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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변화인가 변질인가

교회 변화인가 변질인가

  • 이광호
  • |
  • 세움북스
  • |
  • 2015-07-20 출간
  • |
  • 349페이지
  • |
  • ISBN 979119529088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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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5
프롤로그 _ 진열장 속의 ‘종교개혁’·12

PART 01 교회에 대하여
1. 교회의 유일한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20
2. 교회는 신앙고백 공동체·24
3. 하나님의 주권이 실행되어야 할 영역·28
4. 모든 성도들의 평등한 신분·32
5. 교회의 울타리·36
6. 교회의 저급한 세속화 방지·40
7. 교회와 철저한 권징 사역·44

PART 02 예배에 대하여
8. 각종 기도 모임과 잘못된 신앙의 척도·50
9. 날마다 새로워져야 할 성도와 교회·54
10. 교회 공동체의 진정한 의미·58
11. ‘화상예배’의 위험·62
12. 마땅히 폐지되어야 할 형식적인 기념예배·66
13. 기독교적 결혼 예식에 관하여·70
14. 성도의 혼인예배·74
15. 기독교와 장례식·78
16. ‘추도예배’에 대한 재고(再考)·82
17. ‘생애 기념일’의 예배 형식화 문제·86
18. 목사의 종교적인 가운과 복장·90
19. 예배당 건물과 종교의례·94
20. ‘헌신예배’는 필요한가?·98
21. 교회와 예배를 위한 찬양대·102
22. 찬양대 유지를 위한 급료 지급은 잘못된 관행·106
23. ‘헌금’에 내포된 고백적 의미·110
24. ‘축도’의 의미·114

PART 03 직분과 회(會)에 관하여
25. 목사 직분의 사역과 그 범위·120
26. 장로 직분의 사역과 그 범위·124
27. 집사 직분의 회복·128
28. 공동의회와 제직회(직분회)와 사역의 중요성·132
29. 노회와 총회의 권위·136
30. ‘교권주의와 명예주의’의 폐단·140
31. 유일한 주권자이신 하나님·144
32. 직분과 정년 제도·148
33. ‘거룩한 성도’와 ‘하나님의 거룩한 종’·152
34. ‘목사 직분’에는 차등이 없다·155
35. 은퇴 목사와 공로목사 제도·158
36. 교회 정치와 계파 형성의 폐단·161
37. 회의비에 대한 잘못된 관행·164
38. 설교와 사례비·167
39. 직분자의 요건·170
40. 직분자 임직과 금전·173

PART 04 신앙과 교회 생활에 관하여
41. 술과 담배, 교회와 신앙·178
42. ‘예수님의 초상화’(?)·181
43. ‘위험한 예수님의 캐릭터’·185
44. 이웃을 위한 성도들의 선행·188
45. 예배당 내부의 불필요한 특별석·192
46. 과다한 헌금 종류와 돈의 위험성·195
47. 무기명 헌금의 원칙·198
48. 가난한 성도들을 배려하는 헌금생활·201
49. 신약 시대 교회와 ‘절기’·204
50. 교회가 세속적 기념일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는가?·207
51. 기독교는 고행의 종교인가?·210
52. 절기와 특별헌금·213
53. 성도와 ‘축복’·216
54. 성숙한 신앙의 조건·219
55. ‘축복대성회’(?)·222
55. 지성(至誠)과 감천(感天)·225
57. 교회와 주일 성수·228
58. 교회와 장로들의 심방 사역·231
59. ‘돈’에 대한 성도의 올바른 자세·234
60. ‘음악’에 대한 그릇된 사고·238
61. 음악의 우상화·241
62. ‘기도 합주회’·244
63. 한국식 통성기도·247
64. ‘설교 대회, 설교 연습’·250
65. 기독교에는 영웅이 없다·253
66. 성도와 올바른 기도·256
67. 교회의 세속화에 대한 우려·259
68. 성도의 ‘성(性)적인 순결’·262

PART 05 신학과 목회에 대하여
69. 신학교의 세속화·266
68. 목회에 성공과 실패가 있는가?·270
69. 교회와 예배당·273
70. ‘총동원주일’(?)·276
71. ‘전도’에 대한 오해·279
72. 참된 신학과 건전한 비판 정신·282
73. ‘무인가 신학교’와 ‘인가 신학교’·285
74. 세속화된 신학교의 왜곡된 입학 특전·288
75. 신학교와 성경 교육·291
76. 오염된 자랑과 부패한 기득권·294
77. 한국 교회와 신학 사대사상·297
80. 개혁주의 신학과 ‘오직성경’·301
81. 교회와 세상의 경력·303
82.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사자’·306
83. 목사의 사역지 이동·309
84. 천국의 상급에 차등이 있는가?·312
85. 교회와 세례의 중요성·315
86. ‘복음화’에 대한 착각·318
87.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에 연결된 하나의 공동체·321

PART 06 국가와 민족에 관하여
88. 남북통일이 하나님의 뜻인가?·326
89. ‘3.1 운동’이 기독교의 공로인가?·329
90. ‘8.15 해방’이 우리 민족을 위한 ‘하나님의 선물’인가?·332
91. 민족복음화 운동의 문제점·335
92. 예배당 내부의 ‘태극기’·338
93.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341
94. 기독교와 ‘민족주의 및 국가주의’·344
95. ‘국가를 위한 조찬기도회’(?)·347

도서소개

종교개혁 정신과 교회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예배와 교회생활, 신학과 목회는 물론 국가와 민족의 문제를 살펴보는 『교회, 변화인가 변질인가』. 6년 간 연재해온 《한국 교회, 무엇을 개혁할 것인가》에 대한 해설을 모아 엮은 책이다. 한국 교회와 교회에 속한 성도들이 자신의 역할을 올바로 직시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써내려간 내용들을 담고 있다.
2015년 한국교회를 향한 강력하고 명쾌한 진단!
종교개혁 정신과 교회의 역사를 통해 우리의 예배와 교회생활, 신학과 목회는 물론 국가와 민족의 문제를 살펴본다.
이 책은 한국교회를 진지하게 성찰하며 ‘변질’에 대한 경고와 바른 대안을 제시하고 ‘변화’와 새로운 개혁을 촉구한다.

머리말

현재 한국 교회는 교회로서의 기능을 거의 상실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회가 세상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 당하는가 하면 교인들조차도 서로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우리 시대에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가장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조차 없게 되어 버렸다. 사정이 이렇게 되자 많은 사람들이 ‘교회 개혁’을 입에 올린다. 더 이상 이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물론 타락한 교회는 당연히 개혁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양상이 지금에 이르러 갑작스레 나타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벌써 수십 년 전부터 기독교 사회 도처에 그런 기미가 보였다. 그때 뼈를 깎는 마음으로 손을 썼어야 했다는 것이 필자의 솔직한 심정이다.
벌써 십수 년이 지난 일이다. 1997년 가을, 필자는 부산에 있는 한 신학대학에서 ‘기독교 교리와 윤리’를 강의했었다. 그때 종교개혁에 관한 강의를 앞둔 수업시간에 ‘한국 교회, 무엇을 개혁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 시간을 마련했다. 당시 사용했던 강의안이 1998년 가을에 ‘도서출판 실로암’에서 소책자로 출간되었다. 그리고 2000년 봄에는 ‘예영 커뮤니케이션’에서 다시 출간되었다. 그 소책자로 인해 기독교 언론들 뿐만 아니라 서울에 있는 일반 언론들마저 한국 교회의 부패 원인을 분석하며 교회의 세속화를 질타했다.
그 책의 내용들은 전반적으로 교회와 교회에 속한 성도들의 실제적인 신앙과 연관된 내용들이다. 필자는 《교회》, 《예배》, 《직분과 회(會)》, 《신앙과 교회 생활》, 《신학과 목회》, 《국가와 민족》에 관한 것들을 세분화하여 문제를 제기했다. 당시 많은 교권주의자들은 그 책의 내용 가운데 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내용이 많다고 판단했다. 결국 그 책자가 도화선이 되어 필자는 고신 교단에서 제명되는 아픔을 맛보았다. 그러나 신학자들 가운데 그 책에 별다른 신학적이며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이들은 없었다. 오히려 그 책의 내용은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한 학자가 있었을 뿐이다(부산일보, 고신대학 이상규 교수).
2007년이 저물어갈 즈음 종교개혁 주일을 앞두고 ‘크리스챤 한국신문’에서 교회 개혁에 관련된 글을 연재해 달라는 청탁을 받았다. 『이 교수의 교회에 대한 관심』이라는 고정란을 만들어 필자의 글을 싣기 원한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어떤 유익한 글을 쓸 수 있을지 생각한 끝에 신문사의 부탁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지속적으로 발간되는 기독교 신문에 어떤 구체적인 내용을 연재해야 할지 고민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이미 출간된 「한국 교회, 무엇을 개혁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들을 해설하는 것이 교회와 성도들에게 유익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잖아도 그런 요구를 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맨 처음 연재를 시작하면서 ‘진열장 속의 종교개혁’이라는 제목으로 인사 형식의 글을 실었다. 그 후 매호 그 소책자에 소개된 내용들을 항목에 따라 하나씩 정리해 실었지만 신문의 한정된 지면에서 모든 것을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아쉬움이 없잖아 있었다.
이렇게 연재를 시작하여 6년 정도에 걸쳐 필자가 계획했던 교회를 위한 신학적 소견을 신문을 통해서 밝혔다. 이제 그 내용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나오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여전히 부족한 설명들이 많지만 이를 통해 한국 교회와 교회에 속한 성도들이 자신의 역할을 올바로 직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속담에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이 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제 가래로라도 될까 싶은 마음이 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침묵하고 방치할 수는 없다. 아직도 이 땅에 하나님의 편에 선 많은 교회들과 성도들이 있으리라는 사실을 의심치 않는다. 그들은 이제 교회를 위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분명한 입장을 정리해야만 한다. 그것이 주님의 교회를 지키는 일이며 어린 성도들을 보호하는 방편이 되기 때문이다.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2015년 봄,
실로암 교회 서재에서
저자 이광호

프롤로그

종교개혁자들과 개혁
진리를 위해 투쟁했던 진정한 종교개혁자들은 종교개혁을 기념하기를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후대의 기독교인들이 자기들의 이름을 들먹이며 기념행사를 하리라고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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