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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

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

  • 타니스헬리웰
  • |
  • 판미동
  • |
  • 2010-07-02 출간
  • |
  • 361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9421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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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연의 정령이 말하는 창조자로 살아가는 법
우리 인생이 놓쳐 버린 참 가치를 찾다

명상과 수행 등 다소 무겁게 다루어 왔던 깨달음의 영역을 가벼운 이야기로 풀어 낸 『레프리콘, 재기 넘치는 유머와 깊은 통찰력으로 인간을 말하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저자 타니스 헬리웰이 직접 경험한 레프리콘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씌어졌다. 레프리콘은 아일랜드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장난기 많은 자연령 중 하나로, 저자와 우정을 나누며 그녀의 내적 성장을 돕는다. 각각의 에피소드와 대화에는 레프리콘 특유의 장난기와 재기가 스며들어 있다. 이를 통해 레프리콘은 인간이 지닌 자유의지의 가치와 인간이 아닌 존재와의 교감이 불러오는 긍정적인 변화는 물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전한다. 저자는 아일랜드풍의 소박한 유머로 작은 아일랜드 마을의 지방색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묘사하는 한편, 인간과 자연령을 이어 주는 중간자로서 신비의 영역으로 독자를 이끈다.

■ 스스로의 능력을 믿을 때 진정한 창조자가 될 것

레프리콘은 인간은 모두 창조자로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힘을 가졌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이루지 못한 꿈에 미련을 둘까. 스스로가 할 수 있다는 걸 믿지 않는 의심 때문이다. 우리는 단지 창조자로서의 자기 능력을 믿고 그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힘쓰면 된다. 그것이 우리의 삶을, 나아가 지구에 함께 살고 있는 자연령과 지구 전체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길이다. 한계는 모두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걸 믿어야 한다. 원하는 건 거의 뭐든지 실현시킬 수 있다. 이건 엄청난 힘이다. 하지만 그걸 하기 위해서 집중력을 키워야 한다.
- ‘원하는 걸 실현시키기 위한 지침’ 중

■ 삶을 파고드는 ‘진짜’ 이야기

1985년 여름, 타니스 헬리웰은 아일랜드의 한 오두막에서 레프리콘을 만났다. 그리고 인간들에게 자연령의 존재를 알리고 두 종족이 함께 진화해 가고자 하는 그들의 바람에 따라 이 책을 썼다. 레프리콘이나 요정과 데바, 도깨비와 난쟁이 등 동화나 전설 속에만 등장하는 이런 존재들과의 만남은 다소 황당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믿음을 강요하지 않는다.

당신은 레프리콘이 사람들 사이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속 허구에 불과할 뿐, 실재하지 않는다고 믿을 수도 있다. 만일 그렇다면 내 ‘동화’를 재미있게 즐기기 바란다.
- 서문 중

이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들이든, 그렇지 않든 중요하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정신적으로 피폐한 인간 사회를 변화시킬 치유의 메시지를 발견하길 원한다. 독자 개개인의 삶에, 나아가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들과 지구를 바라보는 시선에 이를 적용한다면 그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일이다.

■ 추천사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을 열게 된다. 이것을 실제의 이야기로 믿든지 소설로 간주하든지, 이 책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지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 준다.”
_ 줄리아 카메론 『아티스트 웨이』의 저자

“정원에서 나를 바라보는 ‘작은 종족’이 있다는 어릴 적 예감을 기억한다. 이 책을 읽었을 때, 오래전에 느꼈던 그 모든 기쁨과 신비가 다시 내 안에 되살아났다. 마술적이기까지 한 이 책은 고전이 될 가치가 있다.”
_앤 모티피, 가수 겸 작곡가


목차


감사의 글
서문

chapter 1. 레프리콘과의 만남
chapter 2. 오툴 부인
chapter 3. 레프리콘의 진화
chapter 4. 음식의 정기
chapter 5. 윗길
chapter 6. 장날
chapter 7. 원하는 걸 실현시키는방법
chapter 8. 시간 밖의 시간
chapter 9. 평범한 하루
chapter 10. 저녁 데이트
chapter 11. 외식
chapter 12. 이름을 알려 주는 의식
chapter 13. 비밀
chapter 14. 교회와 펍
chapter 15. 내 몸의 정령
chapter 16. 자연령의 스승
chapter 17. 땅, 공기, 불 그리고 물
chapter 18. 지구에 행해진 범죄
chapter 19. 함께 일하기
chapter 20. 지구의 중심으로부터 온 존재
chapter 21. 대사의 귀환
chapter 22. 비전 퀘스트
chapter 23. 오토바이 탄 사람들의 방문
chapter 24. 벽난롯가에서의 대화

후기
부록
-사람이 자연령과 일하기 위한 열 가지 방법
-자연령이 사람과 일하기 위한 열 가지 방법
-원하는 걸 실현시키기 위한 지침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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