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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스케치북 (2)

디자이너의 스케치북 (2)

  • 히웰 데이비스
  • |
  • 시드페이퍼
  • |
  • 2015-07-24 출간
  • |
  • 224페이지
  • |
  • ISBN 97889679403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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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ntroduction 시작하며

Abigail Glass 애비게일 글라스
Adam Andrascik 애덤 앤드라식
Aminaka Wilmont 아미나카 윌먼트
Anne Val?rie Hash 앤 발레리 하쉬
Antipodium 안티포디움
Antoine Peters 앙투안 페터스
Band of Outsiders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
Barbara Bui 바버라 부이
Brandon Sun 브랜든 선
Cacharel 카사렐
Candela 칸델라
Cesar Galindo 시저 갈린도
Chris&Tibor 크리스 & 티보
Christopher Shannon 크리스토퍼 섀넌
Clements Ribeiro 클레멘츠 리베이로
Clover Canyon 클로버 캐니언
Craig Lawrence 크레이그 로런스
Haizhen Wang 하이젠 왕
Henrik Vibskov 헨릭 빕스코브
Holly Fulton 홀리 풀턴
House of Holland 하우스 오브 홀랜드
James Long 제임스 롱
Jonathan Simkhai 조너선 심카이
Junko Shimada 준코 시마다
Juum.J 준지
Kevin Kramp 케빈 크램프
Lou Dalton 루 달튼
Marios Schwab 마리오스 슈왑
Mary Katrantzou 메리 카트란주
Mauro Gasperi 마우로 가스페리
Michael van der Ham 마이클 반 더 햄
Mother of Pearl 마더 오프 펄
New Power Studio 뉴 파워 스튜디오
Oliver Spencer 올리버 스펜서
Orla Kiely 올라 카일리
Other 아더
Rick Owens 릭 오언스
Ruffian 러피안

Sacha Walckhoff for Christian Lacroix
크리스찬 라크르와의 사샤 월코프
Sergei Grinko 세르게이 그린코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슬로 앤드 스테디 윈 더 레이스
Spastor 스페스터
Stephen Jones 스티븐 존스
Teatum Jones 티텀 존스
Telfar 텔파
Thom Browne 톰 브라운
Yoshiyuki Miyamae for Issey Miyake
이세이 미야케의 미야마에 요시유키

Epilogue 역자후기

도서소개

『디자이너의 스케치북』제2권. 패션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가 탄생하고 발전하는 작업노트를 담은 전작에 이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디자이너 47명의 스케치북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런던의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세인트 마틴 대학교 교수인 히웰 데이비스(Hywel Davies)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톱 패션 디자이너들의 스케치북을 살펴보고 각각의 디자이너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무섭게 성장하는 신예 디자이너에서 이미 20년 이상 컬렉션을 꾸준하게 선보인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각자의 개성을 스케치북 안에 드러내고 있다.
크리에이터들의 스케치를 통해 창작세계를 상상하도록 돕는 훌륭한 가이드북 _ 송지오
창조의 원천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 _장광효
남이 안 한 것, 생각하지 못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_준지
뭐든지 적을 수 있다면 스케치북으로 활용한다. _헨릭 빕스코브

시대를 앞서가는 패션 디자이너들의 비밀스런 작업 과정을 낱낱이 살펴보다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한 디자이너 47명의 스케치북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런던의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세인트 마틴 대학교 교수인 히웰 데이비스(Hywel Davies)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톱 패션 디자이너들의 스케치북을 살펴보고 각각의 디자이너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눴다. 자신들의 비밀스러운 작업노트이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스케치북을 펼쳐 보여준 디자이너들의 면모도 다채롭다.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무섭게 성장하는 신예 디자이너에서 이미 20년 이상 컬렉션을 꾸준하게 선보인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각자의 개성을 스케치북 안에 드러내고 있다. 톰 브라운, 이세이 미야케, 카사렐, 시마다 준코, 크리스찬 라크르와, 스티븐 존스, 준지, 헨릭 빕스코브, 릭 오언스, 올라 카일리 등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는 디자이너들의 작업 과정을 밀착 취재해 그들의 생각이 어떤 결과물로 나타나는지 꼼꼼하게 실어 보여준다.

창의력이 탄생하는 첫 번째 장소, 스케치북
디자이너에게 스케치북이란 어떤 공간일까? 또 그 모습은 어떤 형태를 띠고 있을까? 문구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급형 스케치북을 사용하는 디자이너부터 A4용지나 낱장 종이를 분리해 아이디어를 적은 다음 파일함에 보관하는 디자이너, 몰스킨을 아이디어 노트로 사용하는 디자이너, 아예 문구류 디자인까지 진행해 자사 브랜드 노트를 사용하는 디자이너도 있다. 어떤 이는 작업실 벽 세 면을 전부 스케치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적을 수 있는 물건이라면 그게 껌 종이든 이면지든 상관없이 스케치북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디자이너도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거나 심지어 자신의 머릿속이 곧 스케치북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스케치북은 이처럼 각자의 작업 스타일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의 생각을 풀어놓는 첫 번째 장소’라는 것이다. 희미하고 흐릿했던 주제가 스케치북 안에 펼쳐지면서 차츰 구성을 가지고 최종 목표를 향해 달려가게 된다. 이처럼 한두 계절, 더 나아가 한 해를 먼저 준비하는 디자이너들이지만 그들이 아이디어를 얻는 곳은 오히려 다른 곳에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달리, 패션 디자인은 최신 유행과는 거의 거리가 멀다. 디자이너들이 아이디어나 영감을 얻는 방식은 훨씬 더 다양하기 때문이다. 앙투안 페터스(Antoine Peters)는 이렇게 말한다. “저는 다양한 것들을 섞어 봅니다. 패션은 또 다른 세계를 열어주는 문이거든요. 그 문 너머에는 많은 것들이 충돌합니다.” 스케치북은 불완전하지만 새로운 것을 위한 발판이 되어주고, 날것 그대로의 아이디어를 수정하고 재가공하는 공장이다. 휘갈겨 쓴 낙서, 콜라주, 사진, 데생, 천 샘플, 일러스트레이션 등은 스케치북 안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간다. 새로운 무언가를 위해 밤늦게, 또는 새벽에 작업실에 웅크린 모습은 그리 낯설지 않다. 스케치북은 때로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 안에 담긴 이야기들은 현재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이들, 그리고 앞으로 패션계를 이끌 이들의 생각을 담은 노트다. 이 책은 그들의 일상과 아이디어, 창조력의 비밀을 들여다 볼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_ 들어가며

이 책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개한 디자이너들은 그들이 보여주는 컬렉션과 의상만큼 스케치북도 구체적이고 세밀하며 다양하다. 천을 선정하는 과정, 입체 재단을 시작하는 시점, 진행과정을 보여주는 메모부터 작업실의 모습, 모델 피팅 과정, 샘플 천 묶음,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진이나 글, 다양한 콜라주 등 개성 강한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낸다. 또한 이들은 자신의 스케치북과 함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방법, 디자인을 연구하는 순서, 집중이 가장 잘 되는 시간과 장소, 일하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 제일 많이 사용하는 도구 등 작업에 필요한 세부사항까지 놓치지 않고 소개한다. 각각의 스케치들은 낙서나 일상을 보여주는 것들부터 디자인이 발전하는 과정을 담아 패션쇼 이전 그들이 생각하고 고민했던 내밀한 결과물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실제 컬렉션에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대중에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컬렉션들도 다수 실려 있다.

남다른 감각으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 디자이너들의 솔직담백 인터뷰
《디자이너의 스케치북 2》에서 지은이는 각 디자이너에 대한 핵심 소개를 담았다. 각 디자이너들이 졸업한 학교와 졸업 이후의 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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