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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2

나는 자연인이다 2

  • MBN 나는 자연인이다 제작팀
  • |
  • 다온북스컴퍼니
  • |
  • 2015-07-10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911861822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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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가 만난 자연, 그리고 자연인
:언젠가는 나도 자연인처럼_윤택(개그맨)
:힘들어서 좋다!_이승윤(개그맨)

황인남_ 산에 사는 즐거움
나현우_ 기다림의 행복
조봉문_ 긍정의 산사나이
윤재구_ 산사나이의 운명
김용현_ 산짐승들의 아빠
심상태_ 자연이 선물한 청춘
권 휘_ 산을 사랑한 남자
황등주_ 행복을 지키는 진짜 사나이
황호신_ 호숫가의 멋쟁이 신사
최 림_ 산은 내 운명
김상열_ 산사나이가 된 독불장군
김길수_ 산으로 간 재주꾼

도서소개

『나는 자연인이다. 2: 산사나이로 사는 법』은 MBN의 《나는 자연인이다》가 만난 12인의 산사나이, 그들이 산중 생활을 통해 얻은 지혜와 깨달음을 책으로 엮었다. MBN의 《나는 자연인이다》은 매주 깊은 산 속에 홀로 살아가는 자연인을 찾아간다. 그중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산중 생활에 적응한 12인의 산사나이들을 만나보았다. 도시의 생활이 고단하여 자연에서의 2막 인생을 꿈꾸지만, 막상 산에는 집도, 먹을 것도, 즐거움을 함께 나눌 이도 없다. 거칠고, 외롭고, 불편한 산중 생활에 적응한 12인의 산사나이가 자연을 통해 어떤 지혜와 깨달음을 얻어 생활하고 있는지,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한다.
거친 자연 속에서 나를 지키고 외로움을 이겨내는 12인의 이야기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혼자서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법

출판사 리뷰

MBN의 《나는 자연인이다》가 만난 12인의 산사나이,
그들이 산중 생활을 통해 얻은 지혜와 깨달음을 들어본다!

MBN의 100% 리얼 야생 체험 다큐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깊은 산 속에 홀로 살아가는 자연인을 찾아간다. ‘자연인’이라는 말 그대로 도시의 인위적인 삶에서 벗어나 야생의 삶을 스스로 선택한 그들. 그중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산중 생활에 적응한 12인의 산사나이들을 만나보았다.
《나는 자연인이다 2》에서 만난 산사나이들은 참으로 다양하다. 도시에서 치열하게 일만 하던 사람, 생활이 궁해 돈만 생각하던 사람, 독불장군처럼 고집대로 하고 싶은 것 다 해보고 살던 사람 등 각기 다른 모습으로 도시의 삶에 푹 빠져 있던 사람들이다. 바로 이들이 산속에 들어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도시의 생활이 고단하여 자연에서의 2막 인생을 꿈꾸지만, 막상 산에는 집도, 먹을 것도, 즐거움을 함께 나눌 이도 없다. 거칠고, 외롭고, 불편한 산중 생활에 적응한 12인의 산사나이가 자연을 통해 어떤 지혜와 깨달음을 얻어 생활하고 있는지,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한다.

“꼭 자연인이 되어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와서 살면 되는 거 같아요.
흐르는 대로 사는 것이 가장 좋다는 걸
자연 속에 살면서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1박 2일, 산사나이들의 산중 생활을 담기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무엇 하나 더하거나 뺀 것이 없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있는 그대로 그들의 일상을 스케치하기 때문에 산사나이 12인이 얻은 자연 속 지혜와 깨달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약초와 작물을 공부하며 산을 배우고, 놀이터로 삼아 즐기고, 산짐승들을 벗 삼아 생활한 그들은 그저 ‘자연스럽게’ 산에 스며들었다. 이 책을 통해 그들이 되찾은 건강과 청춘과 행복을 함께 경험해보자.

작은 것 하나도 내 것은 없다.
얻은 것에 보답하는 마음
농사지은 깨를 모두 수확하지 않고 산새들을 위해서 남겨두는 마음, 직접 심어 키우는 삼을 쥐가 먹어도 누가 먹든 그저 삼이 잘 자라기만을 바란다는 마음, 산에서 받은 것이 많아 약초만은 스스로 심어 키운다는 마음….
받기만 하지 않겠다는 마음만큼 받은 것에 보답하는 마음 또한 중요하다. 산사나이들은 수십 년 된 나무가 넝쿨 몇 개에 둘러싸여 죽는 것이 안타까워 넝쿨을 쳐내는 일로 자연에 보답하기도 하고, 산행을 하다가 봉분을 치우고 다듬어주는 일로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산중 생활을 통해 얻는 것은 모두 자연이 베풀어주는 것이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은 12인의 산사나이 모두가 가진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다. 자연을 소유했다고 생각할 때 욕심이 생기고, 그 욕심은 자연과 어울릴 수 없음을 몸소 보여준다.

바꾸려 하지 않는다.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있는 그대로…
집이나 생활 도구들을 직접 만드는 일은 산사나이들에게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들은 더 나아가 ‘있는 그대로’를 중시한다.
새로 나무를 베기보다는 태풍에 쓰러진 나무를 가져다 쓰거나 물에 떠내려 오는 것들을 건져다 말려서 사용한다. 집을 짓더라도 이미 그 자리에 뿌리내린 소나무를 해치지 않는다. 소나무 주위에 빙 둘러 방을 배치해 나무가 집 안 한가운데를 관통하도록 짓는다.
산행 중 잠자리로 지은 움막도 아침이면 다시 걷어낸다. 산에 올 때마다 만들고 치우는 일이 번거롭다고 생각하기보다 잘 자고 일어났으면 자연에 깨끗하게 돌려주는 것이 당연하다 말한다.
이렇게 불편한 과정들을 산사나이들이 굳이 감수하는 데에는 인간이 자연의 일부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속에서 삶을 스스로 꾸려나간다는 즐거움 때문이다.

직접 만들고 찾는다.
산중 생활의 재미와 여유
고독한 산중 생활에 선배와 동료가 어디 있으며, 즐거움을 나눌 가족이 어디 있을까. 하지만 산사나이들은 모두 제각각 재미와 여유를 찾아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
산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약초와 작물에 대해 알아야 한다. 독초를 혀로 맛보아가면서 12년간 공부한 끝에 약초 잎만 보고도 효능을 알 정도가 되기도 한다. 생존을 위해 산을 공부했지만, 거기서 얻는 배움의 즐거움 또한 크다.
산은 산사나이들에게 놀이터다. 페트병을 재활용해 볼링을 치고, 나무를 다듬어 만든 공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혹은 지천에 만발한 매화꽃을 따다가 화롯불에 덖어 차 한 잔을 음미할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의 공간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산중 생활의 외로움도 잠시다. 먹을 것을 나누어준 뒤로는 멀리서 찾아와 근처를 맴도는 산새, 다람쥐가 언제나 함께하는 벗이 되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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