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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비우고 채워라

감성 비우고 채워라

  • 손정연
  • |
  • 오후의책
  • |
  • 2015-07-15 출간
  • |
  • 252페이지
  • |
  • ISBN 97911950750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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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불안과 우울을 달고 사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물 한 모금 8

들어가며
이 시대 왜 감성코칭이 필요한가? 11

감성액티브코칭 1단계 ● 발견하기
감정을 내려놓고 싶다면 마음에 주목하라
오늘 내 마음은 kill me? heal me? 25
마음의 거울 작동시키기 29
나는 감정 트러블메이커 33
은밀하고 세밀하게 감정 들여다보기 36
내가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해 43
마음의 평온을 핑계 삼아 꺼낸 가면 47
나는 왜 그랬을까? 51
K의 유머 방어기제 따라 하기 62
무엇이 나를 울고 웃게 하는가 68
나이에 맞는 욕구를 가졌는가 72
욕구는 행동을 이끈다 77
불안하다면 이유를 찾아라 82

감성액티브코칭 1.5단계 ● 더 발견하기
가족은 내게 무엇을 주는가
엄마, 내 실수를 이해해줘요 89
우리 가족의 소통 점수는 몇 점인가요? 94
지금 무엇에 중독되어 있는가 100
김 대리이자 아빠인 당신에게 105
착한 아이가 되려면 말이야 109
행복을 축적하는 가족 vs 캐내는 가족 114
내 맘 같지 않은 그 이름, 가족 117
나를 위해 살아본 적 없는 영웅을 위하여 120
이렇게 된 건 모두 가족 때문이야 127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야 130
지친 마음에 말 걸어주기 134

감성액티브코칭 2단계 ● 수용하기
위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처방전
‘왕’도 피해갈 수 없는 마음의 상처 141
지난날의 아픈 기억, 이제 그만 안녕! 146
상처가 내 인생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153
안 되는 것과 못하는 것 인정하기 159
내 마음 속 이야기를 들어줘 164
안 괜찮아도 돼. 울어도 돼 167
나를 공감하고 위로하는 건 바로 나 171

감성액티브코칭 3단계 ● 단련하기
무엇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하는가
묻지 마 vs 제발 내 말 좀 들어줘 179
마음 회복력을 높이는 행복의 조건 182
나를 드러내는 것이 두려운 이들에게 187
소통, 한 사람이면 된다 195
당신의 감정을 읽어 드립니다 199
이것이 정말 최선입니까? 206
300번의 신호와 1번의 사고 213
우리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 217
생각이 만들어 내는 ‘지금 이 순간’ 222
마음을 치유하는 마음 규칙 226
행복을 위한 선택은 내게 있다 231
건강한 감성을 위한 자존감 회복하기 236
나를 가장 열정적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241

마치며
감성, 비우고 채워라 246

펴내며
감성,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용기 250

도서소개

이 책은 오늘보다 내일 더 발전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내면에 형성된 각자의 대처방식을 긍정의 방향으로 이끌도록 안내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감정과 행동의 원인이 되는 동기를 알아가며, 또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게 한다.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자기인식을 통하여 나를 수용하고, 내가 가진 마음의 원료를 잘 합성하여 내게 맞는 건강한 대처방식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책소개]

현대인의 고통의 주범을 꼽으라면 그중 하나가 자아성 약화로 인한 정체성 상실이다. 내가 나로 살지 못하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와 자기 학대가 그것인데, 경쟁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바꿀 수 없는 사실을 바꾸려 하고, 수용할 수 있는 일도 수용하지 않으면서 스스로가 감정의 문맹에 빠지게 되면서 고립된다. 그러면서 원인도 잘 알지 못하면서 불안과 우울을 달고 살아가는 게 우리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감성코칭은 이 시대에 가장 척박해진 정서를 녹이는 ‘감성’과 행복하기 위해 대상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만드는 ‘코칭’이 접목된 융합 학문이다. 우리가 좀 더 성숙한 자아를 가졌다면 상실된 자아를 합리적으로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아픈 시대에 상처받은 내면과 상실된 자아를 위로하고 보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출판사 서평]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불안과 우울을 달고 사는 이들을 위한
위로의 물 한 모금

누구나 마음속에는 스스로의 삶을 이끌어가는 신념이 있다. 그 신념은 의식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활동하고 삶의 전반적인 색채와 스스로 결정짓게 하는 대처방식을 형성시킨다. 이것이 나의 생각, 감정, 행동과 짝을 지어 핵심적인 삶의 방식을 끌고 가는데, 그 길의 중심에 서 있는 녀석이 자아(自我)이다.
현대인의 고통의 주범을 꼽으라면 그중 하나가 자아성(自我性) 약화로 인한 정체성 상실이다. 쉽게 말하자면 내가 나로 살지 못하는 데서 오는 자기 학대이다. 이는 속도감에 젖어 있는 경쟁구도 속에 끊임없이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며 바꿀 수 없는 사실을 바꾸려 하고, 수용할 수 있는 일도 수용하지 않으면서 스스로가 감정의 문맹에 빠지게 되면서 고립되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면서 정작 본인조차 근본적인 원인도 잘 알지 못하면서 불안과 우울을 달고 살아갑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도시화, 산업화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인간관계의 질은 갈수록 떨어지고 연이은 갑질 논란, 각종 사건 사고 등으로 인해 한국사회의 특유의 정(情) 문화와 공동체 의식은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인격행동장애가 5년 전에 비해 700명이 증가하고, 10대·3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인 나라, 행복지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정서적인 인간관계나 건강한 위기 대처방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 등을 갖지 못한 채 심리적 균형에 대한 위협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런 시대에 사람들과 관계를 잘 맺고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런 것들을 누군가 가르쳐준다면 좋을 텐데 말이다.
그래서 이 시대에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감성코칭이다.

이 시대에 왜 감성코칭이 필요한가?

감정을 표출하고 나서 곧바로 후회하는 경험이야 누군들 없겠는가. 감정도 경험으로 단련이 되면 점차적으로 성숙한 대처방법을 체득하게 되기도 하는데,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감정을 표출하기 전에, 감정의 메시지가 담긴 봉투를 열기 전에, 메시지를 다듬을 필요가 있다. 누군가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메시지는 아닌지, 과연 나의 행복과 연결된 메시지인지 말이다. 이렇게 다듬어진 메시지를 표출할 수만 있다면 요즘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하는 크고 작은 사건과 개인에게 생기는 고통들로부터 벗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감성액티브코칭은 감정이 외적 메시지로 표현되기 전에 마음을 스스로 수용하고, 긍정적 작용이 가능한 언행을 선택해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코칭 기법이다.

개인은 일상을 영위하는 데 있어 다양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 상황을 해석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상황에 대한 해석을 위해 우리는 부모로부터 받은 기질과 더불어 삶의 과정에서 배워온 많은 경험과 교육, 지식 그리고 개인적인 기대와 욕구 등으로 형성된 ‘지각’을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지각’은 사람이 인생에 반응하는 태도로 작용하는데, 이때 보다 합리적이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내면에 작용하는 힘을 ‘감성’이라고 할 수 있다. ‘감성’은 개인의 그릇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인생의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바라보는 태도와 반응을 다르게 만들어낸다.

감성과 감정은 다르다

감성은 ‘슬프다, 기쁘다, 화난다’ 등의 감정과는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감성과 감정을 혼동하기도 하는데 감성코칭은 이 둘의 차이점을 구분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할 것이다.
창밖에 지는 낙엽을 보며 누구는 ‘쓸쓸함’을, 누구는 ‘평온함’의 감정을 느낀다. 이때 느끼는 것은 감정이다. 그리고 이 감정을 느끼기까지 나의 의식과 무의식 속에 작용되는 힘을 감성이라 할 수 있다. 사전적 의미의 ‘감성(感性)’의 뜻을 보면 ‘자극, 변화를 느끼는 성질’이라고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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