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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저격수 비타민 B17

암세포 저격수 비타민 B17

  • G.에드워드그리핀
  • |
  • 포북(forbook)
  • |
  • 2018-03-30 출간
  • |
  • 244페이지
  • |
  • 152 X 225 X 18 mm /418g
  • |
  • ISBN 97911590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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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내 몸을 상하지 않는 암 치료제 비타민 B17

암은 비타민 B17 부족으로 인한 영양결핍증이다!

수 세기 전에는 해군 함대 전체가 괴혈병(scurvy, 비타민 C 결핍증)으로 몰사하는 사례가 드물지 않게 일어나곤 했다. 실제로 1600년부터 1800년 사이에 영국 해군의 사상자는 100만 명에 달했다. 그 당시 의료 전문가들은 이 질병의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배 안 구석에 숨어 있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독극물 등을 찾으려고 헛된 노력을 했다.
1535년 겨울, 북아메리카로 향했던 프랑스 탐험대 역시 괴혈병으로 인해 치명적인 피해를 입은 채 세인트로렌스 강 인근에 정박했다. 110명의 선원 중 25명은 이미 죽었고, 남은 선원들도 상태가 심각해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때 구사일생으로 원주민 인디언이 알려 준 대로 백송나무 잎과 껍질을 으깬 후 물에 타서 마시도록 하자, 선원들의 증세가 빠르게 회복되었다. 백송나무 잎과 껍질에는 아스코르브산(비타민 C)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치료가 가능했던 것이다.
유럽에 도착한 탐험대는 의료 전문가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즉각 알렸지만, 당시 유럽의 의료 전문가들은 ‘무식한 야만인들의 주술적인 치료법’ 따위에는 콧방귀도 뀌지 않았고, 아무런 연구 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로부터 20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수많은 생명을 잃은 후에야 의료 전문가들은 비타민 C 치료법을 받아들였다.
1747년, 영국 해군은 오렌지와 레몬이 괴혈병에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보급품 구입 항목에 감귤류 과일을 포함시켰다. 그 결과 영국은 다른 해양 국가들에 비해 월등한 전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고, ‘라이미(Limey, 영국 해군이 배에 라임lime을 싣고 다녔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세계의 바다를 호령할 수 있었다.
비타민의 항암 효능을 연구해 온 의학자들은 암 역시 비타민 C 결핍으로 생기는 괴혈병(scurvy)이나 니코틴산 결핍으로 생기는 펠라그라(pellagra)와 같은 결핍증의 하나라고 주장한다. 이것이 이 책에서 탐구할 ‘암 영양결핍증’ 이론이다. 이 이론이 옳다면, 암 치료와 예방은 매우 간단한 문제가 된다. 구하기도 쉽고 비싸지도 않은 자연의 영양소를 일상의 식단에 올리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게 되겠지만 암에 관한 영양결핍증 이론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수없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타민 B17은 정통 의학의 인정을 받지 못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미국 의사협회, 미국 암학회에서는 비타민 B17의 효능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항암 효능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암 치료의 진실을 밝히려는 의료과학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비타민 B17에 항암 효과가 있다는 의학적 근거와 임상 자료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그렇다면 정통 의학에서는 왜 비타민 B17을 항암제로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일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의료과학이 아니라 정치에 있다고 주장한다. 즉 제약 산업과 의료계를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권력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암 치료를 둘러싼 정통 의학과 비타민 B17 치료법의 대립, 그리고 제약 카르텔과 정치권력의 이면에 감춰진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암 발병 원인을 규명한 영양막세포 이론 : 암세포만 공격하는 비타민 B17

지금까지 알려진 암 발병 원인에 관한 대표적 학설로는 활성산소설, 산소부족설, 영양막세포설 있으며, 그중 가장 유력한 학설로 인정받고 있는 학설은 ‘영양막세포설’이다. 영양막세포설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 교수 존 비어드(John Beard) 박사가 ‘암세포와 임신 초기의 배아기 이전 세포는 사실상 동일한 세포’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등장한 이론으로, 암 종양의 생성을 2단계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 번째 단계는 태아 때 태반에서 몸 전체로 퍼진 영양막이 자라나 암세포가 되는 단계이다. 영양막이 자라는 이유는 노화된 조직의 치유와 재생에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두 번째 단계는 영양막세포(암세포)의 표면이 단백질의 점막으로 싸여져 자라는 단계이다. 이 단백질 점막 때문에 암세포의 모습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게 되고, 정상세포와 비슷한 것처럼 보이게 된다. 그로 인해 면역세포는 자라난 영양막세포(암세포)를 정상세포로 오인하여 죽이지 못한다. 건강한 사람은 영양막세포를 분해할 수 있는 물질인 췌장 효소가 충분하기 때문에 영양막세포를 제거하지만, 췌장 효소가 부족한 사람은 암세포 표면의 영양막세포를 제거하지 못하게 된다. 그 결과 영양막세포(암세포)가 면역세포에 의해 식별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자라나 암 종양이 된다.
영양막세포 이론에 따르면, 암은 일종의 과잉 치유 현상으로 몸의 손상이나 노화를 극복하기 위해 영양막세포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영양막세포는 단백질 막으로 보호되어 있는데, 적절한 양의 췌장 효소가 있으면 이 단백질 막이 소화되어 버리고, 결국 영양막세포는 백혈구의 파괴적인 힘에 노출된다. 결론적으로 자연은 영양막세포를 통제함으로써 암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췌장에게 담당시켰다.
그런데 나이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말미암아 췌장이 약해지거나 우리가 먹는 음식이 췌장 효소를 거의 다 소모해서 혈관에 스며들 양이 얼마 없다면 어찌할 것인가? 또한 수술이나 방사선으로 암세포 주변에 반흔 조직이 생겨서 췌장 효소가 암세포에 닿는 것을 막고 있다면 어찌 할 것인가? 그리고 암세포의 성장 속도가 너무 빨라서 췌장 효소가 그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자연이 만들어 놓은 치유 메커니즘이 그 답이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방어선이 무너진다면 두 번째 방어선이 동일한 효력으로 과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런 역할을 하는 방어기제에는 정상세포들에는 영양을 공급하면서도 악성 암세포는 독살하는 특별한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바로 이와 같은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이 바로 ‘비타민 B17’이고, 주로 니트릴로사이드를 함유한 자연식품에 들어 있다.
영양결핍증 이론과 영양막세포 이론을 따른다면 언제부턴가 우리 식단에서 빠진 영양소를 다시 포함시킴으로써 암을 치료하고 통제할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에서 탐구할‘암 결핍증’ 이론이다. 암 없는 세상은 결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즉시 가능해질 수도 있다. 또한 매년 암 연구와 치료에 투입되는 천문학적인 돈을 인류의 행복을 증진시키는 일에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_그들이 도대체 누구라는 겁니까?
01. 자연에서 얻은 항암제 비타민 B17
02. 암 치료 ‘창세기’에 답이 있다
03. 암 없이 100세까지 청년처럼 : 장수 마을 ‘훈자’
04. 암 발병의 원인은 ‘영양막세포’
05. 암세포만 공격하는 비타민 B17
06. 살구 씨 독성의 심각한 오류
07. 비타민 B17의 의학적 연구 성과
08. 비타민 B17을 처방한 암 치료 사례
09. 수술과 방사선, 약물 치료의 숨겨진 진실
10. 항암제와 약물 치료의 남용
11. 암 통계 자료의 허점
12. FDA의 이중 잣대
13. 비타민 B17을 처방한 의사들
14. 비타민 B17 처방에 반대하는 사람들
15. 암 없는 세상을 위하여

저자소개

저자 : G. 에드워드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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