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아치그린 - 불꽃 수호자

아치그린 - 불꽃 수호자

  • D.D 에버리스트
  • |
  • 주니어RHK
  • |
  • 2015-06-01 출간
  • |
  • 330페이지
  • |
  • ISBN 978892555674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400년 전 아치 그린에게 발송된 신비한 책『아치그린』. 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판타지 동화다. 주인공 아치 그린은 평범하게 살고 있었지만 열두 번째 생일날 정체불명의 책을 받으면서 인생이 완전히 변한다. 여태껏 할머니 품에만 안겨 있는 어린아이였지만, 한 권의 책 때문에 낯선 세상으로 홀로 용감하게 떠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처음 접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 시간을 지내면서 아치는 자신의 재능과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가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간다. 이 모든 것의 한가운데에 책이 있다. 또한 아치는 두려움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여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가는데 그때 힘을 주는 것도 조그마한 축복의 책이다. 이 책은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삶이 바뀌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 후보작
400년 전 발송된 정체불명의 책 때문에
한 소년의 인생이 송두리째 달라진다!

400년 전 아치 그린에게 발송된 신비한 책!
책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면서 마법 박물관은 대혼란에 빠진다!

열두 살 생일날, 아치에게 400년 전에 발송된 정체불명의 책이 도착한다. 함께 배달된 지시서에 적힌 대로 옥스퍼드에 책을 반납하러 갔다가, 마법 박물관 수습생으로 일하게 된 아치. 천 년간 끄떡없던 마법 박물관은 아치가 온 뒤부터 대혼란에 빠진다. 그러던 중 아치는 책과 이야기하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과 정체불명의 책 사이에 엄청난 비밀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비밀을 파헤칠수록 아치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한다!

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 후보작!
정체불명의 책을 중심으로 한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
책 읽는 행위 자체에 상상력을 덧입힌 독특한 판타지 동화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는 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판타지 동화다. 주인공 아치 그린은 평범하게 살고 있었지만 열두 번째 생일날 정체불명의 책을 받으면서 인생이 완전히 변한다. 여태껏 할머니 품에만 안겨 있는 어린아이였지만, 한 권의 책 때문에 낯선 세상으로 홀로 용감하게 떠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처음 접하는 일을 하게 된다. 이 시간을 지내면서 아치는 자신의 재능과 특별한 능력을 발견하고 가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찾아간다. 이 모든 것의 한가운데에 책이 있다. 또한 아치는 두려움 속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진정한 용기를 발휘하여 스스로 운명을 만들어 가는데 그때 힘을 주는 것도 조그마한 축복의 책이다. 이처럼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는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삶이 바뀌게 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한편, 작가 D. D. 에버리스트는 책을 매개로 하거나 혹은 책 읽는 행위 자체에 상상력을 불어넣어 풍성한 볼거리를 만들어 낸다. 이야기 속에는 ‘팝업’과 ‘팝아웃’이 등장하는데 이는 책 속에 있는 사람이나 동물이 책 밖 현실세계로 튀어나오는 것을 지칭하는 말이다. 때로는 멋진 기사가 창을 들고 튀어나오기도 하고 스냅드래건처럼 상상의 동물인 용이 책 밖으로 튀어나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사건을 만들어 낸다. 또한 《아치 그린, 불꽃 수호자》는 독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상징적인 장면도 심심치 않게 등장한다. 사람이 책에 너무 깊이 빠지면 책 속에 빨려 들어가 영영 나오지 못하는 오싹한 장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아치가 책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모든 책이 다 좋은 책이 아니며, 자신이 나쁜 책임을 숨기고 위장하는 책도 있다는 것이 드러나는 장면 등이다. 이들 장면은 독자에게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메시지를 준다. 즉, 모든 책이 무조건적으로 독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며 좋은 책을 선별해서 읽을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는 것이다. D. D. 에버리스트는 이러한 내용을 교훈적인 딱딱한 문체가 아니라 판타지 동화라는 형식을 빌려 독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야기에 빨려 들어가며 깨닫게 한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 때문에 이 책은 2014년 내셔널 북 어워드 어린이책 부문에서 5권 안에 드는 후보로 뽑힌 게 아닐까!

줄거리

부모 없이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아치 그린. 열두 살 생일날, 누군가가 400년 전에 자신 앞으로 주문한 신비한 책을 전해 받는다. 그날 새벽, 책 전달자는 다시 찾아와 미처 전하지 못한 특별 지시서를 내민다. 아치는 함께 살던 할머니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홀로 씩씩하게 옥스퍼드에 있는 아일 오프 화이트 서점을 찾아간다. 지시서에 적힌 날보다 하루 늦게 책을 반납한 아치는 그곳에서 제본 기술자 잽 할아버지에게 마법서 제본 교육을 받는 수습생이 된다.
아치는 서점 근처에 사는 고모네 집을 처음으로 찾아가고 그곳에서 지낸다. 거기서 아치는 고모에게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되는데, 아치네 가문은 알렉산더 대왕이 소장하고 있던 마법서를 지키는 가문 중 하나인 것이다. 사촌 브램블, 로레타도 마법서 제본 수습생임은 물론 고모네 가족도 알렌산드리아의 불꽃 수호자, 마법서를 지키는 사람들이다. 알렉산더 대왕 시절, 마법사 바작이 어둠의 마법에 대한 탐욕으로 대도서관에 불을 질러 그곳이 완전히 불탄 적이 있었다. 그 후 어둠의 세력이 활개를 치고 그리더('탐욕스러운 독자')들이 책 속 마법을 나쁜 곳에 쓰려고 시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마법 박물관이 엄격히 비밀에 부쳐진 채 운영되고 있었다.

한편, 아치가 신비한 책을 갖고 온 뒤로 아일 오브 화이트 서점의 사장이 실종되었고, 마법서 제본 수습생 아이가 공격을 받기도 했다. 모두 옥스퍼드 안에서 활동 중인 그리더들의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매우 강력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