한 예측이다
축적된 객관적인 정보가 그 사람의 센스를 결정한다

Part 4 센스로 업무를 최적화하다
‘유행한다=센스가 좋다’가 아니다
효율적으로 지식을 늘리는 세 가지 비결
센스로 선택하고 결정한다
만약 초콜릿 상품 개발 담당자가 된다면?
지식의 질이 정밀도 높은 아웃풋을 창출한다
지식을 덧붙여 소비자를 위한 부가가치로 삼는다
아웃풋의 정밀도를 높여 시즐을 최적화한다
지식을 센스로 측정해서 아웃풋을 결정한다
센스 향상은 기술 향상이다
기획서는 소비자에게 지식, 이야기, 가치를 알리는 편지
‘선호도’를 파고들어 센스 있는 아웃풋을 낸다
‘호불호’가 아니라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센스를 기른다
‘편협한 센스’라도 일은 할 수 있다
일상적인 연구를 통해 확신의 틀을 벗어나자
서점을 단 5분 만에 한 바퀴 돌고,
신경 쓰이는 책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유아성’으로 신선한 감성을 되찾자
인생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센스 수준을 높인다
‘옷 고르기’는 자신을 객관화해서 최적화하는 간편한 방법

Epilogue 센스는 이미 당신에게 있다

도서소개

이 책의 저자 미즈노 마나부는 일본에 지역 캐릭터 붐을 몰고 온 구마모토 현 캐릭터 '쿠마몬'을 만든 아트 디자이너이다. 그는 '쿠마몬'의 대히트, NTT 도코모 'iD' 등을 브랜딩하며 일명 ‘센스 좋다’라는 말을 듣고 있다. 그러나 그는 ‘센스 좋다’라는 말을 들으며, 사람들이 센스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실제 경험과 몇 가지 성공 예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좋은 센스’를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마존 재팬 마케팅 부분 베스트셀러 1위
‘쿠마몬’을 만든 미즈노 마나부가 말하는 ‘센스란 무엇인가’

이 책의 저자 미즈노 마나부는 일본에 지역 캐릭터 붐을 몰고 온 구마모토 현 캐릭터 '쿠마몬'을 만든 아트 디자이너이다. 그는 '쿠마몬'의 대히트, NTT 도코모 'iD' 등을 브랜딩하며 일명 ‘센스 좋다’라는 말을 듣고 있다. 그러나 그는 ‘센스 좋다’라는 말을 들으며, 사람들이 센스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좋은 센스란 타고나는 것’이라는 대전제가 처음부터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좋은 센스란 특별한 사람만 갖춘 재능이 아니라 방법을 알고 해야 할 일을 하고 필요한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나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의 능력은 동등하며, 다만 차이는 그것을 어떻게 육성하고, 어떻게 사용하고, 또한 어떻게 기르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결국, ‘센스 좋음’이란 수치화할 수 없는 사실과 현상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능력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실제 경험과 몇 가지 성공 예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좋은 센스’를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든 일에서 ‘센스가 좋다’라는 말을 듣는다는 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이제 ‘센스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센스란 무엇인가?
센스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정확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은 ‘센스는 이해하기 힘들다’, ‘특별한 사람만 타고나는 것’, ‘하늘이 내리는 번뜩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오해를 초래하는 이유 중 하나는 센스를 숫자로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수치화할 수 없는 사실과 현상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능력이 바로 ‘좋은 센스’이다. 수치화할 수 없는 사실과 현상을 측정하는 방법을 많이 알면 알수록 센스가 좋아진다.

좋은 센스는 시대의 요청
대부분 사람은 ‘나는 센스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디자이너나 기획자도 아니고, 센스 좋고 나쁨이 영향을 미치는 직업에 종사하지 않으니 굳이 좋은 센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센스가 필요하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다. 설사 필요 없더라도 센스가 나쁜 것보다는 좋은 편이 모든 일에서 유리한 것은 분명하다.
애플의 스티븐 잡스는 훌륭한 미의식과 센스로 제품을 만들었다. 앞으로는 기술력이 성장하기 보다는 당분간은 정체될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센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것을 만들고, 아무리 편리한 것을 만들어도 보이는 방법을 통제할 수 없다면 그 물건은 결코 사람들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기업의 가치를 최대화하는 방법의 하나로 센스를 들 수 있다. 아니, 그 회사가 존속할지도 센스가 결정한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같은 능력을 갖춘 사업가라면 그 사람의 센스가 ‘차이’를 만들 것이다.

좋은 센스는 지식에서 시작된다
그렇다면 좋은 센스는 어떻게 기를 수 있는가? 센스를 기르려면 온갖 것에 생각이 미치는 꼼꼼함, 남이 보지 않는 부분도 알아차리는 관찰력이 필요하다. 좋은 감각을 지니는 것도, 유지하는 것도, 높이는 것도 연구가 필요하다. 능력 있는 한정된 사람만이 할 수 있거나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정말 간단한 것을 ‘이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매일 실천하고 매일 반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순 없지만 ‘아이폰은 멋져’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이폰이 남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모두 이유가 있다. 초기 아이폰 3G의 뒷부분은 플라스틱이다. 외면은 말끔한 평면이지만 내부에는 각종 부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플라스틱 안쪽에는 부품에 따라 요철이 필요하다. 스티브 잡스는 이 요철을 피하기 위해 제조 과정에서 처음에 일부러 일정 두께의 플라스틱판을 성형한 다음에 요철과 구멍을 만든 것이다. 이리하여 아름다운 아이폰 3G의 본체가 탄생했다. 얼마나 폭넓은 지식을 갖추었는가? 이를 어떻게 융합할 것인가? 최종적으로 얼마나 정밀하게 만들 것인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야말로 디자인과 인지도 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당신도 센스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세계 유명 광고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역 캐릭터로서 일본에서 대히트한 ‘쿠마몬’을 만든 디자이너로서 자신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숨김없이 이책을 통해서 독자에게 설명한다.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여러 가지 사례와 애플 같은 ‘좋은 센스’로 성공한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센스의 정의부터 센스를 기르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마케터뿐 아니라 일반 사원, 임원 및 CEO, 혹은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려는 개인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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